오원(吾園) 장승업(張承業) - 귀거래도

늘푸른세상200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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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吾園) 장승업(張承業) - 귀거래도 이 그림은 중국 진나라 때의 시인 도연명이 왕의 부름을 받고도 80일 만에 관직을 내려놓고, 고향에서 평생을 은거하며 시를 짓고 술을 마시며 유유자적한 삶을 살았다는 이야기를 그린 것입니다. 당시 조선 사회는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 매우 혼란했습니다. 그런 사회를 떠나고 싶은 마음 뿐이었던 장승업은 세상사를 초탈한 도연명을 바라고 그리워하며, 가슴 속 바램을 그린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