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모양과 뜻 그 자체보다 우리 사회에서 쓰이는 낙하산은 조금 다른 의미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전 이제 갓 20살을 넘긴 학생입니다. 차근차근 노력해서 가야 할 길을 저렇게 빠르게 간다는 건 어떻게 보면 부러울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제 시각에서의 저 사진은 꼭 죽어서 메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자기 힘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주변에서 날개를 달아줘서 겨우 날고 있는 아주 연약한 존재. 드라마 같은 곳에서 가끔 등장합니다. 사장 아들, 사촌 등으로 능력도 없으면서 지위만 높은 경우가 많죠. 실제로도 그런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만 현실적으로 접해본 적도 없었고 와 닿지도 않았죠. 저희 사촌언니께서 모 항공사에 스튜디어스로 근무하십니다. 학교도 좋은 곳 나오셨고, 학교 생활 누구보다도 성실히 하셔서 학점관리, 기타 이력사항도 잘 하셔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사해서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전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서 인지 권력이나 재력을 이용해서 가지고 싶은 것을 가지는 것을 아예 인지조차 못하고 있었습니다. 뉴스에서도 몇번 봐왔지만 소위 나라밥 먹는 고위공직자들이 어떠한 일을 저질렀다 해도 그 과정은 굉장히 복잡하고 얽히고 섥혀 있는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더군요. 얼마 전 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부모님은 대학도 좋은 곳 나오시고 아버지는 지위까지 높으신데 자식들이 공부도 못하고 비전도 없어보이니까 그 집 어머니께서 생각 하신게.. 그 집 따님이 공부를 너무 못해서 대학을 갈까말까 한데 어떻게든 겨우 대학합격만 시켜서 대충 이렇게 저렇게 꾸며서 항공사에 스튜디어스로 취직시키겠다는 겁니다. 서류전형이요? 그 집 아버지 지위가 항공사 부사장급이어서 전화한통 넣으면 끝난다나요.. 그리고 스튜디어스면 남자들이 그 직업에 환상을 가지고 있어서 의사 정도랑은 결혼하기도 쉽다고요. 그 어머니 극도로 현실주의자라는 말씀 들었지만 그게 정말 자식을 위한 것일까요?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애한테 솜사탕을 돈벌어 사먹게 하진 못해도 용돈을 쥐어주면 제 발로 가서 사게끔 해줘야 할텐데... 남한테 심부름시켜서 쥐어주는 꼴 밖에 더 됩니까.. 이런 이야기 듣기 전까지 그 집 어머니 개인적으로 좋아했습니다. 젊었을 적 유학가서 고생한 얘기며 정말 값진 삶을 사시는 분이구나 했습니다. 정말 그 생각을 한방에 날아가게 해주더군요. 경쟁률은 어디에나 있는 거지만 정정당당히 겨루지 않고 뒤로 쉽게 한명쯤이야 간다면 정말 그 일을 하고 싶은 사람, 더 나아가서 사명감을 갖고 일하는 사람 모두 피해자가 됩니다. 그리고 이 얘기와 크게 연관은 없지만.. 국민 여동생 문양의 대학입학에서 왜 그렇게 사람들이 시시비비가 많았는지도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아무리 그래도 될 놈은 되고 안될 놈은 안된다고 하실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사람이 살면서 걸어가는 길이 내내 평탄할 수 없는 것 입니다. 정말 하고 싶은 일, 갖고 싶은 것은 자신이 해내야 합니다. 부당한 방법으로 얻은 것은 반드시 댓가를 치르기 마련입니다. 위와 같이 trash같은 사람들이 저지르는 일은 입 다물면 아무도 모를까요?^^ 참... 그냥 저 얘기를 들으니 조금은 허무해 지네요.
후 힘빠져..
낙하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모양과 뜻 그 자체보다 우리 사회에서 쓰이는 낙하산은
조금 다른 의미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전 이제 갓 20살을 넘긴 학생입니다.
차근차근 노력해서 가야 할 길을 저렇게 빠르게 간다는 건
어떻게 보면 부러울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제 시각에서의 저 사진은 꼭 죽어서 메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자기 힘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주변에서 날개를 달아줘서
겨우 날고 있는 아주 연약한 존재.
드라마 같은 곳에서 가끔 등장합니다. 사장 아들, 사촌 등으로
능력도 없으면서 지위만 높은 경우가 많죠.
실제로도 그런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만 현실적으로
접해본 적도 없었고 와 닿지도 않았죠.
저희 사촌언니께서 모 항공사에 스튜디어스로 근무하십니다.
학교도 좋은 곳 나오셨고, 학교 생활 누구보다도 성실히 하셔서
학점관리, 기타 이력사항도 잘 하셔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사해서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전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서 인지 권력이나 재력을 이용해서
가지고 싶은 것을 가지는 것을 아예 인지조차 못하고 있었습니다.
뉴스에서도 몇번 봐왔지만 소위 나라밥 먹는 고위공직자들이
어떠한 일을 저질렀다 해도 그 과정은 굉장히 복잡하고
얽히고 섥혀 있는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더군요.
얼마 전 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부모님은 대학도 좋은 곳 나오시고 아버지는 지위까지 높으신데
자식들이 공부도 못하고 비전도 없어보이니까
그 집 어머니께서 생각 하신게..
그 집 따님이 공부를 너무 못해서 대학을 갈까말까 한데
어떻게든 겨우 대학합격만 시켜서 대충 이렇게 저렇게 꾸며서
항공사에 스튜디어스로 취직시키겠다는 겁니다.
서류전형이요?
그 집 아버지 지위가 항공사 부사장급이어서 전화한통 넣으면
끝난다나요..
그리고 스튜디어스면 남자들이 그 직업에 환상을 가지고 있어서
의사 정도랑은 결혼하기도 쉽다고요.
그 어머니 극도로 현실주의자라는 말씀 들었지만
그게 정말 자식을 위한 것일까요?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애한테 솜사탕을 돈벌어 사먹게 하진 못해도
용돈을 쥐어주면 제 발로 가서 사게끔 해줘야 할텐데...
남한테 심부름시켜서 쥐어주는 꼴 밖에 더 됩니까..
이런 이야기 듣기 전까지 그 집 어머니 개인적으로 좋아했습니다.
젊었을 적 유학가서 고생한 얘기며 정말 값진 삶을 사시는 분이구나
했습니다.
정말 그 생각을 한방에 날아가게 해주더군요.
경쟁률은 어디에나 있는 거지만 정정당당히 겨루지 않고
뒤로 쉽게 한명쯤이야 간다면 정말 그 일을 하고 싶은 사람,
더 나아가서 사명감을 갖고 일하는 사람 모두 피해자가 됩니다.
그리고 이 얘기와 크게 연관은 없지만..
국민 여동생 문양의 대학입학에서 왜 그렇게 사람들이 시시비비가
많았는지도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아무리 그래도 될 놈은 되고 안될 놈은 안된다고 하실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사람이 살면서 걸어가는 길이 내내 평탄할 수 없는 것 입니다.
정말 하고 싶은 일, 갖고 싶은 것은 자신이 해내야 합니다.
부당한 방법으로 얻은 것은 반드시 댓가를 치르기 마련입니다.
위와 같이 trash같은 사람들이 저지르는 일은
입 다물면 아무도 모를까요?^^
참... 그냥 저 얘기를 들으니 조금은 허무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