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baeddoong2006.11.13
조회53

저희 학교는 25~27일 제주도로 2박3일 수학여행을 다녀왔습니다.ㄱ

기대에 부풀에 갔던것과는 달리 .. 제주도는 아.주 실망스런 곳이었습니다.

 

특히 성읍 -_ -! 민속마을 아시나요? 인터넷에 쳐보니 .. 강매마을로 유명하더군요.

친절하게 대해주시다가 ... 학생들을 한곳에 모아두고 자기네 부녀회에서 파시는거라고

계속 강요하시더군요 -_ -; 나중에 결국 저희반에서 아무도 안사자.. 표정이 싹

변하시면서 , 빨리빨리 나가라고 하시더군요~

 

여기까지도 제주도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저희 어머니, 아버지뻘이니 .. 이해할수

있다고도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날, 일정에도 없던 쇼핑이 생겼습니다~

기사님들이 데리고간 제주도 특산물 판매하는곳으로 이동했는데요.

이곳 아주 장난 아니더군요 ~      귤을 파는데 한상자에 구천에 .... 20개 들어가는 상자에

대충 넣어 16개정도 넣어주고. 그것도 모자라서 한학생이 환불 하려고하자,

 

" 니네 한번보고 말껀데, 내가 왜 환불을 해줘 ? " 이러시는 아줌마 ^ ^

학생들한테도 이렇게 파는데, 외국인들한테는 어떨지 상상이가네요 ~~~

요즘 시중에서 귤이 10개에 삼천원정도로 팔리는걸로 알고있습니다 ^ ^ 더웃긴건,

제주도 노점이나, 할머니들이 파는귤은 30~40개에 오천원이구,

제주도 특산품 점문점 에서 파는 제대로 익지도않은 귤은 20개도 채안되는갯수에

구천원에 판다는거죠. 팔든말든, 우리가 상관할 바는 아니지만 산지 10분도 안된거

너무 엉망이라 환불 하려 했더니, 환불도 안된다니 .............

 

일정에도 없던 그곳에 데려간 기사님들의 태도도참 ........

저는 정말 제주도분들의 불친절함에 다시는 제주도 가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아직도 그 상인분이 하신 

" 니네 한번보고 말껀데, 내가 왜 환불을 해줘 ? "이말을 잊을수없네요~

 

제주도 상인들이 모두 그런건 아니겠지만, 저희가 만난 상인의 대부분들은 저랬구요

혹시라도 제주도 가시는 학생분들이나, 외국인분들 정말 잘생각하고 사세요~

음, 다른분들은 제주도에서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