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라는 것이 그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것이라 생각했던 저의 환상은 신혼여행 담날부터 깨져버렸슴다.
아침 아홉시에 시댁에 출근해 밤 열한시에 시부모 이부자리 까시면 퇴근하는 생활이 시작된거죠.
참고로 시댁과의거리가 택시로 오분거리 였슴다.ㅠㅠ""
쉬운 말로 저 시어머니께 갈굼 많이 당했습니다.살림하는 거 말한마디하는거 뭐든지 그분께는 꼬투리의 대상이었죠.앞에서도 모자라 한밤중에 자는 제게 전화를 걸어 한시간은 기본 두시간은 예사로 온갖 독설을 퍼부으셨습니다. 그당시 저는 전화노이로제까지 걸렸어요
친정어머니가 대학 사년때 돌아가신 것두 꼬투리의 대상이었죠. 엄마가 없어서 (?) 배운게 없다고ㅠㅠ
엄마 일찍 돌아가셨지만 사리 밝으시고 현명한 분이셨어요.제가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던''''
한번은 이런 말씀하시더군여. "내가 너를 이렇게 괴롭혀도 일러 바칠데도 없지?"라고.........
그치만 참았습니다. 내가 사랑한 사람의 어머니니까.. 나는 그사람만 있음 되니까.....
그사람
그사람.....
사귈땐 한 번도 싸운 적도 없었습니다.그저 자상하고 절 위해서 뭐든 다해줄 사람인줄로만 알았습니다.
근데 제가 시어머니 이야기 하면 어머님께 가서 왜그러시냐 대들구 (그러길 원치는 않았습니다.그저 위로해주길 바란것 뿐인데)시어머님이 제이야기 하시면 저한테그깟것도 못하냐 며 서럽게 하구...
한마디로 벽같은 사람이더군여.그뿐이면 참았습니다. 그래도 사랑하니까
근데 그런일들은 그후에 일어난 일들에 비하면 새발에 피였어요
시어머님은 자신의 빚을 아들에게 보증세우시고 쉬운말로 야반도주를 하셨어요.덕분에 그는 그 빚을 갚지 않아 신용불량자가 되었죠.그래도 엄마 탓 한번 안하더군요.착해서 그런거라 생각 했어요.
빚은 졌지만 시어머니 멀리 계시구 전화는 가끔 하시지만 옆에 계신 거보담 나았죠.전화할때만 참으면 되니까... 아이도 가졌습니다.노력해서 행복하게 살려구..
근데 그때부터 그사람의 실체가 드러나더군요.
간단히 하면 친구 결혼식가서 밤새도록 여관방잡아 여자 우인들과 놀다들어오기,주식투자해서 돈날리기(결혼전 대출까지 받아서),툭하면 회사 결근하기,제가 친정에 가있는 날은 여친들과 밤새우는 날들이구요, 등등등
또하나 알게된건 결혼하기전 그는 모명문대의 반지를 끼구 있었는데 다니다 휴학했다 하더군여.
근데 결혼해보니 대학근처에는 간 적도 없었습니다.위선이죠.이것도 사기 아닌가요?
조금씩 그에게 실망해갔죠.그래도 그는 그때까지 제 전부였습니다.그 사건이 터지기 전까진...
아기가 돌이 될 무렵 한밤중에 불청객이 들이닥쳤습니다.그가 건드려 임신시켜 유산까지 시켰다는
여자의 오빠와 그 애인이라는 남자. 들이닥치자마자 남편을 한대 치더군요.경찰을 불렀슴다.~~
넘 겁나구 무서워서.태어나 첨 가본 파출소 경찰아저씨는 저만 고소를 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 여자와 남편을말이죠.그 불청객들은 그때부터 꼬리를 내리더군요
저도 사건 만들고 싶지않아 고소할 생각없다 했습니다.아니 충격에 머리가 멍해진 상태였죠
그 담날 그는 내게 무릎 꿇고 잘못을 빌었습니다.그를 보고싶지않아 친정에 며칠 갔다온다했죠.
친정에 간 며칠 그 집 식구들 울 오빠에게 전화걸구 찾아와 남자가 그런게 뭐 큰일이라 친정에 가
있냐며 저를 나무랐습니다. 제 고된 시집살이에도 언제나 참으라던 오빠 그때 한마디 하더군요.
상식없고 되먹지 못한 인간들이라고.그래도 아이땜에 돌아갔습니다. 근데 그는 이젠 죄지은거 없다하대요.
그 두남자 그때 무단침입으로 잡아넣어 합의금 받아먹지 못한게 억울하다네요.
제앞에서 상처받은 제 앞에서 어떻게 그런말을 할 수 있죠?
남편이 미웠지만아이땜에 참았습니다.
근데 얼마후 그는 회사까지 관두게 됐어요.
월급이 차압들어가서 50%까지 밖에 안 나온다며 저더러 가게를 해보라 고 하대요.
자기는 사업한다구... 그래서 어떻게 됐냐구요? 저 돈버는 동안 그는 백수생활을 즐기며 놀러다니대요. 그 한심함은 실망 그자체였어요. 책임감도 성실함도 없는 그 모습이란.....
그보다 더 제일 싫었던건 피곤한 몸에 거부하는데도 밤마다 저를 괴롭히는 것이었어요.싫다고 거부하거나 말다툼을 하게 되면 폭력도 서슴치 않았습니다.표시나지 않게 제머리를 주로 때렸습니다. 머리채를 잡고 벽에다 부딪히며 ... 너무 교활하다는 생각밖엔 안들구 더 이상 그 생활을 지속할 수 없었습니다.
이혼요구도 들은체도 않구 그런 생활 일년만에 아이를 데리고 도망나왔죠. 근데 그사람 어떻게 알았는지 가는데마다 절 쫒아 다니며 괴롭혔어요. 문을 차고 소리를 지르고... 창피해서 이사다니기를 몇번이나 했어요. 얼마후 이혼해 준다며 제 이름으로 차 한대만 사자고 하대요.몇달후 수금할거 있는데 그때 할부금 다 낸다며... 그렇게 해주고 이혼했습니다. 그 차 할부금 제 때 내지 않아 독촉 전화에 시달리기를 이년 ,정말 피가 다 말랐습니다. 근데 아예 몇달을 연체시켜 차가 압류되고 제가 신용불량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압류된 차 팔고 남은 할부금도 제가 고스란히 떠 안았구요.
그 사람땜에 신용불량 된게 두번쨉니다.한번은 결혼초 저 몰래 신용카드를 제 명의로 만들어 쓰다 연체시켜 된거구요.이만하면 악연이죠? 별거부터 이혼후 지금까지 오년동안 제 사생활을 일일이 감시하고 터치합니다.남친요? 꿈도 못 꿉니다.생기면 죽여버린대요. 둘다....그 이유가 지가 애아빠라서 그런대내요.
애 학원비 한번 낸 적도 없으면서.....
그 사람이 정말 밉습니다. 제가 이렇게 끔찍이 사람을 증오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제인생에서 가장 멍청한 짓은 그와 결혼한 일이고 가장 잘한 일은 그와 이혼한 거 같습니다.
내가 결혼했다 헤어진 그 남자 이젠 벗어나고 싶어요
지금은 전남편이 된 그러나 아직까지 저를 괴롭히는 그사람에 대해 이야기 할까 합니다.
대학 졸업하던 스물셋에 그를 만나 스물넷 겨울에 결혼식을 올렸죠.
결혼이라는 것이 그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것이라 생각했던 저의 환상은 신혼여행 담날부터 깨져버렸슴다.
아침 아홉시에 시댁에 출근해 밤 열한시에 시부모 이부자리 까시면 퇴근하는 생활이 시작된거죠.
참고로 시댁과의거리가 택시로 오분거리 였슴다.ㅠㅠ""
쉬운 말로 저 시어머니께 갈굼 많이 당했습니다.살림하는 거 말한마디하는거 뭐든지 그분께는 꼬투리의 대상이었죠.앞에서도 모자라 한밤중에 자는 제게 전화를 걸어 한시간은 기본 두시간은 예사로 온갖 독설을 퍼부으셨습니다. 그당시 저는 전화노이로제까지 걸렸어요
친정어머니가 대학 사년때 돌아가신 것두 꼬투리의 대상이었죠. 엄마가 없어서 (?) 배운게 없다고ㅠㅠ
엄마 일찍 돌아가셨지만 사리 밝으시고 현명한 분이셨어요.제가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던''''
한번은 이런 말씀하시더군여. "내가 너를 이렇게 괴롭혀도 일러 바칠데도 없지?"라고.........
그치만 참았습니다. 내가 사랑한 사람의 어머니니까.. 나는 그사람만 있음 되니까.....
그사람
그사람.....
사귈땐 한 번도 싸운 적도 없었습니다.그저 자상하고 절 위해서 뭐든 다해줄 사람인줄로만 알았습니다.
근데 제가 시어머니 이야기 하면 어머님께 가서 왜그러시냐 대들구 (그러길 원치는 않았습니다.그저 위로해주길 바란것 뿐인데)시어머님이 제이야기 하시면 저한테그깟것도 못하냐 며 서럽게 하구...
한마디로 벽같은 사람이더군여.그뿐이면 참았습니다. 그래도 사랑하니까
근데 그런일들은 그후에 일어난 일들에 비하면 새발에 피였어요
시어머님은 자신의 빚을 아들에게 보증세우시고 쉬운말로 야반도주를 하셨어요.덕분에 그는 그 빚을 갚지 않아 신용불량자가 되었죠.그래도 엄마 탓 한번 안하더군요.착해서 그런거라 생각 했어요.
빚은 졌지만 시어머니 멀리 계시구 전화는 가끔 하시지만 옆에 계신 거보담 나았죠.전화할때만 참으면 되니까... 아이도 가졌습니다.노력해서 행복하게 살려구..
근데 그때부터 그사람의 실체가 드러나더군요.
간단히 하면 친구 결혼식가서 밤새도록 여관방잡아 여자 우인들과 놀다들어오기,주식투자해서 돈날리기(결혼전 대출까지 받아서),툭하면 회사 결근하기,제가 친정에 가있는 날은 여친들과 밤새우는 날들이구요, 등등등
또하나 알게된건 결혼하기전 그는 모명문대의 반지를 끼구 있었는데 다니다 휴학했다 하더군여.
근데 결혼해보니 대학근처에는 간 적도 없었습니다.위선이죠.이것도 사기 아닌가요?
조금씩 그에게 실망해갔죠.그래도 그는 그때까지 제 전부였습니다.그 사건이 터지기 전까진...
아기가 돌이 될 무렵 한밤중에 불청객이 들이닥쳤습니다.그가 건드려 임신시켜 유산까지 시켰다는
여자의 오빠와 그 애인이라는 남자. 들이닥치자마자 남편을 한대 치더군요.경찰을 불렀슴다.~~
넘 겁나구 무서워서.태어나 첨 가본 파출소 경찰아저씨는 저만 고소를 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 여자와 남편을말이죠.그 불청객들은 그때부터 꼬리를 내리더군요
저도 사건 만들고 싶지않아 고소할 생각없다 했습니다.아니 충격에 머리가 멍해진 상태였죠
그 담날 그는 내게 무릎 꿇고 잘못을 빌었습니다.그를 보고싶지않아 친정에 며칠 갔다온다했죠.
친정에 간 며칠 그 집 식구들 울 오빠에게 전화걸구 찾아와 남자가 그런게 뭐 큰일이라 친정에 가
있냐며 저를 나무랐습니다. 제 고된 시집살이에도 언제나 참으라던 오빠 그때 한마디 하더군요.
상식없고 되먹지 못한 인간들이라고.그래도 아이땜에 돌아갔습니다. 근데 그는 이젠 죄지은거 없다하대요.
그 두남자 그때 무단침입으로 잡아넣어 합의금 받아먹지 못한게 억울하다네요.
제앞에서 상처받은 제 앞에서 어떻게 그런말을 할 수 있죠?
남편이 미웠지만아이땜에 참았습니다.
근데 얼마후 그는 회사까지 관두게 됐어요.
월급이 차압들어가서 50%까지 밖에 안 나온다며 저더러 가게를 해보라 고 하대요.
자기는 사업한다구... 그래서 어떻게 됐냐구요? 저 돈버는 동안 그는 백수생활을 즐기며 놀러다니대요. 그 한심함은 실망 그자체였어요. 책임감도 성실함도 없는 그 모습이란.....
그보다 더 제일 싫었던건 피곤한 몸에 거부하는데도 밤마다 저를 괴롭히는 것이었어요.싫다고 거부하거나 말다툼을 하게 되면 폭력도 서슴치 않았습니다.표시나지 않게 제머리를 주로 때렸습니다. 머리채를 잡고 벽에다 부딪히며 ... 너무 교활하다는 생각밖엔 안들구 더 이상 그 생활을 지속할 수 없었습니다.
이혼요구도 들은체도 않구 그런 생활 일년만에 아이를 데리고 도망나왔죠. 근데 그사람 어떻게 알았는지 가는데마다 절 쫒아 다니며 괴롭혔어요. 문을 차고 소리를 지르고... 창피해서 이사다니기를 몇번이나 했어요. 얼마후 이혼해 준다며 제 이름으로 차 한대만 사자고 하대요.몇달후 수금할거 있는데 그때 할부금 다 낸다며... 그렇게 해주고 이혼했습니다. 그 차 할부금 제 때 내지 않아 독촉 전화에 시달리기를 이년 ,정말 피가 다 말랐습니다. 근데 아예 몇달을 연체시켜 차가 압류되고 제가 신용불량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압류된 차 팔고 남은 할부금도 제가 고스란히 떠 안았구요.
그 사람땜에 신용불량 된게 두번쨉니다.한번은 결혼초 저 몰래 신용카드를 제 명의로 만들어 쓰다 연체시켜 된거구요.이만하면 악연이죠? 별거부터 이혼후 지금까지 오년동안 제 사생활을 일일이 감시하고 터치합니다.남친요? 꿈도 못 꿉니다.생기면 죽여버린대요. 둘다....그 이유가 지가 애아빠라서 그런대내요.
애 학원비 한번 낸 적도 없으면서.....
그 사람이 정말 밉습니다. 제가 이렇게 끔찍이 사람을 증오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제인생에서 가장 멍청한 짓은 그와 결혼한 일이고 가장 잘한 일은 그와 이혼한 거 같습니다.
이젠 정말 그에게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두서없는 이야기 끝까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라도 이야기를 하고 나니 조금은 시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