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싸이 여론 게시판을 보면은 참으로 남자여자 편갈라서 말들이 참 많네요. 남자는 주로 군대 혹은 여성부 출범이후 겪는 제도적 차별, 여자는 임신과 육아, 사회적 관행에 의한 차별을 서로 강조하더군요. 일반적으로 게시글에 올라오는 글을 보면 남성은 군대의 불리함을 강조하면서 여성이 겪는 사회적 차별은 논하지 않고 여성은 육아와 사회적 차별에 의한 불리함을 주장하면서 남성이 겪는 병역 의무에 의한 불평등에 관해 언급하지 않네요. 남자 여자 서로 어떤 차별을 받고 있는지 한번쯤은 생각해 봅시다.
남자가 겪는 불평등
남자가 겪는 불평등에 대해 얘기한다면 군복무가 빠질수는 없겠죠. 지금의 우리나라는 분단국가라는 상황 아래 모든 신체 건강한 남성은 모두 징집 대상이 되고 있으며 현재의 군 복무 기간은..
최소 2년이상을 복무해야 군생활을 마칠수 있습니다. 2년 짧으면 짧고 길면 길다 할수 있는 시간이지만 20대는 미래에 대해 많은 생각도 하게되고 하고싶은것도 많을 나이죠. 근데 왜 우리나라는 유독 여성에게 병역의무를 지지 않는것일까요? 임신? 생리? 저는 이 둘중 그 어느것 하나도 이유가 된다고 생각되지 않네요. 임신. 남자들이 보통 입영 연기를 하지 않는 이상 영장이 날라와 훈련소에 가는 나이는 보통 20대 초반입니다. 그렇다면 여성이 첫출산을 겪는 연령은 어떨까요? 현재 여성의 사회진출도는 50%를 돌파 하면서 그만큼 결혼연령도 증가하면서 첫출산을 겪는 연령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각 연령별 산모 비율을 보면은
20대 초반(20∼24세)7.5%. 20대 후반(25∼29세)40.2% 30대 초반 40.9%, 30대 후반 9.4%
자료를 보면 보통 20대후반과 30대 초반사이에 출산을 경험 하네요. 젊은 나이에 결혼해서 애를 일찍 출산한다면 어쩔수 없지만 이는 통계에서 보듯이 극히 일부의 상황이니 남자와 동등하게 20대 초반에 군복무를 한다면 임신이 여자가 군복무 하는데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듯 하네요. 임신 전에만 군복무를 마친다면 크게 무리가 없다는 얘기 입니다. 생리의 고통.. 제가 생리는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개인차가 있는걸로 압니다. 생리 첫날만 유독 아픈 사람도 있고 생리하는 기간 내내 아픈 사람도 있고 아무렇지 않은 사람도 있고요. 중요한건 365일 내내 아픈게 아닌 이상 여자가 군복무에서 제외될 마땅한 이유가 되지 않는다는 거지요. 최대 한달중 4-5일 아프다고 한달동안 학교 결석 하는게 마땅한 이유가 되지 않듯. 군복무 또한 하나의 의무이므로 생리의 고통은 큰 이유가 된다고 생각되지 않네요. 객관적으로 그 어떤 상황을 배제하고 따져도 남자 여자 둘다 군복무 하는게 공평한거고요. 일반적으로 남자와 여자의 군대에 대한 생각에 차이점은 남자는 군대를 의무라 생각하고 여자는 군대를 의무라 생각하지 않아 서로의 입장에 차이가 생기는것 같네요. 일단 여자분들도 군대는 남자만의 의무가 아닌 여자도 져야 하는 의무이다 라는 인식을 같는게 시급한것 같습니다. 여자라서 군대 못간다는것도 일단 군대 갔다오고 나서 그런 말을 하는게 설득력 있을 듯 하네요. 겪어 보지도 않고 무조건 안된다 하는 논리는 그 어디에서도 통하지 않으니까요. 군가산점도 언급하고 싶지만 글이 너무 길어지는거 같아서.
여자가 겪는 불평등
몇달전 기사를 보니 직장내 성차별의 원인으로 남자는 능력을 원인으로 꼽았고 여자는 관습을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일단 2005년 기준 으로
고등학생 대학 진학률을 보면 남자는 83.3% 여자는 80.8% . 졸업생 취업률은 전문대학 졸업생 남자 83.5% 여자 84.5% 4년제 대학 졸업생 남자 67.7% 여자 62.3%
통계로 보면 알겠지만 남자 여자 능력에 차이가 있다고 느낄수 있는 데이타는 없네요. 대학 진학률 역시 비슷하고요. 전문대학 일반대학 졸업생 취업률 역시 비슷 합니다. 여론 조사에 의하면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64.9%가 ‘남녀고용차별이 심각하다’고 대답했습니다. 이 같은 응답은 여성(74.8%), 주부층(76.0%)에서 높았고요. 반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응답은 남성(42.6%)으로 여성보다 상대적으로 높네요. 남녀고용차별 관행이 심한 분야로는 승진기회 부여(27.0%), 임금 및 임금 외 금품지급(26.5%), 모집․채용과정(18.3%) 순인 것으로 조사됐네요. 주관적인 생각에 따라 여자가 대답한 비율이 더 높을수도 있지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한 남성 42.6%를 제외한 57% 이상의 남자들의 생각도 베제할수는 없을것 같네요. 가정내 가사 분담 비율은 어떨까요?
20대 부부의 맞벌이 비율은 89.2% 30대 맞벌이 부부 비율은 63.2%, 40대 맞벌이 부부 비율 65.7% 기혼자 전체로는 62.7%
자녀가 없는 부부는 82.2%
자녀가 1명인 부부는 68.2%
2명인 경우는 57.2%
자녀가 3명 이상인 부부 62.0%
이렇게 맞벌이를 하는 것으로 조사 됐고요. 그러나 자녀의 연령대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자녀가 만1세 미만인 직장인 중 맞벌이 비율은 4.6%네요. 자녀가 없는 맞벌이 부부 82.2%와 굉장히 상반되는 결과인데 이는 자녀 양육의 어려움 때문에 부부 중 한쪽이 직장일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것 같네요. 반면 자녀가 만13-18세인 직장인 맞벌이 부부 비율은 41.2%로 가장 많고요. 어린 자녀 양육을 위해 직장을 퇴사했다가 자녀가 성장한뒤 교육비 마련을 이유로 직장생활을 다시 시작한 여성들이 많은 현실이 반영된걸로 볼 수 있습니다. 실제 통계청에서 조사한 '기혼가구 특성별 가사분담 형태' 자료에 따르면 맞벌이 가정에서 가사와 육아를 부인이 주로 전담하는'현대판 가부장형' 가정의 비율은 전체 기혼가구의 33.6%이고요. 반면 맞벌이를 하면서 남편과 부인이 반반씩 가사와 육아를 분담 하는 '민주형' 가정 비율은 4.2%밖에 못미칩니다. 맞벌이 가정에서 남편이 가사와 육아를 전담하는 '여왕형'가정은 0.6%로 나왔고요. 맞벌이 가구의 87%는 가사를 아내가 전담한다는 계산이 나오게 됩니다. 아직까지 가정 내에서는 여전히 가사는 여자가 맡아야 한다는 가부장적 인식이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다는걸 알수있는 자료가 아닌가 싶네요. 몇일전 어떤 남자분은 아직까지 남자가 돈벌어 한가족 먹여 살린다 하는데 이런 가부장적인 인식 자체가 이런 결과를 나타나게 한게 아닐까요? 여자의 불평등 내용에서는 통계자료가 많이 사용 됬네요. 요즘 남자분들 남자가 더 역차별 당하는 시대란 생각을 가지신 분이 많아서 여성에 대한 불평등에 관한 실태를 어느정도 증명하기 위해 쓰게 됬습니다.
남자가 군대로 인해 여자보다 불리하고 억울한것도 사실이고 반면 여자가 사회적인 면에서 남자보다 차별 받는것도 맞는 사실입니다. 인정할 부분은 인정하자고요. 서로 차별받는 상황 자체가 다를 뿐 누가 더 불리하네 유리하네 따지지 말고 서로의 입장에서 받는 차별과 피해를 이해해 보는것은 어떨까요. 제목처럼 누가 더 불평등한가 따지려고 쓴 글은 아니니 오해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졸린 와중에 쓴글이라 횡설수설한 내용도 있을것 같네요. 이해해주시길.
누가더 불평등 한가..
요새 싸이 여론 게시판을 보면은 참으로 남자여자 편갈라서 말들이 참 많네요. 남자는 주로 군대 혹은 여성부 출범이후 겪는 제도적 차별, 여자는 임신과 육아, 사회적 관행에 의한 차별을 서로 강조하더군요. 일반적으로 게시글에 올라오는 글을 보면 남성은 군대의 불리함을 강조하면서 여성이 겪는 사회적 차별은 논하지 않고 여성은 육아와 사회적 차별에 의한 불리함을 주장하면서 남성이 겪는 병역 의무에 의한 불평등에 관해 언급하지 않네요. 남자 여자 서로 어떤 차별을 받고 있는지 한번쯤은 생각해 봅시다.
남자가 겪는 불평등
남자가 겪는 불평등에 대해 얘기한다면 군복무가 빠질수는 없겠죠. 지금의 우리나라는 분단국가라는 상황 아래 모든 신체 건강한 남성은 모두 징집 대상이 되고 있으며 현재의 군 복무 기간은..
육군, 해병대, 의경, 의무소방 24개월.
해군, 해병, 공익 26개월.
공군,병특(4급) 28개월.
병특(현역) 34개월.
최소 2년이상을 복무해야 군생활을 마칠수 있습니다. 2년 짧으면 짧고 길면 길다 할수 있는 시간이지만 20대는 미래에 대해 많은 생각도 하게되고 하고싶은것도 많을 나이죠. 근데 왜 우리나라는 유독 여성에게 병역의무를 지지 않는것일까요? 임신? 생리? 저는 이 둘중 그 어느것 하나도 이유가 된다고 생각되지 않네요. 임신. 남자들이 보통 입영 연기를 하지 않는 이상 영장이 날라와 훈련소에 가는 나이는 보통 20대 초반입니다. 그렇다면 여성이 첫출산을 겪는 연령은 어떨까요? 현재 여성의 사회진출도는 50%를 돌파 하면서 그만큼 결혼연령도 증가하면서 첫출산을 겪는 연령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각 연령별 산모 비율을 보면은
20대 초반(20∼24세)7.5%.
20대 후반(25∼29세)40.2%
30대 초반 40.9%,
30대 후반 9.4%
자료를 보면 보통 20대후반과 30대 초반사이에 출산을 경험 하네요. 젊은 나이에 결혼해서 애를 일찍 출산한다면 어쩔수 없지만 이는 통계에서 보듯이 극히 일부의 상황이니 남자와 동등하게 20대 초반에 군복무를 한다면 임신이 여자가 군복무 하는데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듯 하네요. 임신 전에만 군복무를 마친다면 크게 무리가 없다는 얘기 입니다. 생리의 고통.. 제가 생리는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개인차가 있는걸로 압니다. 생리 첫날만 유독 아픈 사람도 있고 생리하는 기간 내내 아픈 사람도 있고 아무렇지 않은 사람도 있고요. 중요한건 365일 내내 아픈게 아닌 이상 여자가 군복무에서 제외될 마땅한 이유가 되지 않는다는 거지요. 최대 한달중 4-5일 아프다고 한달동안 학교 결석 하는게 마땅한 이유가 되지 않듯. 군복무 또한 하나의 의무이므로 생리의 고통은 큰 이유가 된다고 생각되지 않네요. 객관적으로 그 어떤 상황을 배제하고 따져도 남자 여자 둘다 군복무 하는게 공평한거고요. 일반적으로 남자와 여자의 군대에 대한 생각에 차이점은 남자는 군대를 의무라 생각하고 여자는 군대를 의무라 생각하지 않아 서로의 입장에 차이가 생기는것 같네요. 일단 여자분들도 군대는 남자만의 의무가 아닌 여자도 져야 하는 의무이다 라는 인식을 같는게 시급한것 같습니다. 여자라서 군대 못간다는것도 일단 군대 갔다오고 나서 그런 말을 하는게 설득력 있을 듯 하네요. 겪어 보지도 않고 무조건 안된다 하는 논리는 그 어디에서도 통하지 않으니까요. 군가산점도 언급하고 싶지만 글이 너무 길어지는거 같아서.
여자가 겪는 불평등
몇달전 기사를 보니 직장내 성차별의 원인으로 남자는 능력을 원인으로 꼽았고 여자는 관습을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일단 2005년 기준 으로
고등학생 대학 진학률을 보면 남자는 83.3% 여자는 80.8% .
졸업생 취업률은 전문대학 졸업생 남자 83.5% 여자 84.5%
4년제 대학 졸업생 남자 67.7% 여자 62.3%
통계로 보면 알겠지만 남자 여자 능력에 차이가 있다고 느낄수 있는 데이타는 없네요. 대학 진학률 역시 비슷하고요. 전문대학 일반대학 졸업생 취업률 역시 비슷 합니다. 여론 조사에 의하면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64.9%가 ‘남녀고용차별이 심각하다’고 대답했습니다. 이 같은 응답은 여성(74.8%), 주부층(76.0%)에서 높았고요. 반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응답은 남성(42.6%)으로 여성보다 상대적으로 높네요. 남녀고용차별 관행이 심한 분야로는 승진기회 부여(27.0%), 임금 및 임금 외 금품지급(26.5%), 모집․채용과정(18.3%) 순인 것으로 조사됐네요. 주관적인 생각에 따라 여자가 대답한 비율이 더 높을수도 있지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한 남성 42.6%를 제외한 57% 이상의 남자들의 생각도 베제할수는 없을것 같네요. 가정내 가사 분담 비율은 어떨까요?
20대 부부의 맞벌이 비율은 89.2%
30대 맞벌이 부부 비율은 63.2%,
40대 맞벌이 부부 비율 65.7%
기혼자 전체로는 62.7%
자녀가 없는 부부는 82.2%
자녀가 1명인 부부는 68.2%
2명인 경우는 57.2%
자녀가 3명 이상인 부부 62.0%
이렇게 맞벌이를 하는 것으로 조사 됐고요. 그러나 자녀의 연령대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자녀가 만1세 미만인 직장인 중 맞벌이 비율은 4.6%네요. 자녀가 없는 맞벌이 부부 82.2%와 굉장히 상반되는 결과인데 이는 자녀 양육의 어려움 때문에 부부 중 한쪽이 직장일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것 같네요. 반면 자녀가 만13-18세인 직장인 맞벌이 부부 비율은 41.2%로 가장 많고요. 어린 자녀 양육을 위해 직장을 퇴사했다가 자녀가 성장한뒤 교육비 마련을 이유로 직장생활을 다시 시작한 여성들이 많은 현실이 반영된걸로 볼 수 있습니다. 실제 통계청에서 조사한 '기혼가구 특성별 가사분담 형태' 자료에 따르면 맞벌이 가정에서 가사와 육아를 부인이 주로 전담하는'현대판 가부장형' 가정의 비율은 전체 기혼가구의 33.6%이고요. 반면 맞벌이를 하면서 남편과 부인이 반반씩 가사와 육아를 분담 하는 '민주형' 가정 비율은 4.2%밖에 못미칩니다. 맞벌이 가정에서 남편이 가사와 육아를 전담하는 '여왕형'가정은 0.6%로 나왔고요. 맞벌이 가구의 87%는 가사를 아내가 전담한다는 계산이 나오게 됩니다. 아직까지 가정 내에서는 여전히 가사는 여자가 맡아야 한다는 가부장적 인식이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다는걸 알수있는 자료가 아닌가 싶네요. 몇일전 어떤 남자분은 아직까지 남자가 돈벌어 한가족 먹여 살린다 하는데 이런 가부장적인 인식 자체가 이런 결과를 나타나게 한게 아닐까요? 여자의 불평등 내용에서는 통계자료가 많이 사용 됬네요. 요즘 남자분들 남자가 더 역차별 당하는 시대란 생각을 가지신 분이 많아서 여성에 대한 불평등에 관한 실태를 어느정도 증명하기 위해 쓰게 됬습니다.
남자가 군대로 인해 여자보다 불리하고 억울한것도 사실이고 반면 여자가 사회적인 면에서 남자보다 차별 받는것도 맞는 사실입니다. 인정할 부분은 인정하자고요. 서로 차별받는 상황 자체가 다를 뿐 누가 더 불리하네 유리하네 따지지 말고 서로의 입장에서 받는 차별과 피해를 이해해 보는것은 어떨까요. 제목처럼 누가 더 불평등한가 따지려고 쓴 글은 아니니 오해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졸린 와중에 쓴글이라 횡설수설한 내용도 있을것 같네요. 이해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