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지 못할 넘=남자!!

의심녀2003.10.30
조회3,175

님들의 의견이 느므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남친 사귄지 어언 7년차....

대딩 1학년때 사겼으니...짐작은 하시겠지여??

모진풍파 다~이겨내며...(가장 중요한 군대!! 물론..바보스럽게 기다렸습니다) 이제 제대하구 대학교

다닌지 어언~1년이 조금 넘었슴돠~!!

제 남친에 대해서 말하자믄....

남친 지방대 다닙니다...저는 설에서 욜띠미 직장 뎅기구여...

글다보니 2주에 한번씩 올라옵니다. 물론! 방학때는 서울 올라와 아부지 일 돕습니다....

제 남친 저와 다른환경(울집에 비해선 잘삼!) 에서 살다보니...학생치거 던 많습니다.물론!저두 그덕에

좋은 곳 마니 가봤습니다. 그래서 근지..주위에 사람이 쩜 잘 꼬이져.... ㅡ,.ㅡ

생긴거??? 그정도믄 어디가따놔두.. 인기 많습니다..

잘 생겼다기보다는 분위기가 둑습니다...

 

제 남친과 저...참으로도 마니 싸웁니다..(물론..매일 싸우는건 아니구여~~~ 남덜 싸우는 만큼!!)

정말 징하게두 싸웁니다. 큰일보다는 사사로운 일에 목숨걸구 싸웁니다..(아마 동갑내기 커풀들의 특징일듯 싶습니다.) 물론 금방 풀리지여... 제 남친과 저?? 성격이 쫌 반대라서~~~(나? 활달..남친??소극..)제 좋은 성격?? -> 뒷 끝없음...

이넘이 다~ 베려놨습니다...

쯥..서론이 길었습니다...본론으로 말하자면..

올초에 제가 이상한 감을 느꼈습니다... 여자란 나밖에 모르던 넘 핸펀에 후배란 이름을 단 여자가 문자를 보내구...통화를 하더군여... 의심마는 나...? 물론 추궁했져...

두거두 학겨 후배랍니다... 심증은 이찌만 물증이 없어서...5개월(?)정도... 아무렇지도 않게 지냈습니다.

물론 방학때두 넷마블서 자주 만납니다.. 글거 통화두..가끔 하거...글두 그때꺼정은 좋았습니다. 제 생일날?? 남친 눈물나게 잘해주었고..여름휴가 오붓하게 둘이 뎅겨왔습니다...

예전에 잘 못해줬던거 방학동안 다 퍼부어 줬습니다..그런데!!

2학기 개강하고 연락이 줄더군요...안가던 엠티 뎅기거.... 술자리 자주가거......

그냥..그렇게 지냈습니다.그리고 추석때 만나자고 합디다..그러더니 하는소리가.....

"헤어지기두 싫거... 사귀기도 싫답니다..."

이게 7년된 여친에게 할소립니까!!!

친한 친구로 지내잡니다... 황당했져...그리고 시간이 지남 괴아나 질꺼라 생각했습니다..

또 권태기라고 생각했습니다....오래 사귀신분덜 잘 아실껍니다!!

근데 뒤로가서 알고보니..그뇬이랑 사귀더군요~~!

아주 열열히......

그 뇬?? 남친 군대에 있습니다..내가 자기를 기다렸는데..어찌~!! 남친 기둘리는 뇬 꼬셔서 사귑니까??

모르죠....둘이 눈 맞았다면 할말은 없습니다.그런데 문제는...그 뇬 절대 제 남친 스탈 아닙니다..

가치 다니는 멤버덜이 그 뇬 저아한답니다.... 이건 제 남친 친구(가튼대학)한테 직접 들은겁니다.그리고가치 다니는 솔로 두선배 그뇬 좋아하는거 알면서 그 선배들 몰래 만나거 그뇬이랑 사귑니다..!!

제가 어찌 그걸 아냐구여?? 오래사귀다 보니 남친 친구덜과두 친합니다..가치 자취하는 친구넘한테

들은겁니다....사귄단 소리 듣구 끝이다 싶어죠!!

근데 그 친구 한단소리가...지금 그넘 제정신 아니니..조금만 기달려 달랍니다...

제가 겨런한것두 아닌데..... ㅠ.ㅠ  돌아올꺼라구....

이럴수 있는건가여???

지금 아마 깨소금나게 행복하게 지낼겁니다... 주위에서 머라 하면 스릴을  더 느낄테니...

제 남친 저나해서 저보구 미안하다고만 합니다. 정말 미안한건 아는건지.....그리고 몇주전에

제 앞에서 웁디다~ 제가 헤어지기 전에 산 고가 선물..(출장 뎅기와씀) 줬거든여....그래떠니

아주 펑펑 웁니다..그래토쿤 그 다담날 그뇬이랑 사귀데여!!

당황스럽습니다... 제가 일케 글을 올리는 이유는..다름이 아니라..

제가 아직까지 그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는겁니다..

제가 그 사람을 아직까지 기다리고 있다는겁니다....

연인에서 친구로 지내는게 과연 가능한건지...

님들의 의견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예전의 제 남친이었던 이 사람...

어떤 사람 가튼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