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누구니?@ 영화 혼자 보는 방법(넘 기넹..@.@)

넌내꼬2003.10.31
조회437

제목 참 거시기하당...(여기서 거시기란? 꾸리하다..모...모냥...모..이런거 아닐까..)

 

어제 영화를 혼자봤다...

기둘리고 기둘렸떤..영화...군데...졸았땅..@.@

쪼매~~지루했땅...컥~~ㅡ.ㅡ^

 

 

첨부터 영화를 좋아했던건아니다...

예전 남친이 영화를 좋아라 했다..그래서 따라서 좋아하게 됐다..

(그친구두 영화 혼자서본다...ㅡ.ㅡ^)

그렇게 옆에 있을땐 같이 보다...옆에 없을때(군대갔을때) 영화가 보고싶은데...

친구들이 싫다구 했따..그때 내가 넘 보고싶어 했떤 영화가.."시월애"였따..

구래서리....

용기 함 내봤따...

대전극장~거기서 개봉했떠군요...표한장 끈구....기다리구있는데...

연인들...가족단위들...군복입은 군인...모~이런 분위기였다..

최대한 태연한척 아무렇지 않은척~주위를 두리번..흥얼거리기두 하며...(절때 외롭지 않다는걸...난 아무렇지 않다는걸 보이기위한 컨셉이당..ㅡ.ㅡ^)

그렇게 20분을 기다렸을까....글케 영화를봤따..영화 시작 전까지 그 시간이 그렇게 긴줄 첨알았땅..

 

그게 첨이였따...첨으로 혼자봤다..

혼자 보구 나오니...뭐든 혼자서 할수있다는 이상한?  힘이 생겼다..

그때부터 시작이었따..

집은 영화관이 가까운곳으로 이사?를 하였따..

그래서 지금은............혼자서 아주 잘본다..

 

이궁...

진짜루 영화 혼자보는 나만의 방법~

표를 예매하거나 전화로 예약을한다..

그런담 영화시작 10분전에 표를 찾는다..

찾고 바로 뛰어서 영화관에 들어간다..(아무도 못보게 열심히 ...ㅋㅋ)

이 10분...10분이상 기다리면 초라해진다..힘들어진다..

구러니..10분을 지켜라..

10분 지키면..딱이다~~~

 

예를 들면...

9시10분 영화를 예약한다.

집에서 8시 50분쯤 나온다.

뛰기 시작한다..5-10분거리다...

그럼 9시된다....표를 찾는다...

그담에 영화를 본다..

그럼 한개두 안챙피하다~

 

뽀너스   영화 혼자보면서 좋은점~

끝까지 남아서 자막을 볼수있다는거...

갠적으로 끝까지 않아서 보길 원한다..끝에 흐르는 음악이라던가...촬영장소..모~이런거 보는거 좋아한다..

O.S.T는 누가 불렀나 궁금하기두 하니까..

어쩜 난 저것때문에 혼자 영화보는게 즐거운지두 모른다..

난 음악이 좋다..영화가 좋다~~

 

 

혼자 영화보면서? 생긴일..

표 끈을때..ㅡ.ㅡ^

-삐리리 영화 한장수세요..

~네? 한장요?

-네..ㅡ.ㅡ^

난 저렇게 이상한것처럼 제차 묻는 사람이 싫당..

구냥 한장 달라구 하믄..네..하구 주믄대징...뒤에 사람두 있는데 말야..ㅡ.ㅡ^

이건 그분들? 습관인가부당....가두 가두 물으니 말이다...ㅡ.ㅡ^

 

전화예약했을때..

-말도 안한다...그냥 예약번호와 영화시간이 적힌 쪽지하고 돈하구 포인트 카드를 내민다.돈은 만원을냈다...난 거스름돈 5500원을 받아야한다..

-네..손님...삐리리영화 두장 10,500원입니다..

이렇게 말하면서 날 처다본다....ㅡ.ㅡ^

-저겨............전 두장이 아니라 한장 예약했는데요...........@.@

흠....그 점원 취소하고 다시 끈더군요...

이때가 아마 최고로 챙피했을때일겁니당...

 

에휴~~모...이젠 익숙합니당...ㅡ.ㅡ^

(혼자 넘 익숙해지믄 안대는뎅...@.@)

 

 

 

 

사는거 모 별건가....

달콤한 기억하나면되지...>(////)<

----튜브 중 배두나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