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데체 된장녀라는게 뭔지...

알쏭달쏭2006.08.03
조회24,673

된장녀가 뭐에요?

대충 여기 있는 글들로 봐서는  여자들이 스타벅스나 아웃벡을 가고 지적인척 고상한척 흉내내는 건가요? 

 

사실 자주가지만 않는다면 가끔 친구들 만날때 스타벅스나 아웃백과 같은 패밀리 레스토랑이 그렇게 부담되는 곳이 아니진 않나요. 저두 커피를 좋아하고, 치즈들어간 음식을 한식보다 즐겨하기 때문에 남자친구가 아닌 여자친구들이랑 놀땐 항상 그런곳으르 선택해요. 분위기도 깔끔하고, 집에서 자주 해먹을 수 있는 음식도 아니고(요릴 그다지 잘하는 편이 아니라서) 그렇다고 넘 고상한 품격이 느껴지는 곳도 아니고 부담없는 분위기.... 그리고 사진찍는 것도 그 장소가 좋아서라기보단 간만에 친구들이랑 만나서 추억을 남길겸 찍는 거구.. 그 순간이 즐거웠으니깐 찍는거구...

 

명품가방..이런것두... 뭐 제가 사회생활한지 오래되진 않아서.. 돈이 많진 않으니깐 쉽게 사지는 못하지만, 그런걸 빚내서 사는거면 아니면 나빠보이지 않구요.. 돈 모아서 하나를 사더라도 고급을 사는 것도 소비를 가치있게 하는 하나의 지혜라고 생각해요.

전 저보다도 제 남친이 뭐 하나를 사더라도 명품이나 고급 브랜드를 좋아하는데, 첨엔 색안경을 끼고 좀 거북하게 느껴졌는데, 보니깐 또 명품 가방들이 유행을 잘 타지 않잖아요. 고급스러우면서도 ... 보기에도 세련되보이구, 오래쓰고 하니까 후회하지 않더라구요.

저두 느끼는게 많아서 이왕이면 좀 깔끔하고 무난한걸로 브랜드 있는 걸로 사게 되더라구요.   

 

그리구, 학벌도 이화여대가 자주 타겟이 되는 것 같던데..이화여대 출신이면 그래도 지적수준 상위권이지 않아요?

이 사람들이 무식하고 개념 없다고 하면 대체 어느 여성들이 개념을 탑제하고 있는 거죠?

학비도 비싸니 대체로 없는 집보단 적당히 사는 가정의 자녀들이 왔을 것이구...

자신보다는 좀더 지적인 남자를 만나고 싶은게 여성들 대부분의 심리니 가까운 연대생정도 바라보는것도 욕먹을 일은 아니죠.

 

전 교대 출신이라서 여자들이 대부분이다보니 학창시절에 자주 그룹으로 모여서 이야기를 하는 편인데, 이왕이면 좀더 분위기 있는 곳에서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즐길만한 곳을 찿게 되더라구요.. 있는 척이라기보단 좀 이미지를 중시여기잖아요. 좀더 나은 곳에서 즐기고 싶고, 대우 받고 싶어하는 일종의 자기 만족감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