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남섬의 밀포드지역에서 하는 트랙킹은
매년 7월 1일부터 인터넷 혹은 DOC라는 곳에서 예약을 받아서
그해 여름시즌인 10월말부터 다음해 3월까지
하루에 가이드포함인원 40명과 자유트랙킹인원 40명... 즉 80명씩에게만
이곳을 지나갈수 있도록 합니다.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아서인지 성수기인 12월부터 2월중순까지는
일찍 예약하지 않으면 안될정도입니다.
또한 기상여건이 좋지 않으면 가차없이 들어가지 못하게 합니다.
어쨌든 운이 좋게도 여차여차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상상했던 100% 자연은 왠지 낭만적인 모습이었지만 실상은 축축한 곳이더군요.
비도 자주자주 오고 여기저기 이끼와 우림들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어쩔때는 전기가 아예 들어오지 않는 숙소에서 하룻밤을 묶고
이정표라곤 드문드문 있는 좁다란 길을 따라 산넘고 물건너 갑니다.
어쩌다 산사태 위험이 있으니 멈추지 말라는 표지판을 보고는 재빨리 걸어갑니다.
하긴..., 가만히 있으면 샌드플라이라는 모기보다 무서운 흡혈곤충이 달려들어 어쩔수 없이 움직입니다.
난생처음 내 시야를 덮는 가공되지 않은 산들과 폭포, 신기한 생물들과 함께한 3박4일...
어느덧 함께 묵었던 사람들은 친구가 됩니다.
트랙킹을 마치고 근처 숙소에서 묵은 빨래를 세탁기에 돌리고
오랜만에 제대로된 샤워를 하고 나른한 몸으로 시켜먹은 피자와 맥주....
그리고 마침 그날은 수많은 나라에서 폭죽을 터트린다는 가이폭스데이...
100% 순수.... 밀포드 트랙킹
트랙킹은 산길 혹은 골짜기 등을 걸어가는 것을 말합니다.
뉴질랜드 남섬의 밀포드지역에서 하는 트랙킹은
매년 7월 1일부터 인터넷 혹은 DOC라는 곳에서 예약을 받아서
그해 여름시즌인 10월말부터 다음해 3월까지
하루에 가이드포함인원 40명과 자유트랙킹인원 40명... 즉 80명씩에게만
이곳을 지나갈수 있도록 합니다.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아서인지 성수기인 12월부터 2월중순까지는
일찍 예약하지 않으면 안될정도입니다.
또한 기상여건이 좋지 않으면 가차없이 들어가지 못하게 합니다.
어쨌든 운이 좋게도 여차여차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상상했던 100% 자연은 왠지 낭만적인 모습이었지만 실상은 축축한 곳이더군요.
비도 자주자주 오고 여기저기 이끼와 우림들이 펼쳐져 있었습니다.
어쩔때는 전기가 아예 들어오지 않는 숙소에서 하룻밤을 묶고
이정표라곤 드문드문 있는 좁다란 길을 따라 산넘고 물건너 갑니다.
어쩌다 산사태 위험이 있으니 멈추지 말라는 표지판을 보고는 재빨리 걸어갑니다.
하긴..., 가만히 있으면 샌드플라이라는 모기보다 무서운 흡혈곤충이 달려들어 어쩔수 없이 움직입니다.
난생처음 내 시야를 덮는 가공되지 않은 산들과 폭포, 신기한 생물들과 함께한 3박4일...
어느덧 함께 묵었던 사람들은 친구가 됩니다.
트랙킹을 마치고 근처 숙소에서 묵은 빨래를 세탁기에 돌리고
오랜만에 제대로된 샤워를 하고 나른한 몸으로 시켜먹은 피자와 맥주....
그리고 마침 그날은 수많은 나라에서 폭죽을 터트린다는 가이폭스데이...
잊을 수 없는 여행입니다.
꼭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