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은 기억에서 벗어나고 싶어...

제발200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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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벗어나고 싶다.

그녀에 대한 모든 기억에서도...

다른 사람을 만날때 자꾸 그녀와 비교하게 되는 것도....

그리고 그녀에게 거절당한 상처때문에 다른 여자에게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것도...

이 나약한 자신감과 외로움에서 벗어나고 싶다...

내일은 내 생일이다.

요즘 만나고 있는 그녀에게 고백을 할 것이다.

그녀에게 예전의 그녀에 대한 얘기를 많이 했었다.

지금의 그녀에게 이렇게 빠질 줄은 나 자신마저 몰랐다.

하지만 이제는 알 수 있다.

그녀만한 여자는 앞으로는 다시는 만날 수 없을 거라고...

예전과 달리 난  남자답게 대쉬할 것이다.

그녀가 받아주었으면 좋겠다.

예전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도 아니구..

나 자신을 위해서도 아니다...

그녀와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