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유아기 시절을 아무 것도 모르게 천진난만하게 보내고 싶었건만.. 그 아픈 기억은 지워지지 않았다... 남들처럼 키우고 싶었던 엄마의 마음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여자의 외로움 때문이었을까? 나에게는 또다른 변화를 겪어야 했다.
제 2부 재혼은 흠이 아니다.
"이거 우리 아빠가 어제 어린이 대공원에 가서 사준 장난감이다. 좋긋지?"
충기가 로봇을 보이면 애들한테 자랑을 하였다. 나는 그 사이에 끼어 다른 애들처럼 올망 졸망한 눈으로 그 장난감을 바라보았다. 여기 저기서
"좋겠네. 나 한 번만 만져보자."
"우리 아빠도 그런 장난감 얼마든지 사줄수 있어."
"그래그래. 우리 아빠도 엄청나게 이따만큼 돈이 많아."
이렇게 말하는데 나는 아무런 말을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나는 구석에 갔다. 거기서 나혼자 인형을 안고 있었다.
"지영아 왜 여기 있니?"
".............."
선생님께서 오셨다. 아마도.. 그 애들 사이에서 나의 모습을 보았는가 보다. 나는 아무런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우리 아빠는 엄마 때리고 도망가셔서 그런 장난감 못사주는데.. 우리 엄마는 돈 번다고 맨날 늦게 오는데.. 이 말을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쟤네들이 부럽다고 그런 말도 입에서 나오지가 않았다. 하지만 선생님은 아셨는가 보다. 이런 내 마음을.. 말이다..
"지영아 선생님이랑 부엌에 가볼까? 우리 지영이가 좋아하는 초콜릿 줄까?"
그렇게 하루의 낮이 지나가고 집에 갔다. 늘 하듯이 엄마는 옷장 서랍위에다 300원 동전이 엄마의 자리를 대신 하듯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 나는 낡은 곰 인형을 끌어 안고 낮잠이라는 단잠에 빠져들었다. 그러나 저녁이 되어 엄마가 집에 왔다.
"우리 지영이가 유치원에서 엄청 피곤 했구나."
엄마가 이리 말하면서 나의 머리를 쓰다듬는 그 순간에 나는 눈을 떴다.
엄마를 꽉 끌어 안았다.
"유치원에서 무슨 일 있었니?"
"엄마.."
"응.?"
"나는 왜 아빠가 없어? 충기는 어제 아빠랑 어린이 대공원에 가서 아빠가 로봇사줬다고 오늘 들고 와서 자랑했는데.. 나도 지영이도 아빠랑 어린이 대공원에 가고 싶어. 엄마 아빠한테 전화해서 오라고 그러자. 응??"
이런 나의 울먹거리는 말에 엄마는 아무런 말을 하지 않으신채.. 고개를 돌린채.. 눈물만 흘리고 계셨다.
"지영아, 지금 부터 엄마가 하는 말 잘 들어.. 우리 지영이 아빠 보고 싶어하는 마음 엄마도 알아. 근데 아빠는 돈 벌러 우리 지영이 좋아하는 초콜릿이랑 이쁜 마루 인형 사주려고 돈 벌러 아주아주 멀리 배타러 가셨어."
"응?/ 엄마 그 때 아빠가 엄마 때렸잖아. 아빠 도망간거 아냐? 엄마가 용서한다고 그러고 엄마 데리고 오자. 응?"
"엄마도 그러면 좋겠다. 근데 엄마도 아빠랑 연락이 안돼. 아빠는 배타고 가셔서 거기에는 전화기가 없거든. 이제부터 친구들이 그러면 우리 아빠는 돈벌러 외국에 갔다고 하렴. "
그게 엄마가 나에게 들려주는 아빠에 대한 거짓말이었다. 그 때부터였다. 나는 삐둘어지기 시작했다. 동네 애들 패고 다니면서 친구들 가진 물건 갖고 싶으믄 강제적으로 빼깃도 했다. 그리고 아파트 계단의 한층 한층 되어 있는 곳에서 젤 꼭대기에서 젤 밑에 까지 뛰기도 했다. 그래서 이마가 깨지는 적도 있었다. 그럴 때마다 엄마는 일을 하다 말고 오셔서 치료비를 물려주는 일도 하다 했다. 한마디로 나의 방황은 그 때부터 시작되었다. 그러다 내가 어떤 부잣집 애를 괴롭힌적이 있었다. 그 아이 엄마가 우리 엄마한테 찾아왔다.
그게 그 아이 엄마와 울 엄마의 몸 싸움이 시작 되었다. 그전 까지는 엄마가 우리 엄마가 비는 쪽이었는데.. 그렇게 시간이 지나 내가 국민학교에 들어가서 생긴 나의 방황은 더 겉잡을 수가 없었다. 나는 항상 어딘가 모르게 저런 애들은 엄마도 있고 아빠도 있는데 나는 아빠가 없어.. 이런 관념속에 박혀 있어서 애들이 나를 어딘가 모르게 싫어 하는 느낌과 생각으로 하루 하루 생활을 하여야만 했다. 그래서 나는 엄마가 회사 갈적에 돈 주고 가는 돈을 다른 학용품을 사서 그거를 애들한테 나눠주었다. 그래서 나는 친구들을 알았다.. 하나 둘씩. 하지만.. 이런것도 잠시뿐이었다. 나에게는 그 어떤 것도 흥미조차 의미 조차 없었다. 학원에가서도 공부를 해도.. 아빠의 자리가 큰것이었을까??
그러던 어느날,
"지영아, 인사하렴. 엄마랑 같은 회사애 다니는 아저씨야. 이 아저씨가 오늘 우리 지영이가 좋아하는 갈비 사준다눈구나."
"안녕하세요."
"너가 지영이구나. 이쁘게 생겼네. "
그게.. 그 사람이 나의 양아버지가 될 사람인 줄 왜 몰랐을까? 그렇게 그 아저씨와의 첫 만남을 가진뒤로 그 아저씨는 수시로 우리집에 왔고 언제부터인가 그 아저씨를 아저씨가 아닌 아빠라고 부르게 되었다. 어린나이에 나는 그 사람이 아빠가 되어 준다는 사실이 너무나 좋았다. 하지만.. 그 뒤에 또다른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나에게 다가 올 줄을 몰랐다.
국민학교 4학년때, 성적표를 받아서 가는 날이 있었다. 근데 출석부에는 보호자 이름이 나의 친 아빠 이름이 올라 와있었고 성적표에는 지금 아빠의 이름이 올라 와있었다. 나는 그것이 창피해 얼른 성적표를 받자 말자 가방에 넣는다고 한 것이 옆에 짝지가 보게 된것이다.
"지영아. 너는 왜 아빠 이름이 달라?"
"어?? 그게.."
"너 아빠가 두명이야?? 얼레리 꼴레리.. 얼레리 꼴레리.."
여기 저기에 있던 애들이 구경이나 난 거처럼 나의 자리로 왔다.
"머?? 그게 정말이야?? 얼레리 꼴레리"
"지영이는 아빠가 두명이래요."
"얼레리 꼴레리~~~~~~"
"아냐. 우리 아빠 두명 아냐. "
아무리 아니라고 큰소리를 쳐봐도 소용이 없었다.
그러면서 애들이 손가락질을 하면서 놀려 대는데 나의 마음은 두번째 상처가 들어오는 중이었다. 어린 소녀의 가슴에.. 어린 소녀의 마음에...
참.. 글을 쓰면서.. 어떻게 표현을 해야.. 제가 전달하고 싶어하는 핵심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표현을 할 수 있을지 몰라 오늘도.. 여러번 지웠다 하면서 글을 썼습니다.. 오늘도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많이들 읽어 주세요.. 읽구 하실 말이 없으면.. 제 꿈 작가가 되눈거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이말 한마디라도 좋습니다.. 꼭 이글에 대한 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에게 눈물을 흘리게 하지마라 (2부)
그렇게 유아기 시절을 아무 것도 모르게 천진난만하게 보내고 싶었건만.. 그 아픈 기억은 지워지지 않았다... 남들처럼 키우고 싶었던 엄마의 마음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여자의 외로움 때문이었을까? 나에게는 또다른 변화를 겪어야 했다.
제 2부 재혼은 흠이 아니다.
"이거 우리 아빠가 어제 어린이 대공원에 가서 사준 장난감이다. 좋긋지?"
충기가 로봇을 보이면 애들한테 자랑을 하였다. 나는 그 사이에 끼어 다른 애들처럼 올망 졸망한 눈으로 그 장난감을 바라보았다. 여기 저기서
"좋겠네. 나 한 번만 만져보자."
"우리 아빠도 그런 장난감 얼마든지 사줄수 있어."
"그래그래. 우리 아빠도 엄청나게 이따만큼 돈이 많아."
이렇게 말하는데 나는 아무런 말을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나는 구석에 갔다. 거기서 나혼자 인형을 안고 있었다.
"지영아 왜 여기 있니?"
".............."
선생님께서 오셨다. 아마도.. 그 애들 사이에서 나의 모습을 보았는가 보다. 나는 아무런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우리 아빠는 엄마 때리고 도망가셔서 그런 장난감 못사주는데.. 우리 엄마는 돈 번다고 맨날 늦게 오는데.. 이 말을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쟤네들이 부럽다고 그런 말도 입에서 나오지가 않았다. 하지만 선생님은 아셨는가 보다. 이런 내 마음을.. 말이다..
"지영아 선생님이랑 부엌에 가볼까? 우리 지영이가 좋아하는 초콜릿 줄까?"
그렇게 하루의 낮이 지나가고 집에 갔다. 늘 하듯이 엄마는 옷장 서랍위에다 300원 동전이 엄마의 자리를 대신 하듯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 나는 낡은 곰 인형을 끌어 안고 낮잠이라는 단잠에 빠져들었다. 그러나 저녁이 되어 엄마가 집에 왔다.
"우리 지영이가 유치원에서 엄청 피곤 했구나."
엄마가 이리 말하면서 나의 머리를 쓰다듬는 그 순간에 나는 눈을 떴다.
엄마를 꽉 끌어 안았다.
"유치원에서 무슨 일 있었니?"
"엄마.."
"응.?"
"나는 왜 아빠가 없어? 충기는 어제 아빠랑 어린이 대공원에 가서 아빠가 로봇사줬다고 오늘 들고 와서 자랑했는데.. 나도 지영이도 아빠랑 어린이 대공원에 가고 싶어. 엄마 아빠한테 전화해서 오라고 그러자. 응??"
이런 나의 울먹거리는 말에 엄마는 아무런 말을 하지 않으신채.. 고개를 돌린채.. 눈물만 흘리고 계셨다.
"지영아, 지금 부터 엄마가 하는 말 잘 들어.. 우리 지영이 아빠 보고 싶어하는 마음 엄마도 알아. 근데 아빠는 돈 벌러 우리 지영이 좋아하는 초콜릿이랑 이쁜 마루 인형 사주려고 돈 벌러 아주아주 멀리 배타러 가셨어."
"응?/ 엄마 그 때 아빠가 엄마 때렸잖아. 아빠 도망간거 아냐? 엄마가 용서한다고 그러고 엄마 데리고 오자. 응?"
"엄마도 그러면 좋겠다. 근데 엄마도 아빠랑 연락이 안돼. 아빠는 배타고 가셔서 거기에는 전화기가 없거든. 이제부터 친구들이 그러면 우리 아빠는 돈벌러 외국에 갔다고 하렴. "
그게 엄마가 나에게 들려주는 아빠에 대한 거짓말이었다. 그 때부터였다. 나는 삐둘어지기 시작했다. 동네 애들 패고 다니면서 친구들 가진 물건 갖고 싶으믄 강제적으로 빼깃도 했다. 그리고 아파트 계단의 한층 한층 되어 있는 곳에서 젤 꼭대기에서 젤 밑에 까지 뛰기도 했다. 그래서 이마가 깨지는 적도 있었다. 그럴 때마다 엄마는 일을 하다 말고 오셔서 치료비를 물려주는 일도 하다 했다. 한마디로 나의 방황은 그 때부터 시작되었다. 그러다 내가 어떤 부잣집 애를 괴롭힌적이 있었다. 그 아이 엄마가 우리 엄마한테 찾아왔다.
"애기 애비가 없으믄 너라도 애 단속 잘해야 할꺼 아니야?? 애비 없는거 티내는것도 아니고.."
그게 그 아이 엄마와 울 엄마의 몸 싸움이 시작 되었다. 그전 까지는 엄마가 우리 엄마가 비는 쪽이었는데.. 그렇게 시간이 지나 내가 국민학교에 들어가서 생긴 나의 방황은 더 겉잡을 수가 없었다. 나는 항상 어딘가 모르게 저런 애들은 엄마도 있고 아빠도 있는데 나는 아빠가 없어.. 이런 관념속에 박혀 있어서 애들이 나를 어딘가 모르게 싫어 하는 느낌과 생각으로 하루 하루 생활을 하여야만 했다. 그래서 나는 엄마가 회사 갈적에 돈 주고 가는 돈을 다른 학용품을 사서 그거를 애들한테 나눠주었다. 그래서 나는 친구들을 알았다.. 하나 둘씩. 하지만.. 이런것도 잠시뿐이었다. 나에게는 그 어떤 것도 흥미조차 의미 조차 없었다. 학원에가서도 공부를 해도.. 아빠의 자리가 큰것이었을까??
그러던 어느날,
"지영아, 인사하렴. 엄마랑 같은 회사애 다니는 아저씨야. 이 아저씨가 오늘 우리 지영이가 좋아하는 갈비 사준다눈구나."
"안녕하세요."
"너가 지영이구나. 이쁘게 생겼네. "
그게.. 그 사람이 나의 양아버지가 될 사람인 줄 왜 몰랐을까? 그렇게 그 아저씨와의 첫 만남을 가진뒤로 그 아저씨는 수시로 우리집에 왔고 언제부터인가 그 아저씨를 아저씨가 아닌 아빠라고 부르게 되었다. 어린나이에 나는 그 사람이 아빠가 되어 준다는 사실이 너무나 좋았다. 하지만.. 그 뒤에 또다른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나에게 다가 올 줄을 몰랐다.
국민학교 4학년때, 성적표를 받아서 가는 날이 있었다. 근데 출석부에는 보호자 이름이 나의 친 아빠 이름이 올라 와있었고 성적표에는 지금 아빠의 이름이 올라 와있었다. 나는 그것이 창피해 얼른 성적표를 받자 말자 가방에 넣는다고 한 것이 옆에 짝지가 보게 된것이다.
"지영아. 너는 왜 아빠 이름이 달라?"
"어?? 그게.."
"너 아빠가 두명이야?? 얼레리 꼴레리.. 얼레리 꼴레리.."
여기 저기에 있던 애들이 구경이나 난 거처럼 나의 자리로 왔다.
"머?? 그게 정말이야?? 얼레리 꼴레리"
"지영이는 아빠가 두명이래요."
"얼레리 꼴레리~~~~~~"
"아냐. 우리 아빠 두명 아냐. "
아무리 아니라고 큰소리를 쳐봐도 소용이 없었다.
그러면서 애들이 손가락질을 하면서 놀려 대는데 나의 마음은 두번째 상처가 들어오는 중이었다. 어린 소녀의 가슴에.. 어린 소녀의 마음에...
참.. 글을 쓰면서.. 어떻게 표현을 해야.. 제가 전달하고 싶어하는 핵심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표현을 할 수 있을지 몰라 오늘도.. 여러번 지웠다 하면서 글을 썼습니다.. 오늘도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많이들 읽어 주세요.. 읽구 하실 말이 없으면.. 제 꿈 작가가 되눈거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이말 한마디라도 좋습니다.. 꼭 이글에 대한 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