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추석연휴기간중 부모님이 계신 대전을 다녀오던 중 도로가 너무 막혀 차라리 가족들과 휴가답게 보내자는 마음으로 그동안 계획만 세우던 정선의 레이바이크를 경험하러 방향을 돌려 느즈막히 도착한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의 어느 펜션이 이뻐 사진을 몇컷 찍어봤습니다.
■ 도로 옆으로 자갈이 깔린 주차장에서 펜션으로 오르는 돌계단과 꽃길.
■ 돌계단 중턱에서 바라본 2층구조의 펜션과 정원을 비추는 가로등
■ 튀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본분을 묵묵히 지키고 있는 가로등.
■ 펜션의 정원에서 바라 본 'ㄱ'자 구조의 펜션.
■ 펜션안에서 바라본 테라스. 목조로 된 테라스에는 작은 테이블과 의자 두개가 있어 저녁을 먹고나서 멀리 보이는 논, 논에서 벼를 베는 농부, 노을지는 산자락, 맑은 공기 그리고, 커피를 마실 수 있어서 좋았다.
■ 테라스에서 도로를 내려다보며...
■ 침실.
단체로 찾았던 규모있는 펜션이 아닌 아담한 펜션이어서 처음엔 이상하게 느껴졌었는데, 막상 실내
로 매우 아늑한 기분이었다. 1층은 들어서자마 좌측으로 화장실겸 욕실이 있었고 나무 계단 몇개를
내려가 거실 겸 부엌, 식탁이 있었으며, 오른쪽으로는 작은 화장대와 TV가 있다. 그 반대편으로는
쑥색의 천으로 된 쇼파가 있었고, 전체적으로 그린톤의 무광벽지가 발려져 있어 편안하게 만들어 주
는 인테리어 구조를 하고 있었다.
다시 현관쪽에서 위로 오르는 나무 계단에는 바닥에 작은 등이 두개층마다 하나씩 있어 매우 분위기
있는 장면을 연출했고, 계단을 다 오르면 사진과 같이 잔잔한 불빛의 침실이 나타난다.
정선의 레일바이크가 아동들에게는 매우 즐거운 놀이기구일지 모르나, 20대 중후반에게는 그다지 신명나는 즐거움을 선사하지 못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냥 그런것을 해 봤다는 추억거리정도라면 딱 좋을 듯 했다. 하지만 별 기대하지 않았던 펜션에서 오랜만의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돌아왔다. 다른 것들보다는 펜션의 추억이 오래 남을 것 같다.
아침 8시 30분에는 펜션 주인아저씨가 커피와 빵을 제공해준다.
펜션의 한켠에 정자처럼 만들어진 곳으로 가면 따뜻하게 데워진 원두커피의 향내와 토스토기, 그리고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식빵이 준비되어진 만큼 간단히 요기를 할 수 있다.
작업남녀가 찾기보다는 부부끼리, 가족이, 진실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결혼을 전제로 한) 연인들이 방문한다면 고즈넉하고, 기분좋은 여유를 만낄 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의 아늑한 펜션
■ 도로 옆으로 자갈이 깔린 주차장에서 펜션으로 오르는 돌계단과 꽃길.
단체로 찾았던 규모있는 펜션이 아닌 아담한 펜션이어서 처음엔 이상하게 느껴졌었는데, 막상 실내
로 매우 아늑한 기분이었다. 1층은 들어서자마 좌측으로 화장실겸 욕실이 있었고 나무 계단 몇개를
내려가 거실 겸 부엌, 식탁이 있었으며, 오른쪽으로는 작은 화장대와 TV가 있다. 그 반대편으로는
쑥색의 천으로 된 쇼파가 있었고, 전체적으로 그린톤의 무광벽지가 발려져 있어 편안하게 만들어 주
는 인테리어 구조를 하고 있었다.
다시 현관쪽에서 위로 오르는 나무 계단에는 바닥에 작은 등이 두개층마다 하나씩 있어 매우 분위기
있는 장면을 연출했고, 계단을 다 오르면 사진과 같이 잔잔한 불빛의 침실이 나타난다.
아침 8시 30분에는 펜션 주인아저씨가 커피와 빵을 제공해준다.
펜션의 한켠에 정자처럼 만들어진 곳으로 가면 따뜻하게 데워진 원두커피의 향내와 토스토기, 그리고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식빵이 준비되어진 만큼 간단히 요기를 할 수 있다.
작업남녀가 찾기보다는 부부끼리, 가족이, 진실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결혼을 전제로 한) 연인들이 방문한다면 고즈넉하고, 기분좋은 여유를 만낄 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 돌계단 틈새로 피어난 노란 산국위에서 열심히 작업중인 꿀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