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보내려구해

미안해...2003.11.03
조회450

오랫만이네 잘지내구있는거야?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가는거 같어 벌써 1년이나 된거있지...

처음에 오빨 보낼땐 정말 힘들었는데 못잊을줄만 알았어!

그땐 오빨 잊어보려구 해두 안돼서 맨날이젠 보내려구해로 보냈지...

그런데 왜이리도 술마시면 더 생각이 나는건지 이젠 보내려구해술마시구울구 그게 생활이였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자연스레 잊혀지는거 있지.

나 넘 못된거같어. 오빨보내구 이리도 잘지내는거 보며 말이야이젠 보내려구해

이번달에 오빠생일땐 오빠보러갈께. 맘은 가구싶은데 오빠에게 가면 슬프구

힘들까봐서 자꾸미뤘는데... 이번 오빠 생일땐 혼자보낼 오빠 생각하니까 눈물이~~

오빠 나 오빠 생일날이 빨리 오기만을 기다리구 있어 그래야 오빨 만날수있으니깐 말이야

오빠!  나 오빠랑 함께 갔었던 장소에 한번씩 다돌아봤어 그러면서 오빨 보내려구

그런데 왜 이리도 허전하던지....

전엔 항상 오빠와 함께였는데 혼자라서  이상하더라. 이젠 추억이라구 말해야겠지

그런 옛추억들 생각하면서 하나씩 정리도했어  나혼자서 오빠에겐 말두하지않으체...

나 너무 나쁜 아이라구 잊어버리진말구 그래두 가끔씩만생각해줘 나두 그럴께...이젠 보내려구해

난 그때 정말 오발 이젠 보내려구해했어 지금두 그렇구 오빠가 날 버리구 먼저 갔기에 나두 이젠

오빨 버리려구 하는거 알지? 그러니가~~이젠 보내려구해 말이 짜꾸 ....이상하지..

거기에선 나때문에 넘 아파하지말구 잘지내 나두 잘지낼께...

이젠 정말 오빨 보내야 할꺼같어... 이젠 보내려구해

내가 너무 냉정하다구 넘 서운해하지말구 가끔은 오빨 기억할꺼야 오빠가 나에게 어떤 사람이였는지

다른 사람은 몰라두 오빤 알지 .. 잘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