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여러분..지금까지 여러분들의 숱한 사연들만 잃고 지나가다가 저도 님들의 조언을 듣고자 고민을 털어놓을까합니다. 저의 고민은 이렇습니다. 저는 29살 직장여성이구요 저의 남자친구는 28살 같은 사무실 직원이랍니다. 11월 11일이면 만난지 1년째되는날이되는군요. 저의 남자친구 정말 저를 지켜주는 기사님이랍니다. 사무실에서 일도 많이 도와주고 식사도 꼬박꼬박 잘챙겨주고 아프면 자기가 병원가자고 난리고.. 저는 돈아까워 조금있다가 낫겠지하는 식이죠. 그리고 남들은 사내연예 쉬쉬하면서 사귀지만 이친군 처음부터 숨기지 않고 당당하게 저를 데리고 다니면서 자연스레 사람들이 알게 된거랍니다. 처음엔 주위사람들이 저한테 차일것이다..어울리지않는다..뭐 여러가지 말이 많았었지만 지금은 언제 결혼하냐는둥 부러워하는 사람들도 많치요. 근데 문제가 있습니다. 남자친구 집안이 잘사는 집안이 아닙니다. 부모님 두분이서 시장에서 통닭장사하시고 밑으로 여동생있구요. 그리고 지금있는 직장은 능력급이라서 실적없으면 월급 0원일때도 많치요. 부모님 두분다 당뇨에다 위도안좋으시고 여동생도 무지하게 약하답니다. 남친이 장남이라서 제가 모셔야되는상황이구요. 더큰문제는 전세방구할돈도 없다는거지요. 근데 집안분위기는 정말좋답니다. 가진거 없어도 화목한분위기 있잖아요. 아직 할머님께서 살아계시는데 두눈이 안보이세요. 근데 큰아버님이랑 사촌형님되시는분이랑 형수님되시는분들... 하시는거보면 어른공경 참잘하시고 할머님수발다들고...... 암튼 가족끼리 잘위해주고 사는 그런집안같더라구요. 저는 그게좋아서 몇번 자리에 참석하고 집에 왔다갔다하면서 저녁도 자주같이 먹곤했답니다.물론 저의 집에서는 모르게말이죠. 근데 울엄마가 눈치채시고 저한테 물어보시길래 제가 집안형편은 좀 안좋으나 화목한 집인것같다... 그리고 남자친구도 바른생활싸나이라고 자랑하면서 말씀드렸는데 울엄마 당장 때려치우라시는겁니다. 지양말하나 못빨면서 남의집에가서 시부모 모시면서 어지간히 잘살겠다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전세방하나 구할돈없으면서 어떻게 살거냐고...방한칸에 화장실밖에있는 그런곳에 살수있냐고....하시더라고요. 막상 현실에 비추어 생각을하니 자신감이 없어지는거예요. 참고로 저희엄마 고혈압이신 할아버지,식물인간으로 쓰러지신 할머니 병수발 다하셨거든요.근데 좋은소리 못들으시고 고생만 하시는것을 제가 봐왔걸랑요. 그래서 참 측은하고 불쌍한 생각이들더라고요. 주변에 결혼한 친구들한테 고민을 얘기해도 전부 반대랍니다. 사랑만 보고 살지못한다...적어도 어느정도의 능력은 있어야하는데 모아놓은 돈도 없는데다 시부모까지 모셔야한다면 죽을때까지 제가 고생이라고합니다. 거기다 애까지 놓으면 정말 살기힘들거라고..... 근데 전 남자친구 정말 사랑합니다. 돈이 없어도 항상 같이있으면 즐겁고 행복하고 웃기고.....ㅋㅋ 항상 절 웃겨주거든요....ㅋㅋㅋ 마음이 안정이 되어 눈밑에 다크서클(그늘)까지 옅어질정도... 하지만 현실적인 생각하면 정말 마음이 슬퍼진답니다. 울엄마..내가 남친이랑 결혼하면 얼굴안본다고 그러십니다. 에고..... 나중엔 내가 앞치마 두르고 시장에서 억세게 장사하면서 살아갈수도 있다고합니다. 아....정말 어떻게해야할지...판단력이 흐려집니다. 성인인데 판단력없다고 욕하셔도 좋으니 조언 바랍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구요 행복한 나날들 보내셔여~~
사랑하지만 주위의반대가 심한 우리남친...
안녕하세요.여러분..지금까지 여러분들의 숱한 사연들만 잃고 지나가다가
저도 님들의 조언을 듣고자 고민을 털어놓을까합니다.
저의 고민은 이렇습니다.
저는 29살 직장여성이구요 저의 남자친구는 28살 같은 사무실 직원이랍니다.
11월 11일이면 만난지 1년째되는날이되는군요.
저의 남자친구 정말 저를 지켜주는 기사님이랍니다.
사무실에서 일도 많이 도와주고 식사도 꼬박꼬박 잘챙겨주고 아프면
자기가 병원가자고 난리고..
저는 돈아까워 조금있다가 낫겠지하는 식이죠.
그리고 남들은 사내연예 쉬쉬하면서 사귀지만 이친군 처음부터 숨기지 않고
당당하게 저를 데리고 다니면서 자연스레 사람들이 알게 된거랍니다.
처음엔 주위사람들이 저한테 차일것이다..어울리지않는다..뭐 여러가지 말이
많았었지만 지금은 언제 결혼하냐는둥 부러워하는 사람들도 많치요.
근데 문제가 있습니다.
남자친구 집안이 잘사는 집안이 아닙니다.
부모님 두분이서 시장에서 통닭장사하시고 밑으로 여동생있구요.
그리고 지금있는 직장은 능력급이라서 실적없으면 월급 0원일때도 많치요.
부모님 두분다 당뇨에다 위도안좋으시고 여동생도 무지하게 약하답니다.
남친이 장남이라서 제가 모셔야되는상황이구요.
더큰문제는 전세방구할돈도 없다는거지요.
근데 집안분위기는 정말좋답니다.
가진거 없어도 화목한분위기 있잖아요.
아직 할머님께서 살아계시는데 두눈이 안보이세요.
근데 큰아버님이랑 사촌형님되시는분이랑 형수님되시는분들...
하시는거보면 어른공경 참잘하시고 할머님수발다들고......
암튼 가족끼리 잘위해주고
사는 그런집안같더라구요.
저는 그게좋아서 몇번 자리에 참석하고 집에 왔다갔다하면서
저녁도 자주같이 먹곤했답니다.물론 저의 집에서는 모르게말이죠.
근데 울엄마가 눈치채시고 저한테 물어보시길래
제가 집안형편은 좀 안좋으나 화목한 집인것같다...
그리고 남자친구도 바른생활싸나이라고
자랑하면서 말씀드렸는데 울엄마 당장 때려치우라시는겁니다.
지양말하나 못빨면서 남의집에가서 시부모 모시면서
어지간히 잘살겠다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전세방하나 구할돈없으면서 어떻게 살거냐고...방한칸에 화장실밖에있는
그런곳에 살수있냐고....하시더라고요.
막상 현실에 비추어 생각을하니 자신감이 없어지는거예요.
참고로 저희엄마 고혈압이신 할아버지,식물인간으로 쓰러지신 할머니 병수발
다하셨거든요.근데 좋은소리 못들으시고 고생만 하시는것을 제가 봐왔걸랑요.
그래서 참 측은하고 불쌍한 생각이들더라고요.
주변에 결혼한 친구들한테 고민을 얘기해도 전부 반대랍니다.
사랑만 보고 살지못한다...적어도 어느정도의 능력은 있어야하는데
모아놓은 돈도 없는데다 시부모까지 모셔야한다면 죽을때까지
제가 고생이라고합니다.
거기다 애까지 놓으면 정말 살기힘들거라고.....
근데 전 남자친구 정말 사랑합니다.
돈이 없어도 항상 같이있으면 즐겁고 행복하고 웃기고.....ㅋㅋ
항상 절 웃겨주거든요....ㅋㅋㅋ 마음이 안정이 되어 눈밑에 다크서클(그늘)까지
옅어질정도...
하지만 현실적인 생각하면 정말 마음이 슬퍼진답니다.
울엄마..내가 남친이랑 결혼하면 얼굴안본다고 그러십니다.
에고.....
나중엔 내가 앞치마 두르고 시장에서 억세게 장사하면서
살아갈수도 있다고합니다.
아....정말 어떻게해야할지...판단력이 흐려집니다.
성인인데 판단력없다고 욕하셔도 좋으니 조언 바랍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구요 행복한 나날들 보내셔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