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 주란22

주랸2003.11.05
조회22,798

안녕하세요ㅣㅣ 저는 지금 14살의 어린 나이로 한국을 떠나 캐나다에 와있는 주란이라고

 

합니다.ㅋㅋㅋ

 

흠..먼저 저는 한국교환학생 자격으로 캐나다에 왔구요..^^ slep이라는 시험도 치고 성적도되고..

 

그래서 신청해서 지금 학교 잘 다니고있습니다. 먼저 대학교교환학생 이라고 하면

 

낮익은데 왠지 중고등학교 교환학생이라니깐 조금 웃기죠? 저도 처음에 홈쇼핑을 계기로

 

알게되어서 제가 자료 찾아보고 어쩌고 해서 어느덧 유학을 오게되었네요.

 

음.. 먼저와서는 제가 조금 소극적이라 친구들 많이 사귀려고 많이 노력했어요. 밝고 활발한

 

모습으로 바뀌려고... 덕분에 요즘엔 친구들도 꽤 있구요. 교환학생을 지원하시는 분들...

 

있을지 몰라서 제가 이렇게 글을 씁니다. 항상 일기를 씁니다. 저는... 조은 추억이 될것 같아서요.

 

제가 생일이 빨라서 7살에 학교 들어가서 공부도 열심히하고.. 다시 돌아가면 외고 갈까 생각

 

중입니다. 캐나다 교환학생은 더 연장할수도 있답니다. 그래서 3가지 길이 있는데 한가지는 가서 복

 

학해서 외고가는거.. 두번째는 검정고시 공부..세번째는 외국에서 공부하는거..

 

제 맘 같애선 세번째를 택하고 싶지만.. 우리집 사정도 좀 그렇고.. 제 동생이 교환학생을

 

내년에 가고 싶어하거든요. 한 천만원드는데.. 좀 비싸서 말이죠. 아무튼 요즘 같이 유학과 이민이

 

판을 친다는 소식을 들을때마다 .. 제가 유학을 와있지만 그래도 마음이 씁쓸합니다.

 

저도 여기와서 정말로 공부가 재미있고 질문도 자유롭다는것을 깨달았으니까요.

 

중 3. 15살.. 얼마나 젊은 나입니까? 하지만  중1때부터 우리는 내신에 신경써서 조은 대학에

 

가야만하고.. 또 가서도 사회에 나가서 정말로 견디기 힘든 경쟁을 뚫어서 일자리를 얻어야만하죠..

 

이런 한국의 현실이 14살의 제 나이에도 씁쓸합니다.

 

아무튼 저는 교환학생이라는 특징이 이점으로 작용해서 애들한테 관심도 많이 받고. 또

 

별 탈 없이 잘 지내고 있구요. 호스트패밀리도 무척 잘 만나서 정말로 잘해주신답니다.

 

엄마는 초등학교 선생님이시고, 아빠는 엔지니어 겸 하키선생님. 딸은 한명있는데 같은 학년이라

 

좋은거 같기도해요@@

 

흠.. 정말로 학교는 정말 맘에 듭니다. 저는 수원에 수일여중이라는 학교를 다녔는데..

 

여름이면 무척덥고 겨울이면 진짜 추워서 덜덜떨고.... 교무실만 따뜻한 그런 체계..

 

정말로 맘에 안들었습니다. 선생님들은 코트 입고 막 그러는데 우리 보고는 춘추복 입으라할때..

 

선생님들만 춥고 학생들은 안춥다?@@ 정말로 말도 안되는 논리죠..... 흠...

 

하지만 여기는 정말로 히터 빵빵 입니다. 영하 20도가 넘어가지만..요즘 날씨입니다.

 

춥죠? 암튼 영하 20도 가 넘어가건만 눈도 7번이나 왔건만.. 우리는 학교에서 반팔입고

 

놉니다. 정말로 어떻게 생각하면 자원낭비일지도 모르지만.. 저는 참 좋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시설도 좋구요. 먹을게 만구요..^^

 

흠 그러면 담에 또 쓰겠습니다. 참..저는 캐나다 서스캐쳐원 미도우레이크 라는 작은 마을에

 

있습니다. 원래 교환학생은 한국학생ㅇㅇㅇ이 적은 곳으로 배정 받기 때문에..

 

이런 작은 도시로 배정받는게 대부분이지만 사람들은 정말로 좋답니다..

 

길었나요? 그럼 담에 쓸게요..뱌뱌

 

교환학생 주란22

 

클릭 ☞, 주란이의 교환학생이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