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얘기 어떨지 모르겠지만... 답답한 마음에 그냥 넋두리라도 하고 싶어서... 스물 아홉해를 살면서... 남자문제로 제 마음대로 안돼본적 없었던 여자입니다.. 제가 누군가를 마음에 담아두면 어떤 식으로던 그 사람과 잘돼었고.. 제가 바랬던것 보다 그 이상으로 상대가 다가와 오히려 귀찮을 정도 였으니까요... 늘 그렇게 받기만 했었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것 보단 사랑 받는 것에 더 익숙하고.. 아시겠지만 상대가 너무 다가오면 미쳐 제 감정이 그 사람을 사랑한다고 느껴질 겨를이 없어지는거... 그래서 전 오히려 짝사랑을 즐겼죠.... 사랑하는 감정을 느끼고 싶어서..애타고 설레이는 기분을 갖고 싶 어서... 절대 제 마음을 내색하지 않은채 절 절대 좋아하지 않는 사람을 일부러 골라서... 그런데 한 사람을 알게 되었고.. 그 사람은 여자를 아주 쉽게 생각하는 사람이었죠.. 처음부터 그런 사람이란 걸 알고 있었습니다.. 그 사람 입으로 그렇게 말할 정도 였고..주위에서도 다 인 정하는 플레이보이였으니까요... 여자를 3번 만날때까지 관계를 안하면 그 여자가 어떤 여자던 절대 그 이상 만나는 법이 없고.. 한 여자를 오래 사귀는 법도 절대 없고... 주위엔 늘 여자들이 끊이지 않는 사람..ㅎㅎㅎ 그 사람이 저에게 사귀자고 하더라구여.. 여자에게 진지하게 사귀자는 말같은거 절대 안하는 사람인데...너무나 진지하게.. 자기 여자친구 돼면 안돼겠냐구... 이런말 하는거 자긴 익숙하지 않지만 안하면 후회할거 같아서 많이 망설였다면서... 나처럼 나이 많은 여자 만나본 적도 없지만.. 잘해주고 싶다면서... 그렇게 그사람과 사귀게 돼었고... 그 사람 왕 자존심에 도도에..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 제게 늘 절대복종을 외치면서... 그치만 전 행복했습니다.. 제게 이렇게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해준 사람이라는 한 가지에 그 사람에게 감사했고.. 그 사람 말로는 그렇게 왕자님 처럼 굴었지만 제게 너무나 다정하고 따듯한 사람이었으니까요... 저 역시 과거에 남자친구에게 공주대접 (죄송함다 ㅡㅡ;;)을 받던 처지였지만 그 사람에게만은 기꺼이 하녀라도 돼어주고 싶었고... 그런 관계가 전혀 마음에 거리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좋았던 시간 딱 두달.. 그 사람 절 외롭게 만들더군요... 직장일로 늘 바쁘고... 건설회사라는 특성상 잦은 술자리에.. 룸싸롱... 이해해야 했습니다.. 아니 기꺼이 이해했습니다.. 룸싸롱에라도 가는 날은 그 사람 2차에 나가서 제게 전화를 했고..전 2차 나가있는 호텔방까지 가서 술 에 취해있는 그 사람을 데려다 주고.. 아가씨랑 나가는 2차... 저 이해할 수 있는 마음 넓은 여자는 물론 아닙니다.. 하지만 그 사람 2차는 어쩔 수 없이 나가야 하고.. 대신에 나가면 제게 전화해서 데릴러 오게 하니까 전 오히려 그게 더 고마웠죠... 2차 나간 아가씨와 아무일 없었다는 걸 그 사람은 제게 그런 식으로 확인 시켜주는 거라는 걸 저 알았으니까요 그럼 뭐가 문제냐구여? 제가 문젭니다.. 저 애정결핍증이라도 있는지.. 항상 누군가와 함께 있어야 돼는데... 그리고 그동안 사귀었던 남자친구는 제가 오히려 귀찮을 만큼 저랑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하루라도 안보면 안돼서 오히려 그게 더 스트레스 였는데... 지금 이사람은 평일엔 거의 못 보구.. 토요일과 일요일 그것도 하루종일은 아니고.. 그렇게 밖에 만나질 못해요... 이 사람은.. 자기 시간이 아주 중요한 사람이거든요... 그게 너무 힘드네요... 늘 언제 만날지 모르는 상태로 (이 사람 미리 약속을 정하는 법이 없어요..회사일이 어떻게 될지 몰라서) 기다려야하고... 그러다 보니 친구들과 만나려고 해도 갑자기 이 사람이 보자고 할까봐 약속도 못 잡겠고.. 약속 잡고 친구들 만났다가 갑자기 남자친구가 오는 바람에 친구들을 보내버린 적도 있거든요 ㅡㅡ;; 8개월을 넘게 만났는데... 제대로 놀러 한번 가본적이 없네요... 아니..처음엔 죽어도 안간다던 놀이공원에 한번 간 적이 있어요..정말 고마웠죠.. 그 사람 친구들이 다 놀랄정도 였으니까요.. "야..진짜 놀이공원에 갔어? 000가 진짜루?? 얘 절대 그런데 안가는 앤데 대단한데?" 그런 사람이 절 위해 죽어도 안가는 놀이공원에 갔다는게 전 정말 감동스럽더라구여..얼마나 행복했는지.. 근데 이젠 그런것두 전혀 없어졌어요... 그냥 그 사람 자기 할 일 다 하고 남는 시간에 절 잠깐 보구 .. 영화보는 것두 귀찮아 하고.. 그냥 밥 먹구.. 뭐.. 이런 정도죠... 전 정말 한번도 이런 식으로 사귀어 본 적이 없는데... 사람마음이 얼마나 간사한지... 이젠 예전에 절 귀찮게 했던 그런 사람과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도 들고.... 아직도 제 주변엔 제게 대쉬하며 제 마음을 얻기 위해 안절부절 못하는 남자들이 있는데... 그런 생각하면.. 자존심도 상하고.. 내가 왜 이사람에게 이렇게 매달리나..하는 건방진 생각도 들고.... 너무 우울해요,,, 이 사람과 저 잘 돼고 싶은데... 너무 쉽지 않은 사람이예요... 만나면 만날 수록 너무 외롭게 만드네요... 저 어떻게 하죠??
왕자님 사귀기 힘드네요.. (왕자님과 사귀어 보신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런 얘기 어떨지 모르겠지만... 답답한 마음에 그냥 넋두리라도 하고 싶어서...
스물 아홉해를 살면서... 남자문제로 제 마음대로 안돼본적 없었던 여자입니다..
제가 누군가를 마음에 담아두면 어떤 식으로던 그 사람과 잘돼었고.. 제가 바랬던것 보다 그 이상으로
상대가 다가와 오히려 귀찮을 정도 였으니까요...
늘 그렇게 받기만 했었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것 보단 사랑 받는 것에 더 익숙하고..
아시겠지만 상대가 너무 다가오면 미쳐 제 감정이 그 사람을 사랑한다고 느껴질 겨를이 없어지는거...
그래서 전 오히려 짝사랑을 즐겼죠.... 사랑하는 감정을 느끼고 싶어서..애타고 설레이는 기분을 갖고 싶
어서... 절대 제 마음을 내색하지 않은채 절 절대 좋아하지 않는 사람을 일부러 골라서...
그런데 한 사람을 알게 되었고.. 그 사람은 여자를 아주 쉽게 생각하는 사람이었죠..
처음부터 그런 사람이란 걸 알고 있었습니다.. 그 사람 입으로 그렇게 말할 정도 였고..주위에서도 다 인
정하는 플레이보이였으니까요...
여자를 3번 만날때까지 관계를 안하면 그 여자가 어떤 여자던 절대 그 이상 만나는 법이 없고..
한 여자를 오래 사귀는 법도 절대 없고... 주위엔 늘 여자들이 끊이지 않는 사람..ㅎㅎㅎ
그 사람이 저에게 사귀자고 하더라구여..
여자에게 진지하게 사귀자는 말같은거 절대 안하는 사람인데...너무나 진지하게.. 자기 여자친구 돼면
안돼겠냐구... 이런말 하는거 자긴 익숙하지 않지만 안하면 후회할거 같아서 많이 망설였다면서...
나처럼 나이 많은 여자 만나본 적도 없지만..
잘해주고 싶다면서...
그렇게 그사람과 사귀게 돼었고... 그 사람 왕 자존심에 도도에..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
제게 늘 절대복종을 외치면서... 그치만 전 행복했습니다..
제게 이렇게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해준 사람이라는 한 가지에 그 사람에게 감사했고..
그 사람 말로는 그렇게 왕자님 처럼 굴었지만 제게 너무나 다정하고 따듯한 사람이었으니까요...
저 역시 과거에 남자친구에게 공주대접 (죄송함다 ㅡㅡ;;)을 받던 처지였지만 그 사람에게만은 기꺼이
하녀라도 돼어주고 싶었고...
그런 관계가 전혀 마음에 거리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좋았던 시간 딱 두달..
그 사람 절 외롭게 만들더군요...
직장일로 늘 바쁘고... 건설회사라는 특성상 잦은 술자리에.. 룸싸롱...
이해해야 했습니다..
아니 기꺼이 이해했습니다..
룸싸롱에라도 가는 날은 그 사람 2차에 나가서 제게 전화를 했고..전 2차 나가있는 호텔방까지 가서 술
에 취해있는 그 사람을 데려다 주고..
아가씨랑 나가는 2차... 저 이해할 수 있는 마음 넓은 여자는 물론 아닙니다..
하지만 그 사람 2차는 어쩔 수 없이 나가야 하고.. 대신에 나가면 제게 전화해서 데릴러 오게 하니까
전 오히려 그게 더 고마웠죠...
2차 나간 아가씨와 아무일 없었다는 걸 그 사람은 제게 그런 식으로 확인 시켜주는 거라는 걸 저 알았으니까요
그럼 뭐가 문제냐구여?
제가 문젭니다..
저 애정결핍증이라도 있는지.. 항상 누군가와 함께 있어야 돼는데...
그리고 그동안 사귀었던 남자친구는 제가 오히려 귀찮을 만큼 저랑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하루라도 안보면 안돼서 오히려 그게 더 스트레스 였는데...
지금 이사람은 평일엔 거의 못 보구.. 토요일과 일요일 그것도 하루종일은 아니고..
그렇게 밖에 만나질 못해요...
이 사람은.. 자기 시간이 아주 중요한 사람이거든요...
그게 너무 힘드네요...
늘 언제 만날지 모르는 상태로 (이 사람 미리 약속을 정하는 법이 없어요..회사일이 어떻게 될지 몰라서)
기다려야하고...
그러다 보니 친구들과 만나려고 해도 갑자기 이 사람이 보자고 할까봐 약속도 못 잡겠고..
약속 잡고 친구들 만났다가 갑자기 남자친구가 오는 바람에 친구들을 보내버린 적도 있거든요 ㅡㅡ;;
8개월을 넘게 만났는데... 제대로 놀러 한번 가본적이 없네요...
아니..처음엔 죽어도 안간다던 놀이공원에 한번 간 적이 있어요..정말 고마웠죠..
그 사람 친구들이 다 놀랄정도 였으니까요..
"야..진짜 놀이공원에 갔어? 000가 진짜루?? 얘 절대 그런데 안가는 앤데 대단한데?"
그런 사람이 절 위해 죽어도 안가는 놀이공원에 갔다는게 전 정말 감동스럽더라구여..얼마나 행복했는지..
근데 이젠 그런것두 전혀 없어졌어요...
그냥 그 사람 자기 할 일 다 하고 남는 시간에 절 잠깐 보구 .. 영화보는 것두 귀찮아 하고..
그냥 밥 먹구.. 뭐.. 이런 정도죠...
전 정말 한번도 이런 식으로 사귀어 본 적이 없는데...
사람마음이 얼마나 간사한지...
이젠 예전에 절 귀찮게 했던 그런 사람과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도 들고....
아직도 제 주변엔 제게 대쉬하며 제 마음을 얻기 위해 안절부절 못하는 남자들이 있는데...
그런 생각하면.. 자존심도 상하고..
내가 왜 이사람에게 이렇게 매달리나..하는 건방진 생각도 들고....
너무 우울해요,,,
이 사람과 저 잘 돼고 싶은데...
너무 쉽지 않은 사람이예요...
만나면 만날 수록 너무 외롭게 만드네요...
저 어떻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