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위로

글쓴이2003.11.06
조회414

여러분들 덕에 지금은 한결 마음이 많이 가라앉혀졌습니다.

사실 오랜만에 만나는 동창들은 서로 좋은 일들만 얘기하기 마련이져.

저 역시 그러니까여.

전 현재 가진건 많지 않지만 그래도 절 사랑해주는 남편이 있고 열심히 맞벌이

해서 집 사고, 애기 가지고~~그렇게 평범하게 사는게 진정한 행복이라 생각을

바꾸기로 했어여.

그 친구들~~모르져.  현재는 남부럽지 않게 경제적으로 윤택하더라도 뒤에가서는

시댁과의 갈등도 있겠고, 다른 고민들이 있을테져.

저희 남편과 저~열심히 맞벌이 해서 우리 나름데로의 울타리 안에서 행복하게

살껍니다.

여기 게시판에 오시는 모든 분들도 다들 저처럼 작은것에서 행복을 느끼실수

있으신 분들이실테져?

한결 기분 좋아졌네여.  감사합니다. 

글구 저 그 친구들 왠만해선 안보고 살렵니다.  여지껏 안보고 살아도 아무런

불편함 없었으니까여.  만나봤자 저만 열받을텐데~~그런 친구는 제게 마이너스만

될 뿐일테니~~ 

보보 새댁 한결 가뿐한 맘으로 오늘하루 마무리하게 되었네여.  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