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덕 세계화장실협회 조직위원장(대통합민주신당 의원·수원장안)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창립총회(22일)를 앞두고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에 해우재를 건축, 9일 공개했다.
해우재에는 ‘Mr. Toilet’s House’라는 문패가 걸렸다. 완공에 맞춰 한국기록원 기네스북에 ‘한국 최초 최대의 변기모양 조형물’로 등재돼 인증서를 받는다. 세계 기네스북에도 도전할 예정이다. 건축가 고기웅씨가 설계했다.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420㎡ 규모로, 가운데가 비어 있는 구조다. 건축비는 10억원 정도. 집안에 설치된 화장실 3개는 해우재 건축 설계의 핵심 포인트. 1층 거실 중앙에 위치한 화장실은 거실로 향한 벽이 ‘순간조광유리’라는 특수유리로 만들어져 있다. 평소엔 화장실 안이 훤히 보이다가 사용자가 스위치를 켜면 불투명하게 바뀐다. 2층 화장실 벽은 모두 반투명 유리로 만들어져, 바깥 정원과 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모든 화장실에는 사람이 들어서는 순간 스피커에서 음악이 흘러나오게 돼 있다.
소유주 심재덕 위원장은 “화장실은 더 이상 냄새 나는 공간이 아니라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공간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해우재를 세우게 됐다”고 말했다. 심 위원장은 창립총회가 끝난 후 해우재에 입주한다.
변기모양 집 '해우재'
심재덕 세계화장실협회 조직위원장(대통합민주신당 의원·수원장안)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창립총회(22일)를 앞두고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에 해우재를 건축, 9일 공개했다.
해우재에는 ‘Mr. Toilet’s House’라는 문패가 걸렸다. 완공에 맞춰 한국기록원 기네스북에 ‘한국 최초 최대의 변기모양 조형물’로 등재돼 인증서를 받는다. 세계 기네스북에도 도전할 예정이다. 건축가 고기웅씨가 설계했다.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420㎡ 규모로, 가운데가 비어 있는 구조다. 건축비는 10억원 정도. 집안에 설치된 화장실 3개는 해우재 건축 설계의 핵심 포인트. 1층 거실 중앙에 위치한 화장실은 거실로 향한 벽이 ‘순간조광유리’라는 특수유리로 만들어져 있다. 평소엔 화장실 안이 훤히 보이다가 사용자가 스위치를 켜면 불투명하게 바뀐다. 2층 화장실 벽은 모두 반투명 유리로 만들어져, 바깥 정원과 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모든 화장실에는 사람이 들어서는 순간 스피커에서 음악이 흘러나오게 돼 있다.
소유주 심재덕 위원장은 “화장실은 더 이상 냄새 나는 공간이 아니라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공간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해우재를 세우게 됐다”고 말했다. 심 위원장은 창립총회가 끝난 후 해우재에 입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