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어떻게 - 독수공방-의 뜻을 아요???

흐뭇2003.11.09
조회419

 

 

낮의 즐거움은 절대로 오래 가지 못한다.

사람의 진리며,명언이다. 그러니까 곧 시간은 흘러 가는 법이라는 것이었다.

 

아침 8시

참 오래만에 삭신이 늘어지게 잤다.

신랑 (밤샜겟제.)만 빼고 집에서 자는 네명은 모두 그렇게 잘 잤다.

 

콩나물국에 아침을 먹고 빨래를 넣을려고 세탁기로 가는데

빨래를 세수대야(양은)에 담았다.

세수대야에 있는 빨래를 세탁기에 넣고 대야를 위에 놓은다는게

뚱뚱- 굴러서 와장작 소리를 내며 시맨트 바닥에 내 동겨 쳐쳤다.

 

그 꼴을 보던.. 고 사장님.

-어어~내 심정 다 안다마, 독수공방 했다고 시방 시위해??-

- 아 아니여 지혼자 내려졌당께요.-

- 그러지마러~ 다 표시가 난거여 그니까-

 

하하하..미치지요. 괜히 오해 샀잖어요.

대야가 잘못굴러서 소리 큰 것을 가지고 저 한티 독수공방 운운하니

머라 할 말이 안떠오르더라구요~ !

 

 근디 옛 시절이나 독수공방하지.....요즘에......

천만이요! 컴 있지요.텔레비젼있죠.......늘씬하게 보고 만지고?두들리고

볼 수도 있다는거 아닙니까..에효~~ 뜻이 무색한 독수공방이라요~! 우키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