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는 이 눈에는 눈..

오버쟁이..2003.11.10
조회947

이네는 이 눈에는 눈입니다...

몇일전 여기에다 글을 올렸습니다..

싸가지 없는 시누...

그때의 상황을 이야기 하면..

울 아기 태어난지 한달 반... 울 아기 감기 걸렸습니다...

그 싸가지 시누는 매장에서 일하기때문에..

울 남푠이 손을 씻고 만지라고 했더니 바락바락 소리질러가면서 기어코 않씻고 애끼손가락으로 양말을 만지더이다..

애기 만질때 손 씻고 만져야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여?

근데 요즘에 수두가 돈다지여?

그래서 시댁에 아기데리고 가면서 이야기햇습니다....남푠한테...

"아가씨 이번에도 손 않닦고 애기만지면 한마디 할꼬야.."

그랬더니 울 남푠" 애기를 해도 내가 할테니까 너는 가만히 있어.. "합니다...

근데 그 순간 갑자기 떠오르는 생각..

몇일전에 시댁에서 시어머니 나  남푠.. 이렇게 셋이서 이야기 하다가

울 남푠 이야기 끝에 울 친정오바를 비아냥 거리면서 시어머니께 이야기 합니다...

"애네 오빠는 집이 가까운데도 자주 않가 사위인 내가 더 자주가.."

울 친정오빠 친정집이 가까운데도 한달에 한번정도밖에 않가여...

인정하는 바입니다... 집이 가가운데.. 자주 않가니까여...

허나 그걸 시어머니께 말할 꺼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가씨 이야기 나온김에 아가씨 욕을 했습니다...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애가 감기에 걸렸다는데도 바락바락 대들면서 않씻냐...

나같으면 치사해서라도 씻고 만지겠다.... 어찌그런지..."

울 남푠 암말도 않합니다...

별거아니지만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이야기 할껀 해야할꺼 같아서 참는데 능사는 아니더라구여..

글구 얼마있으면 이사를 하는데 200정도를 친정에서 주신답니다...그러나 저는 갚을려구여....

글구 200꿔주는거 시댁에 생색 낼랍니다.. 별건 아니지만.. 상황이 생색을 내야할꺼 같은 분위기라서..

글구 저번날에 시댁에서 당한일인데..

시댁에 제기그릇을 담아놓는 가구가 있더라구여.. 고가구같이 생긴거 금액은 약 15만원정도하구여...

얼마 않하는거지만  농담조로 "저거 울 친정집에도 해줘야지.."한마디 했다가  시모의 우렁찬 목소리 "그걸 니가 왜 해주냐? 그거는 아들이 해주는거야 니네 친정 오빠도 있는데 그걸 니가 왜 해주냐?" 한소리 합니다... 내년 5월에 시댁에 1,000만원 해줘야 합니다... (시댁이 빛갚아야한다고 달라네여..)

그때 시모앞에 떳떳이 이야기 할라구여..

"어머님 1,000이구여... 이거에비하면 얼마않되지만 그 가구 울 친정집에 해드렸더니 무척 좋아하시데여.." 하면서.. 크크크.. 벌써 말할꺼 까징 생각해 뒀지여...

그때 시모의 표정을 뚜러져라 관찰해서 열분에게 말씀 드릴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