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그칠줄 모르는 월요일이네.. 오랜만에 세상구경이라고 해야할지 모르지만 사무실에 쳐박혀있다가 밥먹으로 지산유원지에 갔어.. 경호형님이 데리고 간곳이 어쩌면 너랑 제일 첨 무등산에서 보리밥을 먹었던 그집이니? 후후...다행이 밤이 늦어서 문이닫혔더군 그리고 간곳이 구시청쪽의 쌈밥집...ㅎㅎ..미옥이랑 경숙이랑 너랑 나랑 정표씨랑 갔던 곳이지 거기두... 어쩌면 광주의 거의 모든 음식점들이 너랑 간곳뿐이니... 지나가는 사람들은 손에 저마다 우산과 빼빼로를 들고가고 있고 지나가는 여자들은 어쩌면 다 그렇게 안이쁜지.. 저마다 이쁘긴 한데 지금 내눈에만 그렇게 보이는거겠지.. 내일이면 내사랑도 아마도 양손 가득히 빼빼로를 받아들겠군.. 웃기게두 질투심이 생기네...내일 한 두개만 받고 더는 받지 말았으면 해!! 왜냐면 내가 너무 화날것같아....ㅠ.ㅠ 아~~ 하루하루 이별에 익숙해져가고 있다는 걸 느껴 어제보단 오늘 덜 슬프고 오늘보단 내일 덜슬프고...이렇게 하루하루 점점 너에게 멀어지는게 당연하기도 하지만 또한편으론 두려워진다......널 잊을까봐.. 비맞지말고 건강하길 항시 성진이가 먼곳에서 기도할께!!
2003/11/10........무등산
비가 그칠줄 모르는 월요일이네..
오랜만에 세상구경이라고 해야할지 모르지만 사무실에 쳐박혀있다가
밥먹으로 지산유원지에 갔어..
경호형님이 데리고 간곳이 어쩌면 너랑 제일 첨 무등산에서 보리밥을 먹었던
그집이니?
후후...다행이 밤이 늦어서 문이닫혔더군
그리고 간곳이 구시청쪽의 쌈밥집...ㅎㅎ..미옥이랑 경숙이랑 너랑 나랑 정표씨랑
갔던 곳이지 거기두...
어쩌면 광주의 거의 모든 음식점들이 너랑 간곳뿐이니...
지나가는 사람들은 손에 저마다 우산과 빼빼로를 들고가고 있고
지나가는 여자들은 어쩌면 다 그렇게 안이쁜지..
저마다 이쁘긴 한데 지금 내눈에만 그렇게 보이는거겠지..
내일이면 내사랑도 아마도 양손 가득히 빼빼로를 받아들겠군..
웃기게두 질투심이 생기네...내일 한 두개만 받고 더는 받지 말았으면 해!!
왜냐면 내가 너무 화날것같아....ㅠ.ㅠ
아~~
하루하루 이별에 익숙해져가고 있다는 걸 느껴
어제보단 오늘 덜 슬프고 오늘보단 내일 덜슬프고...이렇게 하루하루 점점 너에게 멀어지는게 당연하기도
하지만 또한편으론 두려워진다......널 잊을까봐..
비맞지말고 건강하길 항시 성진이가 먼곳에서 기도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