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한 세상 의 다리가 되어...

살있으마200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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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포토 갤러리 험한 세상 의 다리가 되어...


매우 늙고 병들어 초라해져버린 다리 하나가 있었습니다..


험한 세상 의 다리가 되어...


이미 자기 자신의 꿈은 오래된 추억인양.. 그렇게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험한 세상 의 다리가 되어...


세상은 그를 더욱더 추한고 외로운 모습으로 만들어가고 있었습니다.


험한 세상 의 다리가 되어...


"아~ 내가 이곳에 서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나의 꿈과 나의 기억들은 이제 나에게 어떤 의미일까?


험한 세상 의 다리가 되어...


"적어도 쓸모없는 존재가 되긴 싫었는데.."



험한 세상 의 다리가 되어...


순간 그는 수면에 비친 자신을 보았습니다.그리고 물이 그에게 말을 해주었습니다.


험한 세상 의 다리가 되어...


하나님은 어느것 하나 그냥 만드시는 법이 없어..우리의 삶을 갖고 장난치시는 분이 아니란다..

너의 삶은 누구보다 소중하고 값진 것이란 걸 알았으면 좋겠어.


험한 세상 의 다리가 되어...


다리는 깊은 생각에 잠겼습니다.


험한 세상 의 다리가 되어...


그 세월과 상처 속에서도..그가 듣지 못하고 알지 못했던 것이 어렴풋이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험한 세상 의 다리가 되어...


그것은 자기 위에서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그는 여전히 다리였습니다. 소중한 발걸음을 인도하는..


험한 세상 의 다리가 되어...


그의 마음 속에 다시금 열정이 불타기 시작했습니다. 기쁨이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희망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험한 세상 의 다리가 되어...


그리고 그는 알게되었습니다. 희망, 기쁨, 믿음.. 이것이야 말로 자신이 세상에 있게하는 것들이란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