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원정 출산 아니야"

이지원2003.11.11
조회3,683

 박주미 "원정 출산 아니야"             .. "원정 출산이라뇨!"
 
탤런트 박주미가 항간에 나돌고 있는 '원정 출산설'에 대해 공식적인 자리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박주미는 10일 오후 3시30분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가진 2TV <여유만만>(월∼금 오전 9시30분) 녹화 도중 "최근에 내가 원정 출산을 했다는 헛소문이 나돌고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며 "우리 아이는 서울 강남의 모 병원에서 태어났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아기는 엄연히 주민등록번호가 있으며, 대한민국 국민이 확실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여유만만>을 함께 진행하는 이홍렬이 "강남에 있는 병원이 외국으로 이사를 가지 않는 이상 원정 출산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해 녹화장이 웃음바다가 되기도 했다.
 
지난해 6월 첫아들 이태승군을 출산한 박주미는 2002년 3월 출연 중이던 SBS <여인천하>를 도중 하차하고 미국으로 건너간 것으로 알려져 '원정 출산설'에 휩싸인 바 있다.
 
박주미의 '원정 출산설'에 대한 공식 입장은 12일 방송된다.

김수진 기자 aromy@ho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