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둘째라니요.. ㅜㅜ (결혼했습니다)

...2008.05.14
조회1,526

결혼하구 1년만에 울 이쁜 아가를 얻었습니다.

지금은 울 아가 크는낙으로 하루하루 넘 재밌구, 웃고 그러는데요,

아직 돌두 되기전에 벌써.... 둘째 아가가 생겻네요..

 

음.. 여기에 글쓰시는 분들처럼 결혼전 아가가 생긴것두 아니구, 결혼후에 자연스럽게 생긴

아가임에도 낙태를 생각해야하는 절 이해해주시구 답변주시기 바랍니다. 

 

친정이구 시댁이구 아직 첫 아가가 돌두 되기전에 생겨버려서 둘째 아가는 연년생으루 낳을수

있다는 말에 모두들 식겁하드라구요~

친정에서는 제가 첫아가를 넘 힘들게 낳아서(임신중독, 제왕절개) 둘째아가는 안낳기를 바라셨

는데 생각지 않게 생긴거구여, 시댁에서두 첫 아가가 돌두 되기전이라 제가 넘 힘들거라구

거의 모두가 반대를 하시네요~

지금 4주 됐는데여, 아직 입덧이 올 시기는 아니지만 넘 힘들구여 벌써부터 입덧증상이 나타

나구 있습니다..

 

울 아가는 동생이 생긴다고 하니깐  절 더 힘들게 하구 보채구(안 그러던 아가였는데..)

엄청 징징징~

그럴때마다 울 아가에게 넘 미안해서 꼭 안아주는데 울 아가두 뭔가를 아는지 그닥 좋아하질

않네요..

어제 친정엄마가 단박에 그러시드라구요~ 과감하게 지..우..라..고..~!

벌써부터 저리 힘든데 나중엔 어떻할거냐고..

 

솔직히 저두 자신없습니다.

아직 울 아가한테 잘해줄 날이 더 많은데 벌써 둘째를 가지면 서로 힘들다고..

신랑두 자기 욕심엔 낳고 싶은데 여기저기서 반대가 심하니 자기두 부담스럽다네요..

 

중절이라는거.. 말로만 들었지 넘 무섭네요..

정말 어떻애햐 하나요.. ㅠㅠ

지금 울 아가가 쌔근쌔근 이뿌게 자고 잇어서 더 안타깝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