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동아리 친구로 지내다가 점점친해지고 이 친구 군대가서도 계속 연락하면서 베스트 프랜드로 지냈죠..
너무 친해서 휴가 나오면 항상 만났었고, 가끔 면회도 가고 서로 생일이나 챙겨주는....그런 친한 친구들 있쟎아요..
고민 있으면 서로 얘기하고 같이 술한잔 기울이며 얘기 들어주는 그런 사이...
그랬던 이 친구가(아참 이 친구는 저보다 한살이 어려요..그냥 친구하기로 한 그런 사이 있죠?) 군대를 제대하고 나서 저에게 고백을 하더군요...절 좋아한다고..
처음엔 그얘기를 듣고 당황했어요..한번도 그런 기미를 보인적 없는 친구였기 때문에...
처음부터 좋았던건 아니고...1년반정도를 가슴앓이했었데요..
전 그것도 모르고....다른 남친을 사귀었거든요..
그러니까..첨에 이친구와 친해질 때도 남친이 있었을때였고, 그 남친이랑 2년정도 사귀고 헤어지고 난 뒤 몇달간 혼자 지내다가 다른 남친을 만나서 200일 정도 만나다가 헤어졌거든요..
그동안 남친이랑 싸우면 연락해서 나 이러이러해서 싸웠다고..원래 남자들은 다 그렇냐고 그러면...이 친구는 원래 다 그런건 아니다고...잘 지내보라고 격려해주던 친구였습니다.
문제는 사귀고 난 뒤인데요....부모님께 이 친구랑 사귀면 어떻겠느냐고 물었어요..원래 제가 부모님이랑 허물없이 속마음 다하면서 지내는 사이거든요...그래서 부모님도 이 친구에 대해서 얘기 많이 들어서 잘 알고 계시구요...근데 부모님께서 반대하시더라구요...이유는 그 친구가 저의 과거를 다 알고 있기 때문이래요...
솔직히 정말 예쁘지도 않고, 성격도 좋은 편이 아닌 저인데....그래도 세상에서 젤 이쁘다고...너무너무 제가좋아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지금도 제 손을 잡으면 가슴이 설렌다고 하는 정말 착한 친구입니다. 그런데도...제 과거를 사사로운 일까지 다 알고 있어서 그게 맘에 걸려요...
그 친구도 제가 첨 사귀는 여자는 아니지만, 예전에 만났던 사람은 2달 남짓 사귀었었고, 자주 만나지도 못했던터라 그다지 맘에 담고 있지는 않은듯해요...말하자면 제가 첫사랑이나 다름없는거죠..그런데 전 이 친구 전에 만났었던 두 사람에게 정말 헌신적으로 사랑을 해주었던터라..다시는 남자를 안만나겠다고 작정하고 있다가 정말 힘들게 이 친구를 만나기로 결심한거거든요...그렇게 사귀기 시작한게 100일이 좀 지났네요...
지금은 처음이라 제가 너무 좋을 수도 있지만...나중에 제 과거로 인해서 이 친구와 제가 힘들어 지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이친구...참 잘 삐칩니다...저보다 어려서인지..어리광도 잘부리고...땡깡도 부리고..투정도 잘 부립니다. 게다가 이 친구 집이 지금 좀 힘들어서 저에게 많이 의지하고 있구요...남들이 우리를 보면 그럽니다. 남녀가 바뀐거 같다고...소심하고 잘챙겨주고 사랑해주는건 제 남친이구요...리드하고 달래주고,안아주는건 제 몫입니다. 어디가서 술을 마셔도 흑장미로 제가 마셔주고요..그런데..그게 가끔은..힘들때도 있어요...저도 기대고 싶을 때가 있쟎아요..
지금이야 별 탈없이 잘 지내고 이 친구가 저를 너무너무 많이 사랑해주고 있지만, 너무 자주 삐치는 이 친구 때문에 가끔은 힘도 들고....이러다가 헤어지게 되는건 아닌가 걱정이 들어요.. 제가 괜한 걱정을 하는 걸까요?
저의 과거를 다 알고 있는 남친...어떻게 되나요?
음..무슨 얘기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저랑 제 남친은 4년전 제가 입학하면서 만났습니다.
처음엔 동아리 친구로 지내다가 점점친해지고 이 친구 군대가서도 계속 연락하면서 베스트 프랜드로 지냈죠..
너무 친해서 휴가 나오면 항상 만났었고, 가끔 면회도 가고 서로 생일이나 챙겨주는....그런 친한 친구들 있쟎아요..
고민 있으면 서로 얘기하고 같이 술한잔 기울이며 얘기 들어주는 그런 사이...
그랬던 이 친구가(아참 이 친구는 저보다 한살이 어려요..그냥 친구하기로 한 그런 사이 있죠?) 군대를 제대하고 나서 저에게 고백을 하더군요...절 좋아한다고..
처음엔 그얘기를 듣고 당황했어요..한번도 그런 기미를 보인적 없는 친구였기 때문에...
처음부터 좋았던건 아니고...1년반정도를 가슴앓이했었데요..
전 그것도 모르고....다른 남친을 사귀었거든요..
그러니까..첨에 이친구와 친해질 때도 남친이 있었을때였고, 그 남친이랑 2년정도 사귀고 헤어지고 난 뒤 몇달간 혼자 지내다가 다른 남친을 만나서 200일 정도 만나다가 헤어졌거든요..
그동안 남친이랑 싸우면 연락해서 나 이러이러해서 싸웠다고..원래 남자들은 다 그렇냐고 그러면...이 친구는 원래 다 그런건 아니다고...잘 지내보라고 격려해주던 친구였습니다.
문제는 사귀고 난 뒤인데요....부모님께 이 친구랑 사귀면 어떻겠느냐고 물었어요..원래 제가 부모님이랑 허물없이 속마음 다하면서 지내는 사이거든요...그래서 부모님도 이 친구에 대해서 얘기 많이 들어서 잘 알고 계시구요...근데 부모님께서 반대하시더라구요...이유는 그 친구가 저의 과거를 다 알고 있기 때문이래요...
솔직히 정말 예쁘지도 않고, 성격도 좋은 편이 아닌 저인데....그래도 세상에서 젤 이쁘다고...너무너무 제가좋아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지금도 제 손을 잡으면 가슴이 설렌다고 하는 정말 착한 친구입니다. 그런데도...제 과거를 사사로운 일까지 다 알고 있어서 그게 맘에 걸려요...
그 친구도 제가 첨 사귀는 여자는 아니지만, 예전에 만났던 사람은 2달 남짓 사귀었었고, 자주 만나지도 못했던터라 그다지 맘에 담고 있지는 않은듯해요...말하자면 제가 첫사랑이나 다름없는거죠..그런데 전 이 친구 전에 만났었던 두 사람에게 정말 헌신적으로 사랑을 해주었던터라..다시는 남자를 안만나겠다고 작정하고 있다가 정말 힘들게 이 친구를 만나기로 결심한거거든요...그렇게 사귀기 시작한게 100일이 좀 지났네요...
지금은 처음이라 제가 너무 좋을 수도 있지만...나중에 제 과거로 인해서 이 친구와 제가 힘들어 지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이친구...참 잘 삐칩니다...저보다 어려서인지..어리광도 잘부리고...땡깡도 부리고..투정도 잘 부립니다. 게다가 이 친구 집이 지금 좀 힘들어서 저에게 많이 의지하고 있구요...남들이 우리를 보면 그럽니다. 남녀가 바뀐거 같다고...소심하고 잘챙겨주고 사랑해주는건 제 남친이구요...리드하고 달래주고,안아주는건 제 몫입니다. 어디가서 술을 마셔도 흑장미로 제가 마셔주고요..그런데..그게 가끔은..힘들때도 있어요...저도 기대고 싶을 때가 있쟎아요..
지금이야 별 탈없이 잘 지내고 이 친구가 저를 너무너무 많이 사랑해주고 있지만, 너무 자주 삐치는 이 친구 때문에 가끔은 힘도 들고....이러다가 헤어지게 되는건 아닌가 걱정이 들어요.. 제가 괜한 걱정을 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