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남자 어때요~

하악하악~2008.05.15
조회209

매일 톡톡을 즐겨 보는 23살 아리따운(?) 처자 입니다~ㅋㅋ

 

얼마전에 대구에 TBC방송국 근처에 보X 라는 나이트를 갔었습니다~ 그 곳은 처음이라 입구에

 

서부터 좋은 차들이 즐비하더군요(나름 기대)ㅋㅋㅋ

 

들어가니 좀 좁은 느낌이 들더군요~ 친구랑 춤추고 즐기면서 놀다가 부킹을 들어갔었죠~

 

룸에 들어가니 저희 또래 처럼 보이는 남자 두명이 양주를 먹고 있었죠~

 

앉아서 보니 스타일도 깔끔하고 얼굴도 훈남이더군요.. 이런 저런 얘기를 주고 받다가 남자 두

 

분 갑자기 나간다고 하더군요~ 남자가 저 한테 5분뒤에 전화 할테니 꼭 받아라고 하곤 유유히

 

사라졌습니다. 황당해서 속으론 욕했죠~ 그래서 전화는 신경도 안쓰고 술마시고 춤추며 놀았습

 

니다. 화장실에서 휴대폰을 확인했는데 부재중 전화 3통 이 왔더군요~ 전화하니깐 앞으로 나오

 

라는 거였습니다. 친구도 마음에 들었는 눈치라 얘기 하니 알았다고 하고 나갔습니다.

 

앞에 나가니 사람들 없었습니다. 공갈친건가 하고 전화할려는 순간 시커먼 외제차가 두대 나란

 

길가에 주차 하더군요.

 

훈남 :  타세요. 바람이나 쐬러 가요....

 

저 : 속으로 좋았지만 한번 팅겼습니다. 아뇨 됐어요...

 

훈남 : 빨리 한분은 여기 타시고 따른 한분은 뒷차 타세요.

 

 이러길래 친구랑 눈빛 교환후 나눠서 차를 탔습니다.

 

저 벤츠 태어나서 처음 타봤습니다. 실내도 좋더군요~그래서 차를 타고 이곳저곳 돌아댕기다가

 

동부정류장 근처 에뛰X 라는 바에서 간단히 맥주 한잔 걸친후 집에다 데려다 주더군요.

 

속으론 여자에 굼주린 사람이 아니구나 생각했었죠,.

 

다음날 학교에 있는데 문자 오더군요~ 오늘 저녁먹고 데이트 하자는겁니다.

 

학교라 카니깐 학교앞에 데리러 왔더군요~ 친구들이 누구냐면서 궁금해 죽더군요ㅋㅋㅋ

 

그날도 아무일 없이 데이트 하고 헤어졌습니다.

 

여러분 이 남자 진심일까요..아님 장난삼아 만나는걸까요~3번 만났는데 손도 안잡았고 스킨십

 

이런것도 거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