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쟁이 우리 남친 ㅋㅋ

아이스버그♡2003.11.12
조회3,794

따라쟁이 우리 남친 ㅋㅋ 안녕하십니까? 처음으로 글 올립니다 ㅋㅋ

맨날 눈팅만 디립다 하다가 오늘은 비도 부슬부슬 내리고~~ 기운도 싱숭생숭,,

거기다가 사무실엔 왜이리 한가한지요~따라쟁이 우리 남친 ㅋㅋ

그래서 이러코롱 농땡이 부리고 있슴돠~~ 으흐흐흐흐

 

글 쓰려고 새글을 눌러놓고 보니..막막 하더이다 ㅋㅋ 뭔 글을 쓸까 하다가,,어제 밤새 끙끙 앓았을

우리 돼지늑대가 따라쟁이 우리 남친 ㅋㅋ 생각나서 우리 남친 자랑이나 할까해서 글 올립니다 ㅋㅋ 돌 미리 준비하십쇼~

 

우리 돼지늑대 나이가 벌써 27살 입니다,,헉 많이도 먹었습니다 ㅋㅋ

작년에 이맘때쯤 추울때 만나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했네요 따라쟁이 우리 남친 ㅋㅋ 넘 오래되었나? 확 바람을? ㅋㅋ

1년이나 만났지만 아직도 우리 돼지늑대 만남 그리 좋을수 없음니다,,머 다들 그러시겠지만요~

잠깐 우리 돼지늑대 소개좀 할까요? ㅋㅋ따라쟁이 우리 남친 ㅋㅋ

 

따라쟁이 우리 남친 ㅋㅋ우리 돼지늑대님,,정말 많이 먹는 돼지입니다 ㅋㅋ

하루에 5끼를 먹는다고 하니..후~~ 결혼하게 되면 정말 쌀 값이 벌써부터 걱정이 된답니다,

저번에는 생일 선물로 머 갖고 싶냐고 물어보길래..그냥 다른것 필요없고 쌀 한가미 선물하라고 했습니다

돼지늑대가 우리집에 한번 놀다 가게되면 쌀독이 휭 하니 썰렁해 진답니다 ㅋㅋ

그랬더니 자기가 얼마나 먹는다고 벌써부터 구박한다더니 머라머라 합니다 따라쟁이 우리 남친 ㅋㅋ 하지만 정말 많이 먹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9시쯤에 간식..점심먹고 또 간식..그리도 하이라이트 저녁,,~~

매끼니 때마다 밥은 무조건 2그릇~~ 내가 밥먹다 남기면 어찌 그거먹고 지내냐고 구박합니다~ 따라쟁이 우리 남친 ㅋㅋ

그런데 정말 신기한건 그리 많이 먹는데도 살이 안찐다는 거죠~

키가 178인데 몸무게도 70도 안되고,,어쩔때는 살도 빠졌다고 하더군요~

아마도 배속에 다른새끼를 잉태하고 있는것 같습니다따라쟁이 우리 남친 ㅋㅋ  언제함 약국가서 회충약 사가지고 날잡고

다들 출산 해야겠습니다,, 우리 돼지늑대 정말 돼지 맞죠? ㅋㅋ

 

따라쟁이 우리 남친 ㅋㅋ우리 돼지늑대님은 정말로 늑대입니다~

호시탐탐 기회만 노리는 늑대 ㅋㅋ따라쟁이 우리 남친 ㅋㅋ  정말로 난감할때가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이제는 애교의 수준을 넘어서 앙탈 까지~ 뽀뽀해줘 따라쟁이 우리 남친 ㅋㅋ 안아줘~ 만나면 입술부터 내밀고,,삐죽거립니다

요즘에는 저의 아킬레스건은 또 어찌 알았는지 이제는 슬슬 저의 주전자를 끓게 만든답니다 따라쟁이 우리 남친 ㅋㅋ 

정신 바짝 차리지 않음 깜박 넘어갈수 있기에 허벅지 잔뜩 꼬집으면서 지내고 있답니다 ㅋㅋ

우리 돼지늑대는 아마도 모를겁니다 뽀뽀할때마다 안 넘어가기 위해 허벅지 꼬집으며 정신차린다는걸

가끔가다 우리 돼지늑대 끙끙 거리는거 보면 불쌍하기는 하지만 따라쟁이 우리 남친 ㅋㅋ 그래두 누가 남자로 태어나랍니까!!

 안그렀습니까? 여성 여러분? ㅋㅋ따라쟁이 우리 남친 ㅋㅋ 

 

따라쟁이 우리 남친 ㅋㅋ 어제 저녁은 정말이지 우리 돼지늑대도 못보고 저승가는줄 알았답니다

내 나이 아직 창창한 20대 초반인데 이 빨갱이들의 칩입이 정말로 장난아니랍니다~~

어제는 감기기운에 가뜩이나 몸이 많이 지쳐있는데 불쑥 쳐들어온 빨갱이들 따라쟁이 우리 남친 ㅋㅋ 미칩니다~

나의 구세주인 게~XX을 복용했지만 이것들이 이젠 내성이 생겼는지 꿈쩍 않습니다 흐흑

혹~ 생리통에 좋은 치료방법이나 약 갖고 계신분 안계십니까? 같이좀 삽니다..정말 죽겠습니다..흑 따라쟁이 우리 남친 ㅋㅋ

엄마한테 전화해서

나 : 엄마가 낳은딸 몸이 이모양이니..낳으신 분이 책임 지십쇼!!

 

울 엄마 : 자꾸만 골골 대는걸 보니 어디 실한놈있음 싼값에 얼렁 넘겨야 겠다 따라쟁이 우리 남친 ㅋㅋ

 

나 : 그게 딸한테 할소리여 !! 울 엄마 맞아? 따라쟁이 우리 남친 ㅋㅋ

 

울 엄마 : 그럼,,내가 아직도 내가 니 엄마인줄 알고있단 말이냐 따라쟁이 우리 남친 ㅋㅋ ㅋㅋ

 

세상에 내편 아무도 없는것 같슴돠,,흐흑 아무래도 이번빨갱이들 지나가면 병원에 한번 가보려구요

자꾸 약먹음 안된다는데..도저히 약없이는 생활을 할수가 없으니..매달마다 걱정됩니다 따라쟁이 우리 남친 ㅋㅋ

 

돼지늑대 : 많이 아파요? 밥은먹었어요? 약은?

 

나 : (벌써부터 고통에 정신 혼미합니다,,) 아니요,,나 그냥 피곤해서 잘래요

 

돼지늑대 : 아파도 약먹고,,따뜻한곳에 배깔고 자요 알았죠? 보일러 켰어?

 

나 : (졸린데..이아저씨 말 많네.) 알겠습니다,,

 

그러고 정신없이잠에 빠졌습니다,, 알싸하게 배는 계속 아파오는데도 신기하게 잠은 솔솔 잘 오더라구요 퇴근하자마자 집에 도착해서 그래두 푹~ 쓰러져 버렸답니다 ㅋㅋ따라쟁이 우리 남친 ㅋㅋ

아침에 먼 시끄러운 소리에 눈떠보니 아침 6시...내핸드폰 일어나라고 신나게 울고 있습니다

것참,,오래도 잤군요,,어제 7시 30분에 잠들었으니..몇시간은 잔건지.ㅋㅋㅋ

그래두 여전히 배는 아프군요 따라쟁이 우리 남친 ㅋㅋ

 

돼지늑대 : 출근하는 길이예요? 이제는 안아파?

 

나 : 어제보다는 좀 나아진것 같네요

 

돼지늑대 :  다행이다! 나 어제 아팠어요..밥먹고 빵먹었더니 채했나봐 ㅡ.ㅡ;;

 

나 : 엥? 어제 또 얼마나 먹은거예요,,!!

 

돼지늑대 : 어제 자기가 아프다니깐 나도 밥먹고 채했잖아요 힝..아파서 손도 따고 때굴때굴 굴렀어요

 

나 : 이구,,,( 또 얼마나 먹었으면,,안봐도 훤하네 에휴~)

 

돼지늑대 : 그니깐 아프지 말아요,,알았죠?

 

나 : 웅~~담엔 꼭 남자로 태어날께요,,ㅋㅋ 그래서 우리오빠 형 해야지..ㅋㅋ 말안들으면 퍽퍽 패면서

 

돼지늑대 : 뜨악~~

 

ㅋㅋ 우리돼지늑대 내가 아프면 자기도 아프답니다,,

내가 콜록되면 자기도 시름시름,,나중에 나 입덕하면 자기도 쫒아서 하겠답니다 따라쟁이 우리 남친 ㅋㅋ

어제 혼자서 끙끙 앓았을 생각을 하니..가슴이 아파오네요~

속이 아직도 안좋은지 아침도 안먹고,,우리 돼지늑대 밥 안먹음 안절부절 장난아닌데..

지금도 배고프다고 어디가서 찡찡 되고 있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따라쟁이 우리 남친 ㅋㅋ

얼렁 한의원이라도 가봐서 약이라도 한재 해 먹어야 겠습니다,,그래야 우리 돼지늑대도 안아프지~

 

글한번 시작하니깐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아졌네요 ㅋㅋㅋ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모두들,,건강하세요^^*

글구,,다시한번,,생리통에 좋은 약,,방법, 체조 가리는것 없슴돠~따라쟁이 우리 남친 ㅋㅋ 제발 방법좀~~따라쟁이 우리 남친 ㅋㅋ

아~~또 진통시작입니다,,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