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밑-_-일명 존나세 소설에대한 나의고찰

타짜2003.11.12
조회1,088

나는 얼굴이 조금 못생겼고(진짜 진짜 사실 진짜 조금 못생겼다.)
(존나 조금일뿐이다-_-)
성격은 되게 어리버리한 여자라서 애들이 다 귀엽다고 한다.


타짜: 요즘은 일단 어리버리해야 귀엽다고 하나보다-_-
일단은 자기자신이 졸-_-라 똑똑하다해도
어리버리하게 보일수있도록 노력하자 그게인기짱되는 방법이다





어떤 남자애들을 보고 소리를 지른다.
남자애들 주위에는 존나 무서운 일진뇬들이 진을 치고 있었다
난 무서워서 가지 말자고 했당.


타짜:남자애들 주위엔 일진-_-뇬들이 항상 대기하고있나보다-_-
하나만 나한테 보내주면 조을텐..-_-쿨럭;;;;





"쟤네가 공고 오대천왕이야.세븐파마 한 머리한 애가 공고 일진짱이야."
"허거덩.정말?-0-??"
"응.쟤 이름이 뭔줄 알아?"
"몰랑,"
"존나세"
"엉-0-?"
"이름이 존나세야. 나세.!! 얼굴만큼 이름도 멋지징?
쟤가 세계에서 제일 센 애야. 그때 60대 1로 싸웠는데 쟤가 상처 하나두 안입고
이겼어.사겨보고싶다."
"아니ㅡ.ㅡㅋ 나 저런 타입 딱 질색이야."


타짜:아직 우리나라에 "존"이란 성씨가 없는걸로 미루어보아
교포2세인듯싶다 John Nasse <==이걸로 추정된다
그리고 60대1의싸움에서 상처하나도 안입은걸로 봐서
슈퍼맨 또는 로보캅인걸로 생각된다-_-





헉! 근데 내가 한말이 다 들렸나보다.
일진뇬들하고 그 오대천왕 새끼들이 나를 주목했다.
그리고 나세라는 놈이 얼굴을 잔뜩 구기고 나에게 다가왔다.
"씨발..-_-^..너 지금 저런타입 질색이라공 했냐.?"
"아..아니요...ㅠ.ㅠ"


타짜:John Nasse가 교포라는게 확실해지는 대목이다-_-
씨발 다음의대사를 봐라 질색이라공<==발음굴리는거봤지?





난 그 나세라는 애가 무서웠당.
근데 가까이서 보니깐 진짜 잘생겼당...
키는 190정도 되어보이고 몸은 디따 말랐다..
40키로밖에 안되보였다..


타짜:무서워도 잘생기면 다용서된다는 교훈을 주고있다-_-
그러나190에40키로라면 뼉다구에 가죽만있을터
완전 미이라-_-일텐데 요즘초딩들은 미이라를 좋아하나보다-_-





얼굴은 진짜 안이 다 비칠정도인 투명색에..입술은 쥐잡아먹은 사람처럼..진짜 빨겠다.
교복은 쫙 쭐여서 좀 멋있었다.


타짜:음..다시한번 초딩의취향에 대해서 놀라움을 금치 않을수 없다
얼굴안이 다비치면 핏줄이 다보일것이고-_-
쥐잡아 먹은입술이라면 상상해보라-_-월하의 공동묘지가 보이지않나





"..너..내가 누군줄이냐 아냐..?"
"모르는데용.ㅠ.ㅠ"
"진짜 존나 어리버리하다 너=_=^.."
"죄..죄송합니다..ㅠ.ㅜ"
"킥, 그럼 내 여자친구 해라."
"예.?"
"귓구멍 막혔냐.? 내 여자친구 하라고.!"
"아 네..ㅠ.ㅠ"


타짜:주인공이 금방 동화되는걸 볼수있다-_- 하지만 어설프게
발음 굴리지마라-_-개망신당하는 수가있다
존나세는 존나라는말을 씀으로써 자기를 부각시키고있다






나는 어쩔 수 없이 나세의 마누라가 될 수 밖에 없었다.
나는 나세가 자기네 학교로 전학오라고 해서 공고러 전학갔다.


타짜:존나세가 자기여자친구를 하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마누라라 칭하면서 나중에 일어날일을 암시하고있다
대단한 복선이다-_-






담임선생님이 인사하라고 해서 인사했다.
"안녕.^-^ 나는 소나기라고 햄^^* 잘 부탁해."
그때 나세가 갑자기 자기 책상을 발로 깟다.
헉..선생님이 쫄아서.. 교실을 나가버렸다.
나세가 갑자기 나한테 와서 키스를 했다... 1시간이나 계속했다.
나는 숨이 막혀서 나세한테 하지말라구 했더니 나세가 안했다.


타짜:요즘의 교육현실을 볼수있다-_-담임이 인사하라고해서
인사했다-_- 선생이 시키는건 뭐든지해야한다는
요즘의 교육현실이다..하지만 그밑에 존나세가 책상을
발로까서-_-선생이 나가는장면에서는 요즘 땅에떨어진
교권에 대한 신랄한 비판을 하는듯하다






"..얘 내 여자다..건드리는 놈은 뒤진다.."
...처음엔장난이였는데..점점 나세가 좋아진다...
근데 갑자기 나세가 울었다..


타짜:화를내다가 우는 존나세-_-정말 기가막힌 반전이 아닐수없다






"왜 울어 나세야..?.."
"사실..우리 아빤.. 세계에서 1위 한회그룹 사장이야..우리엄만...
작년에 돌아가셨어....암이셨는데..아빠는...아버지란 인간은..엄마를 거들더보지도 않았어..


타짜:아버지가 섹스리스였음을 알려준다-_-
엄마를 거들더 보지도 않았기때문에 거들을 많이 구입했던
엄마는 화가나서 그것이 암으로 발전된듯하다-_-






그게 싫어서 나는 .. 싸움을 해서 서열 세계 0위가 됐고..
아버지란 인간을 이기기 위해...공부도 좆나 열심히 해서..아이큐 600이 됐어...
이런날..좋아해줄 수 있어..?"
"싫어."
"..."
"사랑할꺼야."
"....흑흑..흑.."


타짜:싸움도 세계서열이 있다는걸 알았다-_-물론 아이큐도600까지
있다는걸 알았다-_- 그리고 저대사를보라...
"좋아해줄수있어?" "싫어" ".." "사랑할꺼야" "흑..흑..."
가히 러브스토리 마지막 장면의
"사랑은 미안하다는말하는게 아니야"를보는듯한 가슴아픈 내용이다







나세는 울면서 그다음에 2시간동이나 키스를 했다.
입술이 조금 아팠지만..나세가 좋아하니깐 하게 내비뒀다.
나세야..나 아마도 널 사랑하나봐...


타짜:아까 1시간에이은 2시간의 키스-_-;;;남자가울면 여자는
약해진다는 교훈을 주고있다-_-
니-_-네들도 여자친구랑 키스를 하고싶다면 그냥 울어라-_-






근데 키스하는 모습을 공고 일진뇬들이 봤다.
그래서 화장실로 나를 데려왔다.
"너 뒤질래..?? 나세 내꺼야.!"
하면서 일진뇬은 내 머리칼을 뽑았다.발로 까고 내 뺨 후려치고
발로 내 몸을 여기저기 퍽퍽 날렸다.
나는 피를 토하면서 거의 죽을 지경이 됐다.
200대는 맞은 것 같았다..눈이 점점 감겼다..


타짜:선생이 나간다음에 곧바로 존나세가 키스를 했는데도
3시간동안은 가만있던 일진-_-뇬들이 갑자기 태클을건다
이글은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SF적인 요소까지도
신경을 쓰고있었던것이다-_-






갑자기 문이 쾅 열리면서 나세가 나타났다.
나세가 일진뇬들을 내가 맞은 것보다 더 많이 깟다.
머리칼을 다 뽑고 발로 후려 까고, 나세의 눈에서 불꽃나는것같았다.
나세가..처음으로 무서웠다.ㅠ.ㅠ;;


타짜:절정부분이다-_-존나세의 진짜 실력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하지만 여기서 글쓴이의 작은 실수가 보인다
첫 도입부분에서 무섭다는 이야기를했음에도 불구하고
처음으로 무서웠다는 작은실수를한것이다-_-
"중복이므로 무효"이런말하지말고-_- 한번은 애교로 봐주자-_-






일진뇬들은 미안하다고 하면서 내 앞에 무릎 꿇고..
그다음에 나세는 각목갔고 와서 일진뇬들을 팼다.
일진뇬들이 도망가자 나세가 누워있는 나를 업고..
"아프지마..바보야.."


타짜:잔인한글을 피할려는 의도가 보인다-_-
각목은 스스로 알아서 어디론가 갔고 존나세가 그냥손으로 팬것이다
생각해보라-_-안그래도 세계서열0위인 존나세가
각목까지들고 일진-_-뇬들을 팼으면 이건 하이틴소설이아닌
슬래셔-_-소설이 되었을것이다






눈물이 났다.
나세가 나에게 5시간 동안 키스를 해줬다.
나세가 너무 좋다..


타짜:사랑은 할수록 깊어진다는걸 보여준다-_-
1시간에이은2시간 또그걸훌쩍 뛰어넘는5시간-_-
하지만 학생들 등교시간부터 하교시간까지 계산을 해봤을때
등교해서 인사하고 2시간키스후에 일진-_-뇬들한테 졸-_-라까지고
존나세가 다시 일진-_-뇬들을 졸-_-라패고 다시5시간동안
키스를 할수있다는것 역시 이글은 시간을무시하는
SF의 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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