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주사가 심하고 없는애기 있는애기 모두다 지어서 말하고 술이깨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나몰라라 합니다.
이유인 즉슨 남편은 술을먹고 시어머니를 찾아가 처가집에 돈을 해주고 제가 살림을 못하고 저의 친정에 제가 돈을 퍼 나른 다는겁니다.
정말 만일 제가 정말 그랬다면 천벌을 받아도 괜찮습니다.
하늘을 우러러 절대로 그러지않았습니다.
남편말을 있는그대로 믿고 찾아오셔서는 5년 동안 자길 속이고 피묻은 당신 아들돈으로 우리 친정집 먹어살렸다며 시누들과 찾아와 난리를 피고 이제부터 같이 사신다며 막무가내 짐을 싸가지고 오셨습니다.
당신아들돈으로 여태 잘먹고 잘살았다며 이제부터라도 같이살며 네 버릇을 고친다며 시누들과 작정을 하고 들어오셨습니다.(참고로 제 남편은 건달입니다,그래서 저의 시어머니는 피묻은 돈이라고하십니다,항상 아들이 건달인걸 자랑스럽게 생각하십니다.)시누들은 모두시집을갔지만 친정일에는 아주 밤낮없이 찾아다닙니다.첫날은 너무 너무 어이가 없어 그냥 보냈지만 문제는 그다음날부터입니다
찬장부터 냉장고며 화장대를 당신 맘대로 정리하시고 다버린 쓰레기 봉지를 다시 가지고들어오시고시시콜콜 잔소리와 딸들한테 내가 조금만 잘못하면 전화해서 고자질을 합니다.
하지만 남편이 놔주질 않았어요 .엄마 다시 가시라고 하고 우리끼리 다시 잘살아보자는겁니다.
저의 시어머니는 지금50밖에는 않되셨어요. 그렇다고 저의신랑은 어리지만은 않습니다.31살이거든요.조금 일찍 낳셨어요.하여튼 시모를 다시 보내고 잘살아보려고 했는데 분에 못이긴시모는 시누들과 저의 친정 언니 시댁에가서 경우가없는 짓을 했답니다. 제언니는 시어머니랑 조그만 식당을 시누이랑하고 있답니다. 그런곳에 언니 혼자있는곳도 아닌데 찾아들가서 내아들이 준돈 다밷으라고 하며 행패를 부렷답니다. 울며 전화온 언니는 이게 무슨일이냐며 "우리가 무슨돈을 가져갔냐며 억울하고 언니 시댁식구들 얼굴 어떻게 보자며 서러워했습니다."
정말 너무 경우없는 행동들아닙니까? 어디 사돈에 사돈집에 찾아가 그런 상식에도 없는 행동들을 할수 있겠습니까?정말 제가 남편돈을 친정에 빼돌렸다면 억울하지는않았을겁니다.
그런일이있어도 꾹 참고 저의 세 식구들만 잘살아보려고했는데......
그날 남편은 친구를 만난다며 저녘일찍 나갔습니다. 저랑 저의 애기는 항상 그렇듯이 둘이 잘 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초인종이 울리고 인터폰을 보니 저의 시누들이었습니다.
그때시간이 새벽 3시였습니다.
주섬주섬 뭘싸고있길래 두고 가신 시모물건들을 싸는줄 알았는데 침대에 곤히 자고 있는 저의 아들을 덥석 안고 가는겁니다. 짐은 저의 아들짐을 쌌던것이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누루고 못내려가게하다 계단으로 쫓아내려가니벌써 차를 대놓고 있다가 휑하니 가버리는 겁니다.이얼마나 어처구니없고 마른하늘에 날벼락입니까?어이가 없는 정도가 아니고 하늘이 무너는것같았습니다.하지만 이일들은 다 저의 신랑이 꾸민짓인걸 알았습니다. 부랴부랴 아이를 아이있는 시댁으로 찾아가보니 아이는 큰 시누랑 시모가 빼돌린 상태고 둘째 시누밖에는 없었습니다. 둘째한테 물어보니 자기내들도 오빠가 전화와서 시킨짓이니까 오빠한테 물어보라는 겁니다. 이해가 않되시죠.저도 이해가 않됐습니다.하지만 분명한건 다 저의 남편이 술먹고 전화해 애를 데려가라고 한겁니다. 그래도 그렇지 지들도 자식 키우면서 어떻게 오빠가 시켰다고 하지만 그새벽에 아이를 데려간것은 다들 한통석이고 절 쫓아 버리려는 수작들입니다.
또한번 전 남편한테 배신을 당했고 아무리 술취해서 한짓이라고 해도 너무 한것 아닙니까?
전 그길로 친정으로 갔습니다.솔직히 친정말고는 갈대가 없었어요.그다음날부터 전 이혼준비를 해갔어요 남편은 전화도 피하고 만나주지도 않은겁니다. 전그렇게 보름을 아이생각만 하면서 보냈습니다. 급한마음에 옷한벌도 못챙겨가지고 나와 전 옷을 가질러 다시 집에 왔습니다.
제가 옷을싸는동안 남편은 잠을 자고 있더군요.짐을 다싼다음 얘기좀하자니까 짐까지 쌌는데 뭔얘기가 필요하나며 욕을 해대는 겁니다.그러고 절더러 자식버린 년이라며 어디잘 사나 두고 보자는군요.정말 어처구니가 없더군요.전 버린게 아니고 빼긴겁니다.하지만 남편은절 천하에 몹쓸년이라고 하며 애기가 엄마를 보고싶어 한다며 기가 많이 죽었다고 그런 아들을 놔두고 내인생만 중요하냐며 발길을 돌릴수없게 했습니다.한번만 다시 한번만 애기생각을 하라며 절 마음약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번 전 무너졌습니다.자식때문에 ........이런게 엄마 마음인가봅니다.전 제아이를 찾아가 달라고 하니 왠일인지 순순히 보내주는겁니다.하지만 조건이 있더군요.또 시모가 같이 살자는겁니다.더도 말고 덜도말고 니가 호이호식하고 산 세월만큼만 같이 살자시더군요.전 지금은 힘들고 자리잡힐때 그때살자니까 당신을 안모시겠다는 거냐고 아들한테 전화를 하더군요.하지만 남편은 그냥 우리끼리 잘살아볼꺼라고 나중에 같이살자고 하니 전화를 끊으시며 당신아들한테 다내가 시킨짓이라고 아들도 다신 않보고 사신다며 니년이 철륜을 끊었다며 다신연락하지말자고 하시더군요. 전이젠 천륜까지 끊어논 못된년이 되었답니다.
차라리 죽을 병에 걸렸으면 좋겠어요..
<2003 최고의 오늘의 톡!을 뽑아라>에서 최고화딱지상을 수상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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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살남자아이를 둔 엄마예요
요즘 같아서는 정말 드라마에 나오는 것처럼 차라리 죽을 병이라도 걸렸으면 좋겠어요.
하루 하루 사는것이 지겹고 불안하고 미칠지경입니다.
어디서 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전 시댁식구들과 불과 한달 전까지만 해도 아주 사이가 좋았습니다.
하지만 남편의 술주정 으로 전 아주 나쁜 년이 되고 말았습니다.
남편은 주사가 심하고 없는애기 있는애기 모두다 지어서 말하고 술이깨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나몰라라 합니다.
이유인 즉슨 남편은 술을먹고 시어머니를 찾아가 처가집에 돈을 해주고 제가 살림을 못하고 저의 친정에 제가 돈을 퍼 나른 다는겁니다.
정말 만일 제가 정말 그랬다면 천벌을 받아도 괜찮습니다.
하늘을 우러러 절대로 그러지않았습니다.
남편말을 있는그대로 믿고 찾아오셔서는 5년 동안 자길 속이고 피묻은 당신 아들돈으로 우리 친정집 먹어살렸다며 시누들과 찾아와 난리를 피고 이제부터 같이 사신다며 막무가내 짐을 싸가지고 오셨습니다.
당신아들돈으로 여태 잘먹고 잘살았다며 이제부터라도 같이살며 네 버릇을 고친다며 시누들과 작정을 하고 들어오셨습니다.(참고로 제 남편은 건달입니다,그래서 저의 시어머니는 피묻은 돈이라고하십니다,항상 아들이 건달인걸 자랑스럽게 생각하십니다.)시누들은 모두시집을갔지만 친정일에는 아주 밤낮없이 찾아다닙니다.첫날은 너무 너무 어이가 없어 그냥 보냈지만 문제는 그다음날부터입니다
찬장부터 냉장고며 화장대를 당신 맘대로 정리하시고 다버린 쓰레기 봉지를 다시 가지고들어오시고시시콜콜 잔소리와 딸들한테 내가 조금만 잘못하면 전화해서 고자질을 합니다.
하루하루 지옥같아 살수가없었습니다.
끝내전 참지못하고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자식이 눈에 밟히지만 하루하루 지옥에서는 숨을시기조차힘들어 살수가없었어요.
하지만 남편이 놔주질 않았어요 .엄마 다시 가시라고 하고 우리끼리 다시 잘살아보자는겁니다.
저의 시어머니는 지금50밖에는 않되셨어요. 그렇다고 저의신랑은 어리지만은 않습니다.31살이거든요.조금 일찍 낳셨어요.하여튼 시모를 다시 보내고 잘살아보려고 했는데 분에 못이긴시모는 시누들과 저의 친정 언니 시댁에가서 경우가없는 짓을 했답니다. 제언니는 시어머니랑 조그만 식당을 시누이랑하고 있답니다. 그런곳에 언니 혼자있는곳도 아닌데 찾아들가서 내아들이 준돈 다밷으라고 하며 행패를 부렷답니다. 울며 전화온 언니는 이게 무슨일이냐며 "우리가 무슨돈을 가져갔냐며 억울하고 언니 시댁식구들 얼굴 어떻게 보자며 서러워했습니다."
정말 너무 경우없는 행동들아닙니까? 어디 사돈에 사돈집에 찾아가 그런 상식에도 없는 행동들을 할수 있겠습니까?정말 제가 남편돈을 친정에 빼돌렸다면 억울하지는않았을겁니다.
그런일이있어도 꾹 참고 저의 세 식구들만 잘살아보려고했는데......
그날 남편은 친구를 만난다며 저녘일찍 나갔습니다. 저랑 저의 애기는 항상 그렇듯이 둘이 잘 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초인종이 울리고 인터폰을 보니 저의 시누들이었습니다.
그때시간이 새벽 3시였습니다.
주섬주섬 뭘싸고있길래 두고 가신 시모물건들을 싸는줄 알았는데 침대에 곤히 자고 있는 저의 아들을 덥석 안고 가는겁니다. 짐은 저의 아들짐을 쌌던것이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누루고 못내려가게하다 계단으로 쫓아내려가니벌써 차를 대놓고 있다가 휑하니 가버리는 겁니다.이얼마나 어처구니없고 마른하늘에 날벼락입니까?어이가 없는 정도가 아니고 하늘이 무너는것같았습니다.하지만 이일들은 다 저의 신랑이 꾸민짓인걸 알았습니다. 부랴부랴 아이를 아이있는 시댁으로 찾아가보니 아이는 큰 시누랑 시모가 빼돌린 상태고 둘째 시누밖에는 없었습니다. 둘째한테 물어보니 자기내들도 오빠가 전화와서 시킨짓이니까 오빠한테 물어보라는 겁니다. 이해가 않되시죠.저도 이해가 않됐습니다.하지만 분명한건 다 저의 남편이 술먹고 전화해 애를 데려가라고 한겁니다. 그래도 그렇지 지들도 자식 키우면서 어떻게 오빠가 시켰다고 하지만 그새벽에 아이를 데려간것은 다들 한통석이고 절 쫓아 버리려는 수작들입니다.
또한번 전 남편한테 배신을 당했고 아무리 술취해서 한짓이라고 해도 너무 한것 아닙니까?
전 그길로 친정으로 갔습니다.솔직히 친정말고는 갈대가 없었어요.그다음날부터 전 이혼준비를 해갔어요 남편은 전화도 피하고 만나주지도 않은겁니다. 전그렇게 보름을 아이생각만 하면서 보냈습니다. 급한마음에 옷한벌도 못챙겨가지고 나와 전 옷을 가질러 다시 집에 왔습니다.
제가 옷을싸는동안 남편은 잠을 자고 있더군요.짐을 다싼다음 얘기좀하자니까 짐까지 쌌는데 뭔얘기가 필요하나며 욕을 해대는 겁니다.그러고 절더러 자식버린 년이라며 어디잘 사나 두고 보자는군요.정말 어처구니가 없더군요.전 버린게 아니고 빼긴겁니다.하지만 남편은절 천하에 몹쓸년이라고 하며 애기가 엄마를 보고싶어 한다며 기가 많이 죽었다고 그런 아들을 놔두고 내인생만 중요하냐며 발길을 돌릴수없게 했습니다.한번만 다시 한번만 애기생각을 하라며 절 마음약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번 전 무너졌습니다.자식때문에 ........이런게 엄마 마음인가봅니다.전 제아이를 찾아가 달라고 하니 왠일인지 순순히 보내주는겁니다.하지만 조건이 있더군요.또 시모가 같이 살자는겁니다.더도 말고 덜도말고 니가 호이호식하고 산 세월만큼만 같이 살자시더군요.전 지금은 힘들고 자리잡힐때 그때살자니까 당신을 안모시겠다는 거냐고 아들한테 전화를 하더군요.하지만 남편은 그냥 우리끼리 잘살아볼꺼라고 나중에 같이살자고 하니 전화를 끊으시며 당신아들한테 다내가 시킨짓이라고 아들도 다신 않보고 사신다며 니년이 철륜을 끊었다며 다신연락하지말자고 하시더군요. 전이젠 천륜까지 끊어논 못된년이 되었답니다.
결론은 남편이 부모형제를 버리고 가정을 택한건데 그리 반갑고 고맙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덕에 저도 친정집이랑 연락도 끊었습니다. 그렇다고 저만 친정집에 연락할수 없는거아닙니까.자기는 천륜을끊었는데 저만 저의 친정이랑 연락하는게 괜히 미안하고 속보일것같아 저도 친정이랑 연락조차않하고 삽니다.
하지만 다시는 예전처럼 저의 세식구 행복하지못할것같습니다.
날마다 남편에 대한 죄책감과 시댁식구들이 언제 들이닥칠치도모르는 불안감으로 벨소리만 들리면 심장이 너무뛰고 무섭습니다.아직 시모 짐을 않가지고 간터라 겨울옷이고 신발이여서 언제고 찾으러 올텐데.....
그렇다고 남편과 사이도 좋지만은 않습니다. 그저그렇게 하루하루 살아갑니다.수면제먹고 죽으려고도했습니다. 옥상에 올라가 뛰어내리려고도했지만.....
어른들은 그러죠. 죽을힘이있으면 살라고. 하지만 전 살힘으로 죽고 싶습니다.이집에 섣불리 다시 들어온것같습니다.충동적인 맘으로 아이가보고싶은 마음에 아무생각도 없이들어왔습니다.
남편은 저한테 그러더군요.자기는 부모형제 다 버렸으니까 그냥 쥐죽은듯이 살림이나 잘하고 이혼이란말 꺼내지도 말라더군요. 이말이무슨뜻인지 아시죠? 약점하나 잡은양 절 올가매고 가두고 있습니다.자기옆에서 평생 늙어죽으라더군요.어떡게 살수있겠습니까?
전 지금 죽음이란 극단적인 방법밖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죽어야 이사람과의 인연이 끝날 것 같습니다. 죽기전엔 전 이사람과 헤어질수없을것같습니다.
병에 결려 죽으면 감사하지만 워낙 잔병도 없는 탓에 말랐지만 튼튼하거든요.병에걸릴 확률은 거의 희박하고 전 자살을 선택할겁니다. 언제가됐든 전 도저희 이렇게는 살아갈수없습니다.
내일도없도 미래도없는 하루하루 이젠 정말 살아갈힘조차 아니 살아갈의욕조차 상실해버렸어요. 너무너무 넉둘이가 길었죠? 그냥 넘 답답한 마음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이렇게 긴글 올립니다.정말 죽고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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