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살고있는 17살 여학생입니다. 집회에도 어제 7시 시청 간것까지 합쳐서 5번을 나갔습니다. 제목에 맞게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요즘 대부분의 학교에서 학생들을 탄압하고 계신건 많은 분들이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들이 집회나가라고 권유하는 학교도 있긴 합니다.) 그러나 이 글은 학생들이 어떤식으로 탄압을 받는지 저희학교 기준으로 모든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학교는, 하루에 두번꼴로 방송을 하구요. 방과후 저녁시간마다 부모님들께 집회에 보내지 말라는 문자도 가구요. 방과후 매일, 교육청에서 그대로 날라와서 붙여넣기한. '교장' 이름으로만 바뀐 집회참여 시키지말라는 가정통신문도 나옵니다. 여기서 끝일꺼 같습니까? 몇분을 빼놓고 거의 모든선생님들께서, 수업시간에 들어와 집회참여하지말라는 얘기를 입에 달고사시구요. 저희보고 철이 없다면서, 너네가 뭘 안다고 집회에 참여하냐는 식으로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어제. 스승의날 행사때에도 운동장에서 조회겸 행사를 하는데, 역시나. 집회 얘기는 빠지지 않고 하시더군요. 더군다나 '갔다가 걸리기만 하면 너네는 학생부로 끌려오고 따로 교장선생님과 면담하고 또 그런 집회에 나가지않도록 교육까지 시킨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학교는. 우리들의 평화적인 촛불문화제를 '폭력시위'로 과장시켜 얘기하고있습니다. 문자메세지, 혹은 가정통신문을 보아도 촛불시위라고 절대 말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폭력시위' 라고만 얘기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시위나가서 사진한번 잘못찍히면 너희는 경찰서에 정보 올라가서 대학도 불이익받고 취업할때도 불이익 받는다는, 저희의 미래를 가지고 협박까지 합니다. 제일 먼저 나라의 민주주의에 앞장서야 하실 선생님들께서, 올바른 어른과 학생의 말에 다른곳으로 등을 돌리고 가고있습니다. 다른학교는 선생님들께서 나서서 급식처에 미국산 쇠고기 쓰지말라며 얘기라도 해주시지만, 저희학교 선생님들은 그런말 절대 하지 않으셨습니다. 저희 급식업체는 많은 시민단체와 연합을 맺지도 않아서, 미국산 쇠고기를 쓸 확률도 높은편입니다. 그리고 며칠 전, 영어선생님께서는 저희에게 또 한 말씀 하셨습니다. '나는 몇일전에도 닭시켜먹었잖아. AI 그거 안걸려~' 이러시면서 뒤에 소 얘기를 꺼내시더라구요. '그리고 나는 미국소 수입되도 내가 제일먼저 사먹을꺼야- 너네도 철없는 짓 그만하고 공부나해. 미국산 쇠고기? 야 그거 먹어도 광우병은 무슨. 안죽어. 그냥 먹어.' 이러시기까지 합니다. 저희들이 다니는 학교를 도와주세요. 저희가 자유적으로 나갈 수 있는 집회까지 저희들의 미래를 담보로한 '협박'을 밥먹듯이 하고있습니다. 학생 탄압이 어떤식인지 감을 잡지 못하시는분들도 많은것 같아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저희학교 기준으로 쓴 글이지만, 저희학교보다 더 심하게 탄압하는곳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희 학생들, 저 또한 손에 잡은 촛불을 놓지 않을것이니, 어른분들과 많은 연합 관계자분들께서 다시한번 학생탄압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저희를 올바른길로 가지 못하게 하고, 저희의 자유를 방해하는 학교를 말려주세요. 전 미국산쇠고기 수입이 무효화 될때까지 손에 든 촛불을 놓지않고 끝까지 가겠습니다.
★ 광우병 학생 탄압의 실체 펌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살고있는 17살 여학생입니다.
집회에도 어제 7시 시청 간것까지 합쳐서 5번을 나갔습니다.
제목에 맞게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요즘 대부분의 학교에서 학생들을 탄압하고 계신건 많은 분들이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들이 집회나가라고 권유하는 학교도 있긴 합니다.)
그러나 이 글은 학생들이 어떤식으로 탄압을 받는지 저희학교 기준으로 모든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학교는, 하루에 두번꼴로 방송을 하구요.
방과후 저녁시간마다 부모님들께 집회에 보내지 말라는 문자도 가구요.
방과후 매일, 교육청에서 그대로 날라와서 붙여넣기한.
'교장' 이름으로만 바뀐 집회참여 시키지말라는 가정통신문도 나옵니다.
여기서 끝일꺼 같습니까?
몇분을 빼놓고 거의 모든선생님들께서, 수업시간에 들어와 집회참여하지말라는 얘기를 입에 달고사시구요.
저희보고 철이 없다면서, 너네가 뭘 안다고 집회에 참여하냐는 식으로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어제. 스승의날 행사때에도 운동장에서 조회겸 행사를 하는데,
역시나. 집회 얘기는 빠지지 않고 하시더군요.
더군다나 '갔다가 걸리기만 하면 너네는 학생부로 끌려오고 따로 교장선생님과 면담하고
또 그런 집회에 나가지않도록 교육까지 시킨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학교는. 우리들의 평화적인 촛불문화제를 '폭력시위'로 과장시켜 얘기하고있습니다.
문자메세지, 혹은 가정통신문을 보아도 촛불시위라고 절대 말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폭력시위' 라고만 얘기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시위나가서 사진한번 잘못찍히면 너희는 경찰서에 정보 올라가서 대학도 불이익받고
취업할때도 불이익 받는다는, 저희의 미래를 가지고 협박까지 합니다.
제일 먼저 나라의 민주주의에 앞장서야 하실 선생님들께서, 올바른 어른과 학생의 말에 다른곳으로
등을 돌리고 가고있습니다. 다른학교는 선생님들께서 나서서 급식처에 미국산 쇠고기 쓰지말라며 얘기라도
해주시지만, 저희학교 선생님들은 그런말 절대 하지 않으셨습니다.
저희 급식업체는 많은 시민단체와 연합을 맺지도 않아서, 미국산 쇠고기를 쓸 확률도 높은편입니다.
그리고 며칠 전, 영어선생님께서는 저희에게 또 한 말씀 하셨습니다.
'나는 몇일전에도 닭시켜먹었잖아. AI 그거 안걸려~' 이러시면서 뒤에 소 얘기를 꺼내시더라구요.
'그리고 나는 미국소 수입되도 내가 제일먼저 사먹을꺼야- 너네도 철없는 짓 그만하고 공부나해.
미국산 쇠고기? 야 그거 먹어도 광우병은 무슨. 안죽어. 그냥 먹어.' 이러시기까지 합니다.
저희들이 다니는 학교를 도와주세요. 저희가 자유적으로 나갈 수 있는 집회까지 저희들의 미래를 담보로한
'협박'을 밥먹듯이 하고있습니다. 학생 탄압이 어떤식인지 감을 잡지 못하시는분들도 많은것 같아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저희학교 기준으로 쓴 글이지만, 저희학교보다 더 심하게 탄압하는곳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희 학생들, 저 또한 손에 잡은 촛불을 놓지 않을것이니, 어른분들과 많은 연합 관계자분들께서
다시한번 학생탄압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저희를 올바른길로 가지 못하게 하고, 저희의 자유를 방해하는 학교를 말려주세요.
전 미국산쇠고기 수입이 무효화 될때까지 손에 든 촛불을 놓지않고 끝까지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