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만 봐주셔요)친구사이에 매번 걸리는 문제점입니다.

지지ㅠㅠ2008.05.16
조회200

안녕하세요.

저희들(a,b,c)은 정말 친한 친구 사이입니다.

하지만 개개인의 성격이 극명히 다른 점이 있네요.

몇가지의 사건을보고 님들의 생각을 말씀좀 부탁드릴게요.

 

 

a와 b는 다음날 아침에 6시까지 일어나서 어디를 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 전날 밤 a집에서 같이 자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그 전날 저녁 각각 약속이 있어서 따로 있게 되었습니다.

문자))) a "야 너 몇시쯤 오냐 나도 밖이니까 아예 같이 들어가자"

           b "모르겠어 너무 늦게는 아니고 저나하께 들어갈때"

           a "열시쯤이면 와?? 나 석계서 친구 만나고 있을거라서"

           b "그때 쯤 가지 않을까 한다."

           a "알따 그럼 친구 열시까지만 잡고 있어야겠다. 석계서 보자."

 

둘 중 a가 약속이 빨리 끝나게 되어 9시 사십분쯤 문자를 하게 되었습니다.

           a "야 열시면 오는거?? 너 올때까지 나 같이있는친구 잡고있으니 늦지마 개추워"

           b "야 나 석계서 xx이랑 밥먹어 좀 늦겠다. 그냥 먼저가."

           a "여지껏 친구 기다리라고 같이 있었는데 그럼 미리말하던가 맨날 이딴식이야."

그리고 b는 전화를 해서 티격태격 했습니다.

 

쟁점은 이겁니다.

a는 늦게 되면 미리 연락 하나만 주면 되는데 어찌 매번 알아서 먼저 연락 주는 적이 없느냐

b는 10시라고 시간 확정 지은것도 아닌데 내가 먼저 연락할 필요가 있느냐

a는 그럼 10시쯤 가지 않을까 한다라는 말을 듣고 10시쯤 친구 보낸다고 까지 말했는데

       연락도 없이 있으면 a는 기다리지 않겠느냐

b는 그러니까 10시라고 시간 확정 지은것도 아닌데 너는 왜 앞서서 기다리고 있느냐

 

도저히 둘의 생각은 평행선을 달립니다.

누가 맞다 그르다 판단을 할 이유는 없다고 하더라도

이 둘은 이런 비슷한 문제로 매번 티격태격합니다.

 

이것은 극히 일부분적인 문제입니다.

시간 관계, 돈 관계 등에서도 종종 트러블을 일으키곤 하구요

어떻게 보면  한 쪽은 조금 여유로운 성격과 한 쪽은 조금 칼같은 성격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도대체 누가 잘 못 하고 있는건지... 만약 제 잘못이 크다면 제가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조언을 주세요.(나름 감정 담지 않고 객관적으로 쓴다고 썼는데...제가 누군지 아시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