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몇일전일이 있엇는데.. 주위 사람들에게 말하기도 그렇고.. 해서.. 톡에다가 여쩌볼게여.. 고1때 부터. 22살까지 만나던 여자가 있었어여.. 물론.. 그 긴시간중에 1년정도 공백 기간도 있었구요.. 여자친구라고는 그여자 밖에는 몰랐어요.. 다른 여자 만날 생각도 없었고.. 지금 제나이는 24살이구여 평범하게 전자회사에서 직장생활을 하구있어여 군대에서 상병 3호봉쯤.. 그만만나자고 하더군여. 참.. 맨날 군대 고참들이 상병쯤되면 헤어지겟네.. 우스게 말로만 했었는데 막상 그만만나자고하니.. 억장이 무너졌엇죠.. 하지만. 군바리라 뭐 해줄수도없는 제가 늘미안해서 그래 알앗다고 했죠.. 이제 군대를 전역하고. 매일 똑같은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고 집에와서 자고 1년쯤 그런 생활을 하고있다가 우연찮게 고등학교 친구를 만났죠.. 그친구와 전에 만났던 여자랑 같은 일을 한다고 하더군요. 그냥.. 요즘 어떻케 지네냐고 그여자에 대해서 물오보고는 했어여 언제한번 얼굴이나 봤음 좋켔다고. 했는데 몇일전에 문자고 온거에여 @여자: 야 모르는 번호라서 답장을 안할려다 @남자: 누구세여? @여자: 나 @@@다 (이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남자: 헐. 오랜만이네 ㅎ 답장이 없더군여.. 이제 퇴근하려고 했더니.. 자기가 오늘 우울하다고. 만나자는 식으로 말을 하는겁니다.. 전 아직도 그여자를 많이 좋아하고 있었서.. 좋다고 했죠.. 갑자기 회사 언니들이랑 맥주먹는다고 저혼자 놀으라고 하네여.. 참 어이가 없었지만.. 뭐.. 남친도 아닌제가 따질수도없어서 그래 재밌게놀아라 하고 집으로 갔죠.. 집에 가서 옷을 갈아입고 컴퓨터를 하는데.. 또 문자가왔어여.. @여자: 뭐해? @남자: 나 그냥. 게임해. @여자: 지겹지도 않냐? 여기올래? 맥주마시는데 @남자: 내가 거길왜가.. 회사언니들이랑 마신다며 @여자: 싫음말고 그냥 냅둬습니다.. 다시만나면 옛생각 날꺼만 같아서.. 이번에 전화가 오더군여... @여자: 너때문에 나 남자친구랑 헤어졌는데.. 진짜 안올꺼야? 자기랑 다시 잘되고 싶지 않냐고 물어보더군여.. 전.. 정말 남자로서.. 창피하지만 아무런 망설임도없이.. 응이라고 대답했어여.. 결국에는 여자가 있는곳으로 갔죠.. 술자리는 끝낫고.. 혼자사는데 자기집에서 자라고 하더군여.. 정말 다시 만나게 될지도 모른다는 마음에.. 가게 되었고... 1년반만에 만나는거라 많이 초조하고 설레였습니다... 최대한 자연스럽게.. 말하려고 노력했죠. 같이 밥먹고.. 티비를 보다가 잠을 자려다.. 제가 물어봣죠.. 나랑 다시 만나 줄꺼야? 건성으로 응 이라고 하더군여.. 원래 표현을 잘못하는걸 알고있어서 건성이라도 대답한다는건 좋다는 뜻이에여. 그날밤에는 정말 행복했습니다.. 꿈에서도 다시 만나게되는 꿈도 몇번 꿈꿧고.. 이렇케 다시 만나니깐 너무 행복했죠.. 하지만 한편으로는 왠지 우리둘다 실수를 하고있지는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여.. 행여나.. 다음날 출근을해서 5시30분쯤.. 우리 만나는거 다시 생각해 보자는겁니다.. 전 절대로 안된다고 했죠.. 생각하지말라고.. 왠지 이번에 놓치면.. 다신 못볼것같아서. 안됀다고 했죠.. 계속 미안하다고만 하더군여.. 그래.. 그럼 다시 생각해봐.. 오늘안에.. 답줘.. 이렇케 문자를 보냈습니다.. 1시간쯤 뒤에 문자가 오더군여.. 어제 일은 없었던걸로 하자. 미안. 머리가 띵한게.. 가슴이 꽉 막히는 느낌에 숨이 막혔습니다.. 괜히.. 서글퍼지더군여.. 도대체 이유가 뭐냐고 물어봣어여.. 하는말이.. 다시 만났는데 설레임도 없고. 똑같은일을 또하는것 같다고 하더군여. 맞는 말이죠...제가 뭐하나 특출나게 잘하는것도없고.. 돈이 많은것도 아니고 잘생긴것도 아니고. 유머도없고.. 내세울건 좋아한다는 마음 밖에없는데.. 뭐하나.. 없으니.. 할말이없었어여... 그래.. 그럼.. 설레임이 지겨울때 다시 연락해.. 이러고 혼자.. 멍하니 생각만하다가 회사형이 안좋은일 잇냐고 술이나 하자고 해서.. 술을 마시고.. 집에오는 길에 너무 그여자가 생각나서.. 문자를 막 보냈죠.. 우리 일주일 만이라도 만나보고 결정하면 안돼? 설레임이 없다는건.. 서로를 너무 잘알고 편해서 그런거일수도 있잔아. 마지막 기회를달라고.. 변한모습 다보여주지도 못했는데. 더많지만.. 여기까지만 할게여... 도대체.. 1년반만에 나타나서.. 연락을 한 이유가 뭘까여.. 지겹지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여... 제가 노래가사를 짓는걸 좋아해서.. 화장실에 잇다가 문뜻 떠올라서 핸드폰으로 써놧던거에여.. 그리워하면 언젠가 다시 만날수있을까 하룻밤 꿈처럼 나타나 내마음을 훔처간 그대... 난 또다시 그대를 회상하며 언제 깨어 날지 모르는 긴꿈을 꾸네.
5년정도 만났던.. 여자의 의도가 궁금해여..
안녕하세여...
몇일전일이 있엇는데..
주위 사람들에게 말하기도 그렇고.. 해서..
톡에다가 여쩌볼게여..
고1때 부터. 22살까지 만나던 여자가 있었어여..
물론.. 그 긴시간중에 1년정도 공백 기간도 있었구요..
여자친구라고는 그여자 밖에는 몰랐어요.. 다른 여자 만날 생각도 없었고..
지금 제나이는 24살이구여 평범하게 전자회사에서 직장생활을 하구있어여
군대에서 상병 3호봉쯤.. 그만만나자고 하더군여.
참.. 맨날 군대 고참들이 상병쯤되면 헤어지겟네.. 우스게 말로만 했었는데
막상 그만만나자고하니.. 억장이 무너졌엇죠..
하지만. 군바리라 뭐 해줄수도없는 제가 늘미안해서 그래 알앗다고 했죠..
이제 군대를 전역하고. 매일 똑같은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고 집에와서 자고
1년쯤 그런 생활을 하고있다가 우연찮게 고등학교 친구를 만났죠..
그친구와 전에 만났던 여자랑 같은 일을 한다고 하더군요.
그냥.. 요즘 어떻케 지네냐고 그여자에 대해서 물오보고는 했어여
언제한번 얼굴이나 봤음 좋켔다고. 했는데
몇일전에 문자고 온거에여
@여자: 야
모르는 번호라서 답장을 안할려다
@남자: 누구세여?
@여자: 나 @@@다 (이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남자: 헐. 오랜만이네 ㅎ
답장이 없더군여.. 이제 퇴근하려고 했더니..
자기가 오늘 우울하다고. 만나자는 식으로 말을 하는겁니다..
전 아직도 그여자를 많이 좋아하고 있었서.. 좋다고 했죠..
갑자기 회사 언니들이랑 맥주먹는다고 저혼자 놀으라고 하네여..
참 어이가 없었지만.. 뭐.. 남친도 아닌제가 따질수도없어서
그래 재밌게놀아라 하고 집으로 갔죠..
집에 가서 옷을 갈아입고 컴퓨터를 하는데.. 또 문자가왔어여..
@여자: 뭐해?
@남자: 나 그냥. 게임해.
@여자: 지겹지도 않냐? 여기올래? 맥주마시는데
@남자: 내가 거길왜가.. 회사언니들이랑 마신다며
@여자: 싫음말고
그냥 냅둬습니다.. 다시만나면 옛생각 날꺼만 같아서..
이번에 전화가 오더군여...
@여자: 너때문에 나 남자친구랑 헤어졌는데.. 진짜 안올꺼야?
자기랑 다시 잘되고 싶지 않냐고 물어보더군여..
전.. 정말 남자로서.. 창피하지만 아무런 망설임도없이.. 응이라고 대답했어여..
결국에는 여자가 있는곳으로 갔죠.. 술자리는 끝낫고..
혼자사는데 자기집에서 자라고 하더군여..
정말 다시 만나게 될지도 모른다는 마음에.. 가게 되었고...
1년반만에 만나는거라 많이 초조하고 설레였습니다...
최대한 자연스럽게.. 말하려고 노력했죠.
같이 밥먹고.. 티비를 보다가 잠을 자려다.. 제가 물어봣죠..
나랑 다시 만나 줄꺼야?
건성으로 응 이라고 하더군여..
원래 표현을 잘못하는걸 알고있어서 건성이라도 대답한다는건 좋다는 뜻이에여.
그날밤에는 정말 행복했습니다.. 꿈에서도 다시 만나게되는 꿈도 몇번 꿈꿧고..
이렇케 다시 만나니깐 너무 행복했죠.. 하지만 한편으로는
왠지 우리둘다 실수를 하고있지는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여..
행여나.. 다음날 출근을해서 5시30분쯤..
우리 만나는거 다시 생각해 보자는겁니다..
전 절대로 안된다고 했죠.. 생각하지말라고..
왠지 이번에 놓치면.. 다신 못볼것같아서. 안됀다고 했죠..
계속 미안하다고만 하더군여..
그래.. 그럼 다시 생각해봐.. 오늘안에.. 답줘..
이렇케 문자를 보냈습니다..
1시간쯤 뒤에 문자가 오더군여..
어제 일은 없었던걸로 하자. 미안.
머리가 띵한게.. 가슴이 꽉 막히는 느낌에 숨이 막혔습니다..
괜히.. 서글퍼지더군여..
도대체 이유가 뭐냐고 물어봣어여..
하는말이.. 다시 만났는데 설레임도 없고. 똑같은일을 또하는것 같다고 하더군여.
맞는 말이죠...제가 뭐하나 특출나게 잘하는것도없고.. 돈이 많은것도 아니고
잘생긴것도 아니고. 유머도없고.. 내세울건 좋아한다는 마음 밖에없는데..
뭐하나.. 없으니.. 할말이없었어여...
그래.. 그럼.. 설레임이 지겨울때 다시 연락해.. 이러고
혼자.. 멍하니 생각만하다가 회사형이 안좋은일 잇냐고
술이나 하자고 해서.. 술을 마시고.. 집에오는 길에
너무 그여자가 생각나서.. 문자를 막 보냈죠..
우리 일주일 만이라도 만나보고 결정하면 안돼?
설레임이 없다는건.. 서로를 너무 잘알고 편해서 그런거일수도 있잔아.
마지막 기회를달라고.. 변한모습 다보여주지도 못했는데.
더많지만.. 여기까지만 할게여...
도대체.. 1년반만에 나타나서.. 연락을 한 이유가 뭘까여..
지겹지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여...
제가 노래가사를 짓는걸 좋아해서.. 화장실에 잇다가 문뜻 떠올라서
핸드폰으로 써놧던거에여..
그리워하면 언젠가 다시 만날수있을까
하룻밤 꿈처럼 나타나 내마음을 훔처간 그대...
난 또다시 그대를 회상하며 언제 깨어 날지 모르는 긴꿈을 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