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누드포즈 주문하세요"

하늘별빛200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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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누드포즈 주문하세요" [일간스포츠 2003-11-12 12:18:00]
[일간스포츠 이영준 기자] 이지현(25)이 맞춤 누드를 찍는다.

지난 12일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한 이지현은 다음 달 초 진행될 3차 인터넷 서비스를 위한 재촬영을 앞두고 누드 컨셉트를 공모한다. 자신의 누드 홈페이지(me-in.co.kr)에 누드 컨셉트 공모 게시판을 만들어 새로 촬영할 누드의 테마와 포즈 등을 공모하는 것.

이지현은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컨셉트를 가지고 네티즌들을 위한 '맞춤 누드' 제작할 계획이다. 네티즌이 요구한다면 과감한 포즈까지도 선보이겠다는 자세다.

이지현의 누드 서비스를 진행 중인 영화가치 측은 "작품 컨셉트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모해 그에 따라 작품을 만들 것이다. 따라서 3차 인터넷 서비스의 기획자는 네티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현은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에서 이미 4000여 컷이 넘는 촬영을 했지만 모바일과 인터넷 서비스를 막상 진행해 보니 3차 인터넷 서비스를 위한 마땅한 컷과 동영상이 모자란 상황이다.

물론 서비스를 하고 남는 작품들을 조합할 수 있지만 각 테마를 이룰 수 있는 통일성이 부족해 재촬영이 불가피하다. 이에 오는 14, 15일 제주도 또는 서울 외곽의 팬션 등지에서 추가 촬영을 할 계획이다.

12∼14일 사흘 동안 응모한 네티즌 가운데 1위에서 3위까지 아이디어가 선정된 이들은 이지현과 직접 만나 '반나절 데이트'까지 즐길 수 있다. 이지현과 식사 등을 함께 하고 그 동안 공개되지 않은 미공개 컷 등을 선물로 받는다.

한편 이지현 누드 서비스는 12일 me-in.co.kr은 물론 다음 네이버 등의 포털 사이트를 통해 일제히 시작됐고, 22일 2차 온라인 서비스에 돌입한다.

이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