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연기자 이재룡(42)이 SBS 월화드라마 `눈꽃`(이종수 연출 박진우 극본)을 시작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재룡은 13일 서울 목동 SBS홀에서 열린 `눈꽃`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좋은 작품에서 좋은 감독님과 작가님, 좋은 배우들과 함께 일하게 돼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눈꽃`에서 이재룡이 맡은 유건희 역은 김희애(이강애 역)와 일본인 처 사가에 사이에서 두 집 살림을 해 결정적인 갈등을 제공하는 역할이다. "갈등을 야기시키는 역이다. 연약하고 배려가 깊지만 우유부단한 때문에 두 집 살림을 하고 갈등을 제공한다. 답답할 때도 있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MBC 주말드라마 `발칙한 여자들`에서 아내 유호정이 한참 어린 이기우와 인상적인 키스신으로 엔딩을 맞은 것을 지적하자 "뭐 그럴 수도 있죠. 연기니까"라며 싱숭생숭한 표정을 지은 이재룡은 "아내에게 `좋았냐`고 묻자 `좋았다`고 답하더라"면서 머쓱해했다.
이재룡은 최근 아내 유호정과 지난 2004년부터 서울대 어린이 병원측에 매년 50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줬다. "저희부부가 아니라도 기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조용히 하고 싶었다"는 이재룡은 "훨씬 어려운 상황에서도 도와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민망하고 그분들께 죄송스러운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이재룡 "유호정 키스신에 싱숭생숭"
이재룡은 13일 서울 목동 SBS홀에서 열린 `눈꽃`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좋은 작품에서 좋은 감독님과 작가님, 좋은 배우들과 함께 일하게 돼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눈꽃`에서 이재룡이 맡은 유건희 역은 김희애(이강애 역)와 일본인 처 사가에 사이에서 두 집 살림을 해 결정적인 갈등을 제공하는 역할이다. "갈등을 야기시키는 역이다. 연약하고 배려가 깊지만 우유부단한 때문에 두 집 살림을 하고 갈등을 제공한다. 답답할 때도 있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MBC 주말드라마 `발칙한 여자들`에서 아내 유호정이 한참 어린 이기우와 인상적인 키스신으로 엔딩을 맞은 것을 지적하자 "뭐 그럴 수도 있죠. 연기니까"라며 싱숭생숭한 표정을 지은 이재룡은 "아내에게 `좋았냐`고 묻자 `좋았다`고 답하더라"면서 머쓱해했다.
이재룡은 최근 아내 유호정과 지난 2004년부터 서울대 어린이 병원측에 매년 50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줬다. "저희부부가 아니라도 기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조용히 하고 싶었다"는 이재룡은 "훨씬 어려운 상황에서도 도와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민망하고 그분들께 죄송스러운 마음"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