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저씨랑 농협에서 싸우다..

ssauna12006.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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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있었던 일입니다.

저는 상주,문경을 담당하고 무슨 업종에 근무하는 한 청년입니다. 나이는 20대 후반

오늘 기가 막히는 일이(?) 있었어 이런일이 다른분들한테 있는지 궁금해서 올립니다.

사연즉 오늘 상주쪽에 일이 있었어 상주역 근처에 내려서 일을 마치고 점심 시간도 되었고

해서 상주역 근처에 농협이 있길래 돈 좀 찾을려고 갔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오른쪽에 현금 인출기가 있더군요 한사람 돈뭉테이 적어도 세종대왕이 200장 되던것 같군요.

(솔직히 이것도 짜증나더군요 혼자 현금인출기 앞에 서서 돈을 여러번 찾으면 뒤에 사람들 오래 기다리는건 생각을 전혀 않하는 사람들; 간혹 오래 기다리게 하면 비켜주는분도 있지만)

거기서 기다리는 동안 어떤 아저씨가 투덜투덜 하면 아줌마가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오는겁니다.

그 소리를 들었던지 그 농협에 점장이 오면서 "돈 찾으러 오셨냐?" 라고 그분한테 묻더군요

근데 돈찾던분이 나오니깐 그분이 나가면서 내가 먼저왔다고 이야기하는겁니다.

어이가 없었어 저는 "아저씨 무슨 소리를 하는겁니까? 내가 먼저 기다리고 있었고 중간에 아저시가 왔지 않냐?" 라고 이야기를 하니 "저서 기다리고 있었다" 라고 하더군요. 더 기가 막혀서 "저기서 기다리는거랑 여서 오는거랑 무슨 상관이냐고?"또 아저씨가 "저아줌마가 새치기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겁니다."  "저 아둠마가  새치기하느거랑 여기 오는거랑 무슨상관이며 그건 아저씨 사정이지 내사정이 아니냐?"  실랑이를 벌이니깐 점장님은 난처한지 저보고 눈치를 주더군요.  저는 더욱 배알 꼴려서 계속 대들었는데 돈 다 찾고 나가면서 하는 말이 " 저 아줌마 때문에 젊은 사람한테 욕먹었다고" 한소리를 하더군요 솔직히 저보고 "내가 급해서 그런데 먼저 비켜주면 돼지 않겠냐?"라고 먼저 양해를 구하면 저도"네 그러세요"라고 양보를 할텐데 먼저 저렇게 나오니 더욱 열받더군요. 저도 오늘 일정때문에 다른 직원회사 분들이 차에서 기다리는데 그사람땜에 좀 늦었졌습니다. 어른 한테 대드는건 잘못된거라 생각이 드는데 요번처럼 이런 아저씨들 보면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다른분들은 이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