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말한다... 국경을 초월한 사랑이 있다고... 나도 물론 믿고 싶다. 국경을 초월해 사랑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제 말투가 원래 이런 것은 아니지만.. 친구처럼 여러분들에게 편하게 대화하기 위한 것이니 말투에 대한 비판들은 받지 않겠습니다. 긴 글이니 쭈욱 읽어주시고 댓글에 자신의 생각을 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 나이, 한국나이로 17살.. 이제 10개월남짓 미국 유학생활을 겪은 한 유학생이다. 부모님이 보내주시는 용돈으로 이곳저곳 여행을 다닌다. 캘리포니아의 LA, Las Vegas, 뉴욕, 워싱턴 D.C., 오클라호마 시티, 시카코........등등등 견문을 넓히라던 아버지의 말씀에 따라 이곳저곳 여행을 다녔다. 물론 유학생 신분으로써 다른 유럽 친구들과 같이 다녔다. 그러나 나의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했다. 나는 여자를 너무 어렵게 생각한다. 과거.. 중학교를 다닐 때의 일이다. (물론 이 때는 한국에 있었다.) 그녀는 나에게 고백했었다. 나는 알아채지 못했지만.. 그녀는 키 크고 늘씬하고 춤 잘추고 매사에 적극적인.. 그런 여자였다. 새벽 늦게까지 공부하는 날 위해서 아침에 wake up call 까지 해주고 내가 친구들과 농구할 때 빼면 휴대폰을 잘 쓰지 않는 다는 걸 알았던 거였는지.. 학교에 오면 알이 없다는 핑계로 내 휴대폰을 가져갔다. 언제부터인가 그녀가 나에게 차갑게 대하더라.. 나중에 내 휴대폰을 뒤적이다 알았지만.. 그녀가 혼자서 또는 그녀의 친구들과 찍어놓았던 여러 사진들... 그제서야 알아챘다. 그녀는 날 위해 6개월이라는 그 긴 시간동안 기다렸단 사실을... 나는 현재 독일에서 온 독일 여자 유학생을 좋아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여행 중 만난 그녀와 그녀의 친구 2명은 유독 여자에게만 수줍어했던 나를 데리고 다녔다. 유명한 쇼핑센터에서 신발을 골라주고 바지며 뭐며 전부 골라주고... (덕분에 그 날을 시작으로 돈을 엄청 써댔다..) 나를 데리고 가서는 나보고 목걸이를 골라달란다..ㅡㅡ;; (그녀의 흥정기술 또한 대단했다. 이걸 계기로 그녈 다시 보게 되었다.) 그녀는 여행다니는 동안 나에게 말했다. "너는 정말 예의바르고 매너가 좋아." "독일남자들과는 다르게 여자를 존중할 줄 알아." "너 그거 알아? 너 참 웃겨. 근데 그게 널 쿨하게 만들어." "나하고 너와의 거리는 4시간이야. 나중에 만나러 와줄 수 있어?" "미국에서 떠나는 날.. 그 날 전까지 날 만나러 와죠." "만일 내가 독일로 가더라도 내가 너에게 편지할게." 여행이 끝나는 마지막 날 저녁... 호텔의 수영장에서 여태까지 나와 여행을 같이 해준 독일 여자아이 3명과 마지막 작별인사와 포옹, 키스를 했다. (물론 다른 유럽친구놈들과도 작별인사를 했다.) 키스라고 해봐야.. 그냥 뽀뽀다. 단순한 입맞춤. (여담이지만.. 이것 때문에 유럽 친구놈들한테 Player라는 둥 pimp라는 둥 놀림당했다.) "우리 셋 중에 누가 더 좋아?" "넌 나 사랑해?" 그 여자아이의 마지막 질문을 받고서 순간 나는 당황했다. 남을 좋아하면서도 겉으로 드러내지 못하는.. 나는 그런 바보같은 성격의 소유자이다. 결국 나는 그녀에게 그녀의 기대 이하의 발언을 해버렸고... 그녀는 현재 나에게 종종 전화와 MSN 메신져를 하는 것을 빼고는 컨택트 하지 않는다. 아직까지 그녀는 나에게 미련을 버리지 못한 모양이다. 나는 잘 모르겠다. 나는 유럽애들이니.. 원래 남녀구분 하지않고 그렇게 노니까.. 라고 생각했는데.. 그녀는 진심이였던 모양이다. 결국 나는 망설였다. 평소 자주 찾는 유학생 커뮤니티에 들어갔다. 어느 한 사람이 올려둔 글을 보았다. 그 글의 내용은 이러했다. 익명의 글쓴이가 아는 누나가 있는데.. 그 누나는 미국시민증을 따기 위해 미국에서 백인과 사귀고 있다고.. 익명의 글쓴이는 그리고 이렇게 말했다. "국경을 초월한 사랑이 아닌 국경을 초월하기 위한 사랑이라고..." 글쓴이는 슬픈듯이 말했다. 여러분들은 국경을 초월한 진정한 사랑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 긴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 국경을 초월한 사랑... 꿈일까??
흔히들 말한다...
국경을 초월한 사랑이 있다고...
나도 물론 믿고 싶다.
국경을 초월해 사랑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제 말투가 원래 이런 것은 아니지만..
친구처럼 여러분들에게 편하게 대화하기 위한 것이니
말투에 대한 비판들은 받지 않겠습니다.
긴 글이니 쭈욱 읽어주시고 댓글에 자신의 생각을 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 나이, 한국나이로 17살..
이제 10개월남짓 미국 유학생활을 겪은 한 유학생이다.
부모님이 보내주시는 용돈으로
이곳저곳 여행을 다닌다.
캘리포니아의 LA, Las Vegas, 뉴욕, 워싱턴 D.C., 오클라호마 시티, 시카코........등등등
견문을 넓히라던 아버지의 말씀에 따라 이곳저곳 여행을 다녔다.
물론 유학생 신분으로써 다른 유럽 친구들과 같이 다녔다.
그러나 나의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했다.
나는 여자를 너무 어렵게 생각한다.
과거.. 중학교를 다닐 때의 일이다. (물론 이 때는 한국에 있었다.)
그녀는 나에게 고백했었다. 나는 알아채지 못했지만..
그녀는 키 크고 늘씬하고 춤 잘추고 매사에 적극적인.. 그런 여자였다.
새벽 늦게까지 공부하는 날 위해서 아침에 wake up call 까지 해주고
내가 친구들과 농구할 때 빼면
휴대폰을 잘 쓰지 않는 다는 걸 알았던 거였는지..
학교에 오면 알이 없다는 핑계로 내 휴대폰을 가져갔다.
언제부터인가 그녀가 나에게 차갑게 대하더라..
나중에 내 휴대폰을 뒤적이다 알았지만..
그녀가 혼자서 또는 그녀의 친구들과 찍어놓았던 여러 사진들...
그제서야 알아챘다. 그녀는 날 위해 6개월이라는 그 긴 시간동안 기다렸단 사실을...
나는 현재 독일에서 온 독일 여자 유학생을 좋아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여행 중 만난 그녀와 그녀의 친구 2명은
유독 여자에게만 수줍어했던 나를 데리고 다녔다.
유명한 쇼핑센터에서 신발을 골라주고
바지며 뭐며 전부 골라주고...
(덕분에 그 날을 시작으로 돈을 엄청 써댔다..)
나를 데리고 가서는 나보고 목걸이를 골라달란다..ㅡㅡ;;
(그녀의 흥정기술 또한 대단했다. 이걸 계기로 그녈 다시 보게 되었다.)
그녀는 여행다니는 동안 나에게 말했다.
"너는 정말 예의바르고 매너가 좋아."
"독일남자들과는 다르게 여자를 존중할 줄 알아."
"너 그거 알아? 너 참 웃겨. 근데 그게 널 쿨하게 만들어."
"나하고 너와의 거리는 4시간이야. 나중에 만나러 와줄 수 있어?"
"미국에서 떠나는 날.. 그 날 전까지 날 만나러 와죠."
"만일 내가 독일로 가더라도 내가 너에게 편지할게."
여행이 끝나는 마지막 날 저녁...
호텔의 수영장에서 여태까지 나와 여행을 같이 해준 독일 여자아이 3명과
마지막 작별인사와 포옹, 키스를 했다.
(물론 다른 유럽친구놈들과도 작별인사를 했다.)
키스라고 해봐야.. 그냥 뽀뽀다. 단순한 입맞춤.
(여담이지만.. 이것 때문에 유럽 친구놈들한테 Player라는 둥 pimp라는 둥 놀림당했다.)
"우리 셋 중에 누가 더 좋아?"
"넌 나 사랑해?"
그 여자아이의 마지막 질문을 받고서 순간 나는 당황했다.
남을 좋아하면서도 겉으로 드러내지 못하는..
나는 그런 바보같은 성격의 소유자이다.
결국 나는 그녀에게 그녀의 기대 이하의 발언을 해버렸고...
그녀는 현재 나에게 종종 전화와 MSN 메신져를 하는 것을 빼고는 컨택트 하지 않는다.
아직까지 그녀는 나에게 미련을 버리지 못한 모양이다.
나는 잘 모르겠다.
나는 유럽애들이니.. 원래 남녀구분 하지않고 그렇게 노니까..
라고 생각했는데.. 그녀는 진심이였던 모양이다.
결국 나는 망설였다. 평소 자주 찾는 유학생 커뮤니티에 들어갔다.
어느 한 사람이 올려둔 글을 보았다.
그 글의 내용은 이러했다.
익명의 글쓴이가 아는 누나가 있는데.. 그 누나는 미국시민증을 따기 위해
미국에서 백인과 사귀고 있다고..
익명의 글쓴이는 그리고 이렇게 말했다.
"국경을 초월한 사랑이 아닌 국경을 초월하기 위한 사랑이라고..."
글쓴이는 슬픈듯이 말했다.
여러분들은 국경을 초월한 진정한 사랑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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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