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이곳에 글을 올릴줄이야.. 정말 큰일 치루기전에 먼저 여러 의견을 들어보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전 32살 직장여성입니다. 저보다 2살많은 남자를 만나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사람..여의도에 살며 KB*방송국의 스포츠국에 있는 차세*이란 사람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 처음부터 안돼는 사이었던거 같습니다. 한마디로 너무 이기적입니다. 일하는시간에 본인이 먼저 전화해놓고 여보세요~하고 받으면 어! 끊어..이러고 끊어버립니다..그런류의 전화가 하루에 한 몇통이 되져.. 그래놓고 자기는 저한테 잘하는 거랍니다..전화 자주한다면서.. 어의없져.. 횟수가 중요한게 아니고 그게 뭐냐고 따지면 다른말로 돌려버립니다. 제가 바빠서 좀있다가 할께 그러면 막 소리지릅니다.."끊지마~~~~" 처음엔 모든게 장난같고 좋았죠. 자기 일끝나고 집에 갈때 지 버스내릴때까지 통화를 해야합니다. 중간에 끊으려고 하면 삐진척하고 그럽니다...이것역시 처음엔 대수롭지 않았습니다. 그저 막내라서 좀 그런가보다...했습니다. 만날때마다 끈팬티를 입고와라... 뭘 어떻게 해라...요구하는것도 많습니다. 저는 그저 농담이거니..했습니다. 허참..농담이 아니더군요.. 한마디로 그남자 성적으로 너무 변태적입디다. 세세한 얘기는 차마 챙피해서 못하겠습니다. 그래도 솔직하게 얘기하고 저한테 노력해보자 그러더군요.. 그래서 전 노력해보잔 얘기를 믿었습니다. 그러다가 한번은 주말에 선배 집들이 간다더군요..토요일날... 연인들한테 주말이 어떤의민지는 아실꺼 같애요..다들. 그래도 그냥 대수롭지 않게 편하게 놀다오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돈이 없다면서 입금좀 해달라고 하더군요 사귄지 두달째였는데.... 속으로 이건좀 아닌데...싶었져...그런데 먼저 그러더군요..지금 실수하는거 같아 미안하지만 좀 부탁한다고... 톡에 올라온 수많은 글중에서 제일 한심하게 생각했던 이런 돈문제를 제가 직접당하고 이렇게 쓸줄이야... 보내줬습니다...그달 월급날 바로 보내주더군요.. 그리곤 한 15일쯤 있다가 다시 그전보다 좀 더 큰 액수를 빌려달라고 하더군요. 내가 대체 왜그러냐고 했더니 지방 출장가서 사람들이랑 어울리다가 술값이 많이 나와서 서로 각출했다면서 그러더라구요...나원참...여자있는 술집이었대요 막 성질이 솓구치길래 소리지르고 대체 왜그러냐고 다그쳤는데 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이사람 전화기 건너편에서 웃고있었을꺼 같네요......휴...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한번이니까 봐달라며...그래도 이렇게 솔직하게 얘기하지 않냐면서.. 제 딴에는(제 생각에는) 실컷 혼냈다 생각이 들만큼 혼내고서 병신같이 또 보내줬습니다. 그 이후 한번 만났습니다. 서로 티격태격대기도 하고 그러면서 2주정도가 지났는데...정말 안맞는사람들이 서로 만나려니 사사건건 너무 피곤하더군요.. 그사람한테도 점점 미안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나 아니면 더 잘맞는 사람 만날수 있지 않을까...하는 이런 병신같이 착한생각도 들었답니다. 그안에도 두번정도 심각하게 우리그만 헤어지자고 말한적이 있었는데 한번은 말도안되는 소리라면서 일축해 버리고 또 한번은 한번만 마지막으로 기회를 달라고 해서 그냥 넘어갔던일도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저도 슬슬 지쳐가고 그만 놔주고 나도 그만 벗어나고싶단 생각이 점점 강하게 들었습니다. 자연스레 전화통화도 확 줄고 물론 만나지도 못했습니다. 전 집이 성남이고 그사람은 여의도였거든요 참고로 성남에 그사람 딱 한번 왔었어요...후후...제가 바보였져... 아무튼 그러다가 그사람이 가끔씩 전화해서 저더러 왜그러냐고 정말 끝내고싶은거냐면서 다그치더라구요... 회사여서 뭐라 말은 못하겠고 그냥 .. 아니...저기...이런말들만 하다가 끊었습니다. 아무래도 그때까지만 해도 미련이 있었나봐요..확실하게 끝내기는 싫었나봐요 그러다가 그사람이 되돌려주기로한 약속날짜가 됐는데도 연락이 없더라구요 그게 4월25일이었는데 현제까지 일부만 입금하고 나머지는 아직이예요 약속기일이 지나서 몇번이고 전화하고 문자하고 그랬었는데 평소에 전화안하다가 돈때문에 그러나 싶어서 좀 조심스러웠어요.. 그러더니 언제부턴가 제 전화를 안받아요...문자도 대답없구요 5월셋째주쯤...저는 더이상 제정신이 아니었어요...돈을 떼였단 사실보단... 내가 대체 그동안 무슨짓을 했나 하는 생각에 .. 너무 챙피하고 굴욕적이고 한없이 병신같고 ... 눈이 뒤집어졌죠.. 전화받을때까지 하겠단 심산으로 몇십통씩 했습니다..끝까지 안받더군요.. 음성을 남기고 문자를 남겼습니다..물론 고운말쓰지는 않았져.. 그랬더니 문자가 왔는데 돈때문에 연락 피한다고 생각했냐면서 너무어의없다면서 5월25일에 준다면서 전화하지말라더군요 그이후에 전화번호를 바꿨나봐요... KB*에 전화를 해서 망신을 줄까 생각중입니다. 여자분들!! 남자분들!! 이건 비단 남자가 못됐다 하는 그런 문제가 아니구요.. 정말...저같이 이렇게 바보처럼 당하지는 마세요.. 남자도 여자한테 당할수있구요 여자도 남자한테 당할수 있어요.. 이번일 계기로 일단 그남자 죽일놈 살릴놈이 먼저가 아니라 저 먼저 뼈저리게 반성했답니다. 무튼..이남자 너무 괘씸한데 방송국에 전화를 해야할까요?? 의견 부탁드릴께요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예전 남자친구가 돈 안갚고 전화번호 바꿔버렸네요
안녕하세요
제가 이곳에 글을 올릴줄이야..
정말 큰일 치루기전에 먼저 여러 의견을 들어보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전 32살 직장여성입니다. 저보다 2살많은 남자를 만나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사람..여의도에 살며 KB*방송국의 스포츠국에 있는 차세*이란 사람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 처음부터 안돼는 사이었던거 같습니다.
한마디로 너무 이기적입니다. 일하는시간에 본인이 먼저 전화해놓고 여보세요~하고 받으면
어! 끊어..이러고 끊어버립니다..그런류의 전화가 하루에 한 몇통이 되져..
그래놓고 자기는 저한테 잘하는 거랍니다..전화 자주한다면서..
어의없져..
횟수가 중요한게 아니고 그게 뭐냐고 따지면 다른말로 돌려버립니다.
제가 바빠서 좀있다가 할께 그러면 막 소리지릅니다.."끊지마~~~~"
처음엔 모든게 장난같고 좋았죠.
자기 일끝나고 집에 갈때 지 버스내릴때까지 통화를 해야합니다.
중간에 끊으려고 하면 삐진척하고 그럽니다...이것역시 처음엔 대수롭지 않았습니다.
그저 막내라서 좀 그런가보다...했습니다.
만날때마다 끈팬티를 입고와라... 뭘 어떻게 해라...요구하는것도 많습니다.
저는 그저 농담이거니..했습니다.
허참..농담이 아니더군요.. 한마디로 그남자 성적으로 너무 변태적입디다.
세세한 얘기는 차마 챙피해서 못하겠습니다.
그래도 솔직하게 얘기하고 저한테 노력해보자 그러더군요..
그래서 전 노력해보잔 얘기를 믿었습니다.
그러다가 한번은 주말에 선배 집들이 간다더군요..토요일날...
연인들한테 주말이 어떤의민지는 아실꺼 같애요..다들.
그래도 그냥 대수롭지 않게 편하게 놀다오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돈이 없다면서 입금좀 해달라고 하더군요
사귄지 두달째였는데....
속으로 이건좀 아닌데...싶었져...그런데 먼저 그러더군요..지금 실수하는거 같아 미안하지만
좀 부탁한다고...
톡에 올라온 수많은 글중에서 제일 한심하게 생각했던 이런 돈문제를 제가 직접당하고
이렇게 쓸줄이야...
보내줬습니다...그달 월급날 바로 보내주더군요..
그리곤 한 15일쯤 있다가 다시 그전보다 좀 더 큰 액수를 빌려달라고 하더군요.
내가 대체 왜그러냐고 했더니 지방 출장가서 사람들이랑 어울리다가 술값이 많이 나와서 서로 각출했다면서 그러더라구요...나원참...여자있는 술집이었대요
막 성질이 솓구치길래 소리지르고 대체 왜그러냐고 다그쳤는데
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이사람 전화기 건너편에서 웃고있었을꺼 같네요......휴...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한번이니까 봐달라며...그래도 이렇게 솔직하게 얘기하지 않냐면서..
제 딴에는(제 생각에는) 실컷 혼냈다 생각이 들만큼 혼내고서 병신같이 또 보내줬습니다.
그 이후 한번 만났습니다.
서로 티격태격대기도 하고 그러면서 2주정도가 지났는데...정말 안맞는사람들이 서로 만나려니
사사건건 너무 피곤하더군요..
그사람한테도 점점 미안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나 아니면 더 잘맞는 사람 만날수 있지 않을까...하는 이런 병신같이 착한생각도 들었답니다.
그안에도 두번정도 심각하게 우리그만 헤어지자고 말한적이 있었는데
한번은 말도안되는 소리라면서 일축해 버리고 또 한번은 한번만 마지막으로 기회를 달라고 해서 그냥 넘어갔던일도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저도 슬슬 지쳐가고 그만 놔주고 나도 그만 벗어나고싶단 생각이 점점 강하게 들었습니다.
자연스레 전화통화도 확 줄고 물론 만나지도 못했습니다.
전 집이 성남이고 그사람은 여의도였거든요
참고로 성남에 그사람 딱 한번 왔었어요...후후...제가 바보였져...
아무튼 그러다가 그사람이 가끔씩 전화해서 저더러 왜그러냐고 정말 끝내고싶은거냐면서 다그치더라구요...
회사여서 뭐라 말은 못하겠고 그냥 .. 아니...저기...이런말들만 하다가 끊었습니다.
아무래도 그때까지만 해도 미련이 있었나봐요..확실하게 끝내기는 싫었나봐요
그러다가 그사람이 되돌려주기로한 약속날짜가 됐는데도 연락이 없더라구요
그게 4월25일이었는데 현제까지 일부만 입금하고 나머지는 아직이예요
약속기일이 지나서 몇번이고 전화하고 문자하고 그랬었는데
평소에 전화안하다가 돈때문에 그러나 싶어서 좀 조심스러웠어요..
그러더니 언제부턴가 제 전화를 안받아요...문자도 대답없구요
5월셋째주쯤...저는 더이상 제정신이 아니었어요...돈을 떼였단 사실보단...
내가 대체 그동안 무슨짓을 했나 하는 생각에 .. 너무 챙피하고 굴욕적이고
한없이 병신같고 ... 눈이 뒤집어졌죠..
전화받을때까지 하겠단 심산으로 몇십통씩 했습니다..끝까지 안받더군요..
음성을 남기고 문자를 남겼습니다..물론 고운말쓰지는 않았져..
그랬더니 문자가 왔는데 돈때문에 연락 피한다고 생각했냐면서 너무어의없다면서
5월25일에 준다면서 전화하지말라더군요
그이후에 전화번호를 바꿨나봐요...
KB*에 전화를 해서 망신을 줄까 생각중입니다.
여자분들!! 남자분들!!
이건 비단 남자가 못됐다 하는 그런 문제가 아니구요..
정말...저같이 이렇게 바보처럼 당하지는 마세요..
남자도 여자한테 당할수있구요 여자도 남자한테 당할수 있어요..
이번일 계기로 일단 그남자 죽일놈 살릴놈이 먼저가 아니라 저 먼저 뼈저리게 반성했답니다.
무튼..이남자 너무 괘씸한데 방송국에 전화를 해야할까요??
의견 부탁드릴께요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