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상담좀 부탁드립니다

ㅁㄴㅇ2008.05.23
조회191
제가 86년생인데 그동안 수능 본 성적은 이렇습니다

(문과, 순서는 언수외사, 백분위는 언수외만)

06재수

등급 : 4/2/4  113
백분위 : 72 92 75

07삼수

등급 : 3/4/3  122
백분위 : 86 76 88

08사수

등급 : 3/2/2 122


현역때는 이과였고 성적도 너무 참담해서 생략했습니다

재수때는 서울에 어떤대학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학교가 맘에 안들어서

휴학한 다음에 삼반수, 사반수했는데

삼반수, 사반수 둘다 원서질 망하고 학교 못바꿨습니다

원래 학교는 여전히 휴학상태이고

다음주 월요일 공군입대예정입니다


그런데 여전히 학교에 미련이 남네요

수능볼때마다 조금씩이지만 성적도 올랐고

정말 이번에는 작년보다 더 잘 볼 자신도 있습니다

공군제대날이 2010년도 7월인데 만약 그때까지도

미련을 못버리고 2010년도에 수능을 다시 볼 바에는

차라리 군대를 미루고 올해보는게 낫지 않을까요?


저도 알고있습니다

현재 제 상태가 매우 비참하다는거...

대학 불합격통보를 받은 2월부터 좌절도 많이했고

정말 산다는것 자체가 괴로움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냥 이대로 군입대 하는건

정말이지 억울하기도 하고 회피하려는것 같기도 하고

참 심정이 복잡합니다


어떻게 하는게 가장 현명한 선택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