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적은 여자? 이 게시판을 보면서..몇몇분을 본후에

윤선희2003.11.16
조회1,343

.. 저만의 느낌인지 몰라도.. 이게시판을 보면서 어이가 없고.. .참..밥먹고 사는거 힘들단 생각이

드네요.. 적어도 남자는..제쳐두고서라도 같이 밥먹고 살자고 일나와서..힘들게 하는데 여자끼리라도

따뜻한 시선으로 서로 도와줘야 하는게 아닌가요.. 오히려 더..무섭네요.. 여자의 적은 여자란 말이

맞는가 봅니다..

 

좀 더 긍정적인 시선으로..보면 안되는건지.. 지각을 잘하면 저사람이 뭔가 사정이 있구나..

라고 하거나....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거죠.. 자기가 월급을 주는게 아니라면.. 크게 피해를 안준다면

말입니다.

 

만약..다른사람한테 넌 왜 맨날 지각하냐고 갈구다가 언젠가 자기가 지각하면 뭐라고 변명

할겁니까? 난 오늘은 특별한 사정이 있어서 지각했다고..그러면.. .. 자기도 언젠간 지각할 수도 있고

조퇴 할 수도 있는 노릇 아닌가요? 물론.. 맨날 지각함..그건 문제지만..

 

학력가지고 뭐라고 하는것도 웃기구.. 도대체 고졸이나 전졸이나 대졸이나 뭐가 그렇게 차이가

많고 뭐가 그렇게 뛰어난게 많아서 그런걸 가지고 ..트집인건지..

 

조금 전문직에서 일하는 여성들은.. 같이 힘들게 일하는건 분명한데.. 자기보다 못한 일을 가진

여성을 무시한다거나..

 

대표적으로..절대 무시할 수 없는 직종이 경리인데..하다못해..여자들이 오히려 더 경리를 우습게

알더라구여.. 경리는 아무나 다한다는 식으로.. !! - 이 직종도 돌머리인 사람들.. 못합니다.

 

어떤 여자는 다른 여직원이 말없이 하루종일 조용히 있다는것만으로도 재수없다고 글 써놓은걸

보면 참.. 희한합니다.. 사람 성격이 내성적일수도 있는거고 활발할 수도 잇는데 말없이 조용히

있단 이유로 재수없다고 욕하고 다니니..

 

이런인간들이 정말 직장내에서 가장큰 스트레스를 주는 유형인지도 모르나봅니다. 저님들은..

 

서로가 좀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면서 일하면.. 힘들것도 없는데..

 

그리고 조금 먼저들어온 선배들.. 물론..전 선배가 하늘이라고 생각은 하지만..자기가 신입일때

생각을 해서.. 너무 인신공격까지 하면서 혼내야 하는건지..

 

하여간 참 사람들 성격 희한합니다.. 저도 직장생활을 잘한다고 생각은 안하지만..

너무 다른 사람들의 나쁜점만 보지말고 그사람에 대한 단 하나의 장점이라도 인정할 줄 아시는

지혜가 있었으면 합니다.

 

전 제가 싫어하는듯 하기도 하고.. 아닌듯 한.. 과장이 있는데.. 말투가 너무 직설적이라 맘에

상처를 여러번 받았지만.. .. 이분.정말 일은 잘합니다. 제가 배워야 할 태도를 가지고 있지요

전 솔직히 대충대충하는 편이지만 꼼꼼하게 남자치고 일도 정말 잘하고 늦게까지 남아서 자기가

맡은 일은 책임감이 굉장히 강하거든요... 회사 분위기도 잘살리고 원칙도 잘 지키고..그런점은

아무리 싫어서 타인에게 욕은..ㅋㅋㅋ(>) 조금 해도.. 그점도 분명히 같이 이야기해요..

 

에헤.이건 좀 모순인가.. 하여간.. 서로서로가 조금씩.. 이해하고 . 원만한 직장생활 좀 합시다..!!

 

아줌마라고 무조건 적대시 하지말고 그분에게 뭔가 사정이 있겠지.. 아니면 조금 더 나보다 나이많은

언니니까.. 이해를 하면 되는거 아닌지.. 40먹은 아줌마면 우리 엄마 생각해서라도 갈구지말고..

(하다못해 청소부 아주머니 보면 어머니 생각해서 간식 하나라도 챙겨주고 하면..)

30먹은 아줌마면 이모생각해서 .. 우리 이모다...라고 생각해서 넘어가면 될거고

 

20먹은 언니들은 우리 친언니들 생각해서 서로 서로 이해해주면..안 싫어해도 될텐데..

밑에 동생이 있으면..동생 힘들게 일할거 생각해서 내동생생각해서 이뻐해주자..하구 말입니다.

 

ㅋㅋㅋ 너무 철없는 소리인가요? 전..정말 여직원들하고 잘지내고 싶고.. 여자끼린 정말 친하게

지내고 서로..너무 꼬투리 안잡고 사정 이해해서 다니고 싶어요..

 

에구..서로 조금씩 자기가 날고뛰는 일류대출신이던 엄청난 연봉을 받는 직장인이던 무시 안했으면

좋겠어요..제가봐도..남자 상사보다.. 회사에 여자 상사가 하나 있는데 그여자가 오히려 더 여자들을

무시하고 다니더라구여.. 제발 우리 여자들끼리만이라도 서로 자존심 있는거 알면 자존심 존중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오 제발!

 

근데 요즘 참 취업하기 힘든데 우린 그래도.... 일자리가 있단것만으로도 을매나 행복합니까?

긍정적으로..살아여..전 임시직인데요~ ㅋㅋㅋ 파견직이여~ 곧 ..학습지 샘이라도 해보렵니다~

 

에구에구..애들을 조아하는데 유치원 샘하고 싶지만..유교과 전공이 아니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