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먹고 나이트 까지.....

주접대왕2003.11.17
조회293

양주 먹으로 간다고 좋아라 하고 갔는데...

 

분위기는 이렇게 썰렁했습니다.

정말 싫어하는 분위기지만 주접이가 만든 그런 어쩔수 없는 분위기....

 

원래는 언니랑 언니 앤이랑 만나기로 했는데...

친구 전화가 왔다.....사실 그 친구도 만나고 싶고..양주도 먹고싶고...

두마리 토끼 잡을려다가....썰렁분위기가 된것 같습니다.....

 

언니..언니앤...친구 ..친구의 친구 그리고 나 주접이...이렇게 모여 ...앉았습니다..

 

처음보는 분들이라 분위기는 썰렁하져...

주접이 전날 과음으로 술도 못먹겠고...목이 아파 말도 못하겠고...

 

엉덩이가 바늘에 찔려서 죽은 줄알았습니다...

그렇게.. 한 두잔 먹고 분위기는 자리는 잡아 갔지만...내 마음은 ~~~~~~

 

2차 소주 입니다...먹었지요....으악....

이사람들 주접이 술취하기만 바라고 있습니다...

목소리가 크진다...운다....말입니다.. 제가 솔직히...좀 그래요...

 

술이 한 두잔 들어 가다 보면 그럴 수도 있져....크지긴하져...목소리...

모두 다 불쌍해 보입니다...그래서 울어요..엉엉...

 

근데 왜 주접이 술취하기만 기다리는지...알수 가 없습니다...

 

3차 입니다...

노래방이져... 주접이 음치 입니다....노래방 젤루 싫어 함니다...잤습니다...

잘 잠니다..

토요일 밤이라..서비스 시간도 안줌니다...그래도 너무 합니다...노래방 아저씨,,,

부자 되세요...~~~~~~

 

4차 입니다...나이트....

ㅋㅋㅋ

노래방에서 나오다가 발이 삐긋했습니다...주접이 구두굽이 날아갔습니다...

완전히 도망가 버렸으면...차타고 집으로 도망 갈 수도 있을 망정....

조금만 흔들거리고 있으니다...주접이 무거운 몸을 지탱하면서...

나이트 입니다...얼마만인지 모름니다...

아싸...신나게 놀다가....엉덩이 흔들고...오예....잘 놀았습니다...

 

주접이 잠 넘 많습니다....나이트에서 잠니다...

잘 자는 데 못자게 합니다..너무 괴롭다....

 

도망쳤다...언니랑 언니앤이란 도망치다가...

친구한테 욕 바가지로 먹었습니다...새벽4시까지 노는 사람,,,,대단해요....

 

그래서 어쩔수 없습니다....

 

주접이 집에가서 쓰려졌습니다...

다음날 낮2시까지...

 

 

 

결국에 감기에 걸리고 말았져....

 

다시는 두마리 토끼 안 잡을련니다....주접이..술은 좋아하지만....

눈치 봐가면서 먹는 술 정말 싫습니다....

 

양쪽모두...눈치 보다가...어렇게 되것 같아 양쪽다 미안하구요....

 

주접이 몸만 망가지고....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