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눈이 부정적으로 변했네요..

지랄병걸린나2008.05.27
조회1,762

안녕하세요 톡1년차 예비군1년차 직장인1년차인

 

24세 직장인입니다.

 

회사 출근후..네이트온을 먼저 켜놓고

 

담배피고 와서 3~4시간 업무에 집중하다

 

점심먹고 톡을 읽은지도 벌써 1년이 넘어가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사랑문제에 대한 톡이 올라왔고..

 

여친과의 싸움..남친과의 싸움..

 

부러워하고 싶지 않지만..나도 모르게 부러워지고..

 

여름이 다가오는데...가을이 오는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쓸쓸하고 외로운지 ㅡ_-;;;

 

나비가 날라다니는것도 꼭 나방이 날라다니는거 같고..

 

벚꽃이 필 무렵..아름답기는 커녕 저거 치우시는 청소부님들

 

고생하는게 눈에 훤히 보여 안스럽기까지 하고..

 

손잡고 지나가는 연인들...지금 날씨가 26도까지 올라가있는데

 

손에 땀이 안나나 ..덥지도 않나.....좀떨어지든가..

 

차 타고 지나가다 신호등에 막혀 정차되있는 옆 차를 봤는데

 

여자랑 남자랑 타고 있더군요..

 

조수석 앉아계신 여자분이 뭔가를 까서 남자한테 먹여주던데..

 

혼자 까서 처먹든가...나도 혼자 까서 잘 처먹는데..쩝...

 

외로움을 없애보려고 퇴근후 피시방을 갔는데..

 

그 많은 자리중에 왜하필 내 옆자리에 커플이 와서

 

사랑싸움질을 해대는지 ..

 

호프집을 갔습니다..

 

커플끼리 왔던데..서로 정면에 앉아 놀다가 술이 좀 드셧는지

 

옆자리가서 허리끼고 놀더라구요..??

 

앞에 공간도 많은데 구지 좁은데 옆자리가서 앉아서 술 마시나...-_-;;;

 

여친 생기면..저도 변하기야 하겠지만...

 

헤어진지 2달정도 다 되가는데..

 

세상을 보는눈이 부정적으로 변했습니다..ㅠㅠ

 

솔로님들..외로움을 이기는 거 서로 공유좀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