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집에 업동이가 들어왔어요~(사진)

몽이이모2008.05.27
조회105,433

한달전에 언니네가 이사를 갔어요~

제일 위에층에 사는데요

새아파트라 아직 입주도 덜된터라 옆집은 비어있거든요,,

한날.. 저녁쯤에 벨이 울려서 나가봤더니 문앞에는 강아지가 놓여있구

계단으로 사람이 막 뛰어내려가는소리가 들리더래요~

강아지를 보는데 너무 애절하게 쳐다보면서 바들바들 떨고 있었대요..

그 많은 집중에 왜 언니집을 택했을까요..?ㅋㅋ

근데 배에 혹같은게 있더라고요... 한쪽 다리도 불편한지 서있을때 보면 왼쪽다리를

들고 계속 서있구요... 사료도 잘먹고 말도 잘듣고 너무 귀여운데 어디 아픈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언니네는 요즘 참외철이라 바빠서

조만간 제가 병원에 한번 데려가볼까 생각중인데

톡플러분들 사진 보시고 왜 저런지 말씀좀 해주세용~~

 

저렇게 몸이 안좋으니까 주인이 버린건 아닌가싶네요..

그래서 아파트니까 집에선 키우기 곤란하고

저희언니네가 참외농사를 짓거든요.. 그래서 참외밭에서 키우면 되겠다 해서

참외밭에서 잘 키우고 있답니다~ 이름은 '몽이'라고 했구요~

조카들도 너무 좋아하구 그렇게 개를 싫어하던 형부도 사료랑 집이랑 사오셔서

잘 봐주고 있어요~^^

옛말에 업동이가 들어오면 복이 들어온다는 말이 있다던데

몽이 잘 보살펴주는 언니네 참외농사가 잘됐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얼마전에 참외쇼핑몰도 열었는데 대박터졌음 좋겠어용ㅎㅎㅎ

언니집에 업동이가 들어왔어요~(사진)

언니집에 업동이가 들어왔어요~(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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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우와~^^ 정말 신기하네요~~ 

아무생각없이 들어와봤는데~ 메인에 몽이 사진이 떡 하니 나와있어서 정말 놀랐어요~

제 글이 톡이 되다니~ 가슴이 콩닥콩닥 뛰어용 ㅋㅋ

방금 언니한테도 전화해서 톡됐다고 막 자랑했어요ㅎㅎㅎ
안그래도 조카와 같은 유치원에 다니는 친구 아버지께서

동물병원을 하신다고 그래서요 요번주말에 한번 데리고 갈려구요~^^

심각한 상태는 아니어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님들 리플보니까 몽이 정말정말 잘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격려말씀 해주신 모든분들 너무너무 감사하구요~

님들도 모두 착한마음을 가지고 계셔서 복이 마구마구 들어오실거에용^^

글고.. 쇼핑몰 주소 가르쳐달라는 분이 많으신데...

괜히 이런데 올렸다가 몽이를 이용한 홍보성 글로 보실것 같기도 하고요..

제 이멜 주소 올릴께용..(ssilly81@nate.com)

살포시 멜 주시면 주소 보내드릴테니까 구경오세용~^^;;;

몽이가 정말 복덩이인가봐요~^^

병원에 갔다와서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건강하게 잘 키울께요~~

감사합니당~^^ 오늘도 즐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