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중..

고민중2008.05.27
조회86

제가 내일 회사를 그만두는 날입니다.

근데..요기서 기분좋게 나가는게 아니라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겟네요..

오늘까지 하일하기로 한것도 2주전쯤 나온말이였는데..

몇일전에 저에게 사장이 심부름을 시켜서 나가게 한후

사장이 경리언니한테 그러더랍니다.

 

사장  : "불편하지 않아?"

언니 : "네?"

사장 : : " 불편하면 안나와도 된다고해~"

언니 : " 나온다고 하던데요 "

사장 : " 아그래? 이번달 일한돈은 안나와도 줄텐데........내가 말하기는 쫌그렇고 "

 

이러더랍니다. 정말 못배운사람답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럼 그말을 경리언니가 전달주라는건데.. 자기는 혼자 착한척 하면서

뒤에서 언니를 조정해서 앞에선 악역을하게 하니.. 근데 문제는 사장이 차장한테는 정말

잘해준다는겁니다. 독립할려고 딴맘먹고 있는걸 모르고 말입니다..

제가 차장이랑 같이 야근안한게 사장은 화가났나봅니다.

같이 야근하면 차장은 티비보고 자고 하느라 정신이 없는데 말입니다.

사장은 저보고 차장이 바보라서 혼자야근하고 주말에도 나오는줄 아냐고 하는거 있죠..

그리고는 저한테 그러더라구요..일못하는건 괜찮은데 웃지도 않고 말도 잘안하면

자기는 싫다네요.. 제성격이 정말 활발했었는데 요기서 일하면서 말도 없어지고

웃지도 않았거든요.. 웃고 그러면 나이도 어리고 그러니까 무시를 하더라구요..

너 한테는 티코가 어울리고 맞는다라고 말하면서

그래서 제가 너무 화가나서 왜요? 이러니까 그러더라구요

그럼너한테 고급차나 외제차가 어울릴꺼같냐?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화가나네요..휴휴

회식을 해도 1차에서 끝나는게 아니고 항상 집에 못들어가게 하고 술을 권합니다.

1차끝나고 집에가겠다고 하면 택시비 준다면서

개인생활하는거 아니니까 가만히 있으라고 이렇게 말합니다.ㅠ

노래방에가선 책주면서 노래부르라고 하고.. 제가 도우미인가요?ㅜ

내일 그만두는데 제가

할수있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