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홀의 비애..

사랑스런19살ㅋ2008.05.27
조회825

안녕하세요 ㅋㅋ

 

요즘에 너무 힘들어서 한번 올려봅니다..ㅋㅋ

제가 웨딩홀은 17살부터 해왔는데요 . 제가 좀 돈에 욕심이 많은터라 ㅋㅋ

뭐 돈도 모아서 옷도사구 부모님 선물도 사고 군대간 형에게 200~300만원 보내주고

핸드폰 요금두 내구요^^ 그리고 적금도 들다가 벅차서 깻구요 ㅋㅋㅋ

근데 웨딩홀 하시는분들은 아실꺼에요 ㅋㅋ 얼마나 개노가다인지 ...

일단 웨딩홀에서 불리우는 호칭들좀...적어드립니다..

아직 19살이지만.. 17살때부터 들어왔던터라 상처도 안받습니다.ㅋ

처음은 학생~ 이러다가 웨딩홀은 사람이 많아서 씹히면.. 아저씨...

한번은 돌잔치인데 꼭 그런사람들 오자나요 달건이들....(모르시는분들을 위해 건달..)

그런 사람들 에게도 아저씨, 야,  불렀는데도 안왔다고 야이X새끼야...

이런말을 들으면서 삽니다..ㅋㅋ

저희는 음료수를 셋팅하고 마감할때 다 걷어오거든요 그때 일이 터졌죠,....

제가 한 테이블에게 다가가 말을했죠....

저기 죄송한데 마감때문에 그런데 혹시 음주류 드실꺼 있으시면 빼주시고 제가 다 걷어가겠습니다.

이렇게 말하는순간

아저씨 : 니가 뭔데 밥먹고 있는데 가져간다 뭐어쩐다 그러냐?

나 : 예?? 아 죄송합니다.. 마감때문에 어쩔수가 없어서 그랬습니다..다 드실꺼세요?물어봤죠 조금 기분이 상해서 눈을 조금 치켜 뜬게 죄엿죠..

아저씨 : 너 일하면서 그따구로 눈 치켜뜨면서 손님한테 그따구로 말하니?

나 : (아 뭐 저딴새끼가 다있냐ㅡ,.ㅡ)......

아저씨 : 지금 밥먹고 있으니까 이따와라

나 : 예;; 그럼 이따가 올께요

 

이렇게 한 20~30분이 흘렀나요

그때서야 그 아저씨가 절 부르더군요..

아저씨 : 아까는 내 후배들이랑 있는데 좀 그래서 아저씨가 가호 한번 잡아본거야.. 남자들은 다 그렇자나 후배인데 센척 한번 해본거야..이해해줄수 잇겠니?

나 : 예..;; 그럼 다 치워드릴까요..?

아저씨 : 여기로 앉어봐.

나 : 저는 지금 일중이라 앉을수가 없는데요.

이렇게 말했더니 또 버럭 화를내면서 앉으라고 하더군요

앉았더니 지갑에서 3만원인가 5만원 꺼내주면서 아깐 미안했다고 사과하면서 저한테 용돈이라고 가지라고 하더군요 ㅡ,.ㅡ 이건 뭐 돈도 좋지만 사람 기분 다 잡쳐 놓고 돈으로 할려는게 참 어이가 없더군요 ㅋㅋ 옆에 딸도있던데.. 초등학생이던데..  뭘보고 배우겠습니까?

아저씨 정신차리구 딸 용돈이라도 넉넉하게 더줘요 ㅡ,ㅡ

어째뜬... ㅋㅋㅋ 팁은 받았지만 그래도 지금생각하면 웃기네요 ㅋㅋ

웨딩홀 많이들 가시죠? 가족 결혼이다 친구 결혼이다 가시면 다 알바생들입니다.ㅋ

어떤분은 또 그러시데요 ㅋㅋ 저거 치우는게 뭐가 힘들다고...

님이 직접 해보세요^^ 힘든가 안힘든가 ㅋㅋ

아저씨들! 꼭 그런식으로 아들뻘한테 예기 해야 겠습니까!?

좀 말좀 가려서 해주세요! 나도 19살 아직 고등학생이지만 나도 부모님있고 부모님 사랑 받으면서 컸습니다~ 우리 아빠 엄마도 그런소리는 안하는데 꼭 그런소리 하지마세요!

ㅋㅋㅋ 이만 19살 고3 졸업반 어느 한 학생이 글끄적 거려본 이야기였습니다^ 지루함을 참고 봐주신 여러분들은 킹왕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