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는 팔다리까지 다 저려오면서 기운이 쭉 빠지고요... 속도 울렁울렁... 가슴도 벌렁거리고요...
그럴때는 기분도 정말 이상해요... 뭔가 세상이 갑자기 낯설어 보인다고 해야하나....내가 지금 여기서 왜 이러고 있나 싶은 기분이 들고 막 우울한 기분이 주체할 수 없이 밀려들면서 감정이 격해지면서 눈물이 날 것 같아요..
어제 저녁에도 집에 가는데 갑자기 그러더라고요... 너무 눈물이 나고 우울하고 미칠 것 같은데 멀쩡히 길 가다가 갑자기 왠 여자가 눈물을 줄줄 흘리면 얼마나 이상해 보이겠습니까..
필사적으로 눈물을 참고 가슴 부여잡고... 심장이 막 벌렁벌렁하는데 억지로 꾸욱 참고.. 정말 간신히...집에 도착했답니다....
이런지 몇년 되어요....
사실 제일 처음 이상한 증세를 느낀 거는...몇년 전에 울 작은언니집에 있을 때였습니다...
휴가때라 잠시 언니네 집에 놀러갔는데...언니가 잠깐 수퍼 간 사이에 혼자 있는데 갑자기 낯선 느낌이 온 몸을 휘감으면서...주변이 너무 낯설고 난생 처음 보는 장소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이 들면서.... 네..."무섭다"라는 느낌이 너무 절실히 들더군요....
그 후에.... 얼마간 지나서.. 아침에 제 방에서 눈을 떴는데 분명히 제 방이고 평소와 다름없는 데도 생전 처음 간 낯선 여행지에서 자다 일어난 기분이 들더군요... 아침에 한참동안 이불에서 나오질 못했습니다..
그리고 난 후... 점점...이상한 증세가 가끔 나타났습니다...
먼저 갑자기 기분이 점점 이상해집니다...참을 수 없을만큼 주변이 너무나 낯설게 느껴지고, 뭔가 다른 세상에 뚝 떨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제가 제 몸에서 분리되는 느낌이 듭니다... 저는 저대로 할 일을 하고 있으면서도 또 하나의 제가 분리되어서 그런 저를 쳐다보는 느낌이요.... 그러면 가슴이 마구 뛰기 시작하면서 호흡이 가빠지더군요... 그리고 모든게 너무나 무섭습니다... 그런 상태가 몇분간 이어지고..
그리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멀쩡해집니다...
그전엔 먼저 이상한 느낌부터 들고 몸이 나중에 반응했는데, 이젠 시도 때도 없이 몸이 먼저 반응합니다..
그리고 작년 즈음부터는 불면증까지 생겨서 밤에 제대로 잠도 못 잔답니다...
정말 미치겠습니다....
그냥 이대로 두면 언젠가는 나아질까요...? 여태까지 그냥 그런 생각으로 지내왔는데...
가족들한테 슬며시 내가 이러고 좀 이상한데...해도...다들 대수롭지 않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겨버린답니다... 그러면 도리어 제가 그냥 웃으면서 유야무야해버리고...
전 괜찮은 걸까요...?
왜 자꾸 이런 건지... 마땅히 말 해볼 사람도 없고 해서..... 여기에나마 글 남깁니다....
저 괜찮은 걸까요...?
가끔 길가다가도 가슴이..답답해져 오면서...그야말로 심장이 저린 듯이...
그리고는 팔다리까지 다 저려오면서 기운이 쭉 빠지고요... 속도 울렁울렁... 가슴도 벌렁거리고요...
그럴때는 기분도 정말 이상해요... 뭔가 세상이 갑자기 낯설어 보인다고 해야하나....내가 지금 여기서 왜 이러고 있나 싶은 기분이 들고 막 우울한 기분이 주체할 수 없이 밀려들면서 감정이 격해지면서 눈물이 날 것 같아요..
어제 저녁에도 집에 가는데 갑자기 그러더라고요... 너무 눈물이 나고 우울하고 미칠 것 같은데 멀쩡히 길 가다가 갑자기 왠 여자가 눈물을 줄줄 흘리면 얼마나 이상해 보이겠습니까..
필사적으로 눈물을 참고 가슴 부여잡고... 심장이 막 벌렁벌렁하는데 억지로 꾸욱 참고.. 정말 간신히...집에 도착했답니다....
이런지 몇년 되어요....
사실 제일 처음 이상한 증세를 느낀 거는...몇년 전에 울 작은언니집에 있을 때였습니다...
휴가때라 잠시 언니네 집에 놀러갔는데...언니가 잠깐 수퍼 간 사이에 혼자 있는데 갑자기 낯선 느낌이 온 몸을 휘감으면서...주변이 너무 낯설고 난생 처음 보는 장소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이 들면서.... 네..."무섭다"라는 느낌이 너무 절실히 들더군요....
그 후에.... 얼마간 지나서.. 아침에 제 방에서 눈을 떴는데 분명히 제 방이고 평소와 다름없는 데도 생전 처음 간 낯선 여행지에서 자다 일어난 기분이 들더군요... 아침에 한참동안 이불에서 나오질 못했습니다..
그리고 난 후... 점점...이상한 증세가 가끔 나타났습니다...
먼저 갑자기 기분이 점점 이상해집니다...참을 수 없을만큼 주변이 너무나 낯설게 느껴지고, 뭔가 다른 세상에 뚝 떨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제가 제 몸에서 분리되는 느낌이 듭니다... 저는 저대로 할 일을 하고 있으면서도 또 하나의 제가 분리되어서 그런 저를 쳐다보는 느낌이요.... 그러면 가슴이 마구 뛰기 시작하면서 호흡이 가빠지더군요... 그리고 모든게 너무나 무섭습니다... 그런 상태가 몇분간 이어지고..
그리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멀쩡해집니다...
그전엔 먼저 이상한 느낌부터 들고 몸이 나중에 반응했는데, 이젠 시도 때도 없이 몸이 먼저 반응합니다..
그리고 작년 즈음부터는 불면증까지 생겨서 밤에 제대로 잠도 못 잔답니다...
정말 미치겠습니다....
그냥 이대로 두면 언젠가는 나아질까요...? 여태까지 그냥 그런 생각으로 지내왔는데...
가족들한테 슬며시 내가 이러고 좀 이상한데...해도...다들 대수롭지 않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겨버린답니다... 그러면 도리어 제가 그냥 웃으면서 유야무야해버리고...
전 괜찮은 걸까요...?
왜 자꾸 이런 건지... 마땅히 말 해볼 사람도 없고 해서..... 여기에나마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