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이, 중국에서 뭔 취급 받고 있나... 쥐빠들 좀 봐라...

퇴출..2MB200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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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이, 중국에서 뭔 취급 받고 있나... 쥐빠들 좀 봐라...

(또 고개 숙인거봐라...)

망신...망신....개망신....

'MB외교', 미국 이어 중국에서도 '찬밥'


 

2008년 5월 28일(수) 12:13 [프레시안]

美에선 '교황방문', 中에선 '국공합작' 탓에…"고민되네"

 [프레시안 베이징=송호균/기자]

   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이 현지 언론이나 정관계로부터 '찬밥신세'를 면하지 못 하고 있다.
  
  '쓰촨 대지진' 참사로 민심이 뒤숭숭한 데다 중국인들의 관심이 26일(현지 시각)부터 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우보슝(吳伯雄) 대만 국민당 주석에게 집중됐기 때문이다.
  
  '대지진'에 밀리고…, '국공합작'에 치이고…
  
  국민당 주석의 중국 방문은 국민당 집권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마잉주(馬英九) 대만 총통의 취임 6일 만에 중국을 방문한 우 주석은 한중 정상회담 바로 다음 날인 28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명박이, 중국에서 뭔 취급 받고 있나... 쥐빠들 좀 봐라...

▲ 한중 정상회담을 1면에 보도한 28자 <인민일보>. ⓒ프레시안
  현지 언론은 54년 만에 한껏 높아진 제3차 국공(國共 : 중국국민당과 중국공산당)합작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그의 일거수 일투족을 세세하게 보도하고 있다.
  
  반면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보도는 간략한 소개 수준에 그쳤다. 한국 언론이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의 양국 간 관계격상,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추진 가능성 등을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는 것과도 대조적이었다.
  
  중국 관영방송인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은 전날 밤, 이날 오전 등 주요 뉴스에서 이 대통령의 정상회담 소식을 간략히 언급했을 뿐이었다. 반면 우보슝 주석의 경우에는 일정 대부분이 방송을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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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이, 중국에서 뭔 취급 받고 있나... 쥐빠들 좀 봐라...

▲영문판 <중국일보>는 후진타오 주석 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는 이 대통령의 사진을 싣기도 했다. ⓒ프레시안
  영문판 <중국일보(차이나데일리)> 역시 1면에 이 대통령 방중 소식을 다뤘지만 개운치 않은 뒷맛을 남긴 것은 마찬가지였다. 특히 이 신문은 "이 대통령의 중국방문은 미국-일본에 이어 이뤄진 것"이라며 불편한 심기를 우회적으로 드러내는가 하면, 후진타오 주석 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는 이 대통령의 사진을 보도하기도 했다.
  
  언론보도뿐 아니라 중국 정부의 호응이 기대에 미치지 못 했다는 시각도 있다. 중국 정부는 이 대통령이 베이징에 도착한 지난 27일에야 신정승 신임 주중 대사에 대한 신임장 제정식을 열었다.
  
  신 대사는 지난 6일 중국에 도착했지만 중국 외교부는 제정식을 차일피일 미뤄 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대지진 등으로 어수선한 분위기를 감안하더라도 심각한 수준의 외교적 결례라는 평가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