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연애 끝자락인 2004년 11월에 결혼했습니다 처음 남친집에 놀러갔더니 (이때는 결혼계획전,, 그냥 남편이 남자친구였을때) 시모 "우리집은 이집 마련하느라 돈이 없어서 집해줄 돈이 없으니까 그런줄 알아라~" 집은 강북구의 25평 빌라,, 당시시세 9천정도,, 시모 집마련 2002년도에 함 30년동안 모하느라 집을 그때 마련한건지.. 결혼식 한달전,, 나 "집얻을돈 2000만원 해주시면 제가 갚을께요" 시댁에서 집 담보받아서 대출해주었다 1700 전세얻고 (다행) 300으로 신혼여행 다녀올 예정 시모가 은행이자 내지말고 경상도에 시이모가 있으니 그분께 한달에 100만원씩 2년 계를 들으란다 당시 남편월급 130만원,,, 싫다고 했더니 결혼당일까지 식구들이 남편 따돌리고 말도 안시키고,, 인천공항에서 여행다녀오겠다고 전화드렸더니 "일단 다녀와서 보자" 그런다 여행다녀와서 인사드리러 갔더니 남들한테 얘기하기 좋게 한달에 조금씩이라고 용돈을 달란다 집도 안해주고, 여행비도 우리가 내고,, 시댁 어려운 형편생각해서 신부꾸밈비도 안받고,, 웨딩촬영도 안하고,, 당시 시댁은 시부모 맞벌이에 시누이 직장생활중,, 우린 빚 2000만원 있는상태.. 남들한테 얘기하기좋게 용돈을 달라니... 주말마다 교회나오라고 닥달한다 회사끝나고 시댁에 갔더니 옷한벌을 꺼내며 친정엄마 갖다주라 하신다 "고맙습니다"했더니 시모 "너희 시이모 드릴려고 했는데 이모는 워낙에 눈이높아서 말이지,, 친정엄마 입으시라고 해라" 친정엄마가 시댁에 인사차로 쌀 40kg을 보내셨다 시모 "너희 시아버지가 자존심이 너무 세서 받으실라나 모르겠다,, 에휴 ==3 " 며칠후 교회에서 가져온 반찬들을 이것저것 꺼내놓으면서 자랑을 한다 시모왈 "우린 이렇게 다 얻어다 먹는다,, 얼마나 알뜰하니,, 너네도 나눠줄테니 가져다 먹어라" =================무슨 자존심이 있다는 건지,,, 며늘한테 얻어다 먹는다고 자랑까지 하는지.. 친정에서만 김치며 반찬 가져다 먹는것이 하도 약올라서 김치좀 담가달라고 전화했더니 시모 "그래... 알았다,, 근데 새아가? 세상에 공짜는 없잖니??? " 신랑이 가족여행한번 못가봤다길래 결혼후 첫휴가때 거금들여 펜션잡고, 차빌리고,먹을꺼 준비해서 강화도로 1박2일 휴가다녀왔더니,,, 휴가가느라 교회못가서 어떡하냐고 이틀내내 징징대는 시모 믹서기하나 장만할돈 없다고 징징대서 홈쇼핑으로 믹서기 하나 사줬다 몇번 사용하더니,, 이건 쥬서기능이 없다는등,,, 너희 믹서기가 더 좋으니 바꾸자는둥,,, 1월에 시아버지가 병원에 입원했다,, 난 당시 임신이 잘못되어 유산된지 1주일도 채 되지 않았지만 시댁에는 말씀드리지 않았다,, 수술하는데 60만원정도 나와서 카드빚이 있는상태.. 시아버지 병원비가 없다고 큰아들이 (1남1녀임)해준게 모가 있냐고 난리를 친다 신랑 보너스 100만원 받은것중 우리 카드값빼고 시댁 50만원 줬다 가스비12만원도 내주고,, 시부 통원치료비도 20만원정도 한번 내줬다 신랑회사가 지방으로 옮겨지는 바람에 8월에 지방으로 이사를 왔다 9월 추석때 돈이 없어서 서울을(시댁,친정모두 서울)갈까 말까 고민하고 있는데 시부모가 애기(2살된 손자-우리아기)보구싶다면서 울먹인다 마음이 안편해서 심야고속버스타고 아기데리고 5시간을 넘게걸려 추석때 시댁을 갔다 시부하는 말씀이 우리가 돈이없어서 쩔쩔매고 있으니 생활비를 20만원씩 달란다 (우리는 6000 전세로 살면서 3000 대출금이 있었음) -애기보구 싶다더니,, 돈달라고 하네,, ==3 애기키우느라, 대출갚느라 돈이 없다고 했더니 너네는 왜 대출을 받아놓고 돈이 없다고 한냐고,, 대출왜받았냐고 한다 나 "시댁에서 집을 안해줘서 집구하느라 대출받은거라고,,,"했다 시부 "시댁에서 꼭 집해주라는 법 있냐면서 남의 자식들은 부모한테 어떡해 하는지 보라"고 한다 시모는 옆에서 "그러게 내가 분명히 집사느라 돈없다고 했는데 가난한줄 모르고 결혼했냐고,, 누워서 울면서 그지랄하고 있다 이렇게 가난한줄 알면서도 결혼해준내가 오히려 고마운거 아닌가? 내가 대출금 갚아달라는것도 아니고,, 사치스러워서 돈을 날린것도 아닌데,, 집은 안해주면서 대출도 받으면 안되고,, 너네 대출이 있던말던 부모한테 생활비는 줘야하고,, 다른 부모처럼은 안해주면서 다른자식이 하는것처럼 대우는 받고싶고,, (알고보니 시누이는 이때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남친이랑 제주도 여행중이였음,, 완젼 짜증났었음) 결국은 결혼때 금20돈하고 다이아5부반지 받은것중,, 금 20돈 팔아서 돈 줬다 시모하는말,, "친정에서 해줬니?" 우리집에서 돈까지 해줘야 하는건가?? 의문,, 나 "아니요,, 폐물 팔았는데요,," 시모 "그러니... 고맙게 쓸께,, 너네 집내려가면 싸우지 말아라,, 응? 꼭 싸우지 마라,,," 결혼한지 2년 9개월만에 받은폐물 팔았음,,, 시부모는 자식한테 도대체 뭘 해줬는지.. 울 신랑은 결혼전까지 모은돈 시댁 집사느라 빚낸거 2000만원정도 갚아준걸로 알고있고,, 대학도 못나왔고,, 시누이는 2년제 대학나옴,, 정말 뻥 하나고 안치고 결혼하고 집정리해보니 팬티 3장 달랑 가져와서 옷사입히고 신발사신기고,,,(전부 브랜드로,,) 결국 시댁에서는 나 결혼할때 해준건 다이아반지 한개뿐이다 우리엄마는 혼수에, 신랑폐물에,, 옷에, 구두에,, 예단비에,, 3년넘게 사는동안 쌀,김치,고추가루,소금,밑반찬,, 자잘한 살림살이 다해주는데,,, 애기도 봐주고,,, 시모는 자기는 애기 못본다고 안봐준다 울엄마는 명절때 10만원이나 5만원씩 주는거 빼곤 용돈한번 드린적 없지만,, 시댁은,, 어버이날,명절,생일,입원비.병원비.생필품,과일이며,, 꾸준한 생활비는 아니지만 매달 티안나는 적지 않은 돈이 들어가고 있었다 지난 설에 서울갔더니 시어머니의 한마디.. "새아가,, 넌 시집 정말 잘온줄 알아라,, 우리아들처럼 착한애가 어딨니.. 넌 우리아들 업고 다녀야 한다 ㅡㅡ; " 옆에있던 시누이 "맞아.. 요즘에 긴급출동 SOS에 나오는 때리는 남편도 많다는데,,, 맞아맞아,," 미친년들 ,, 우리엄마가 할말을 지네가 하고 있다 .. 시집잘가라고 대학까지 보낸 우리엄마,, 완젼 원통해하며 또 날 혼낸다... 누가 그런데로 시집가라고 했냐고,,, 우리신랑 착하긴 착하다,, 집안일도 잘 도와주고 애기도 잘 봐주고,, 성실하고,, 큰소리한번 안치고,, 그치만 시댁식구는 정말 짜증난다,, 요즘은 멀리살아서 너무 너무 좋다 가끔 서울가면 시댁에는 안알리고 우리 친정에만 2~3주 있다가 오고,, 시댁전화도 안받는다,, 시댁은 남편하고만 통화해서 나한테 아주 불만이 많지만,, 내가 전화를 안받으니 나를 혼내지도 못한다,, 남편도 나한테,, 우리 아기들한테는 무지 잘하지만 우리 친정한테 잘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나한테 시댁문제로 별말하지 않는다,, 우리엄마말대로 인간같지 않은것들한테는 대꾸도 하지 않는게 최고다
할말없는 시댁
1년 연애 끝자락인 2004년 11월에 결혼했습니다
처음 남친집에 놀러갔더니 (이때는 결혼계획전,, 그냥 남편이 남자친구였을때)
시모 "우리집은 이집 마련하느라 돈이 없어서 집해줄 돈이 없으니까 그런줄 알아라~"
집은 강북구의 25평 빌라,, 당시시세 9천정도,, 시모 집마련 2002년도에 함
30년동안 모하느라 집을 그때 마련한건지..
결혼식 한달전,,
나 "집얻을돈 2000만원 해주시면 제가 갚을께요"
시댁에서 집 담보받아서 대출해주었다
1700 전세얻고 (다행) 300으로 신혼여행 다녀올 예정
시모가 은행이자 내지말고 경상도에 시이모가 있으니 그분께 한달에 100만원씩 2년 계를 들으란다
당시 남편월급 130만원,,, 싫다고 했더니 결혼당일까지 식구들이 남편 따돌리고 말도 안시키고,,
인천공항에서 여행다녀오겠다고 전화드렸더니 "일단 다녀와서 보자" 그런다
여행다녀와서 인사드리러 갔더니 남들한테 얘기하기 좋게 한달에 조금씩이라고 용돈을 달란다
집도 안해주고, 여행비도 우리가 내고,, 시댁 어려운 형편생각해서 신부꾸밈비도 안받고,,
웨딩촬영도 안하고,, 당시 시댁은 시부모 맞벌이에 시누이 직장생활중,,
우린 빚 2000만원 있는상태.. 남들한테 얘기하기좋게 용돈을 달라니...
주말마다 교회나오라고 닥달한다
회사끝나고 시댁에 갔더니 옷한벌을 꺼내며 친정엄마 갖다주라 하신다
"고맙습니다"했더니
시모 "너희 시이모 드릴려고 했는데 이모는 워낙에 눈이높아서 말이지,, 친정엄마 입으시라고 해라"
친정엄마가 시댁에 인사차로 쌀 40kg을 보내셨다
시모 "너희 시아버지가 자존심이 너무 세서 받으실라나 모르겠다,, 에휴 ==3 "
며칠후 교회에서 가져온 반찬들을 이것저것 꺼내놓으면서 자랑을 한다
시모왈 "우린 이렇게 다 얻어다 먹는다,, 얼마나 알뜰하니,, 너네도 나눠줄테니 가져다 먹어라"
=================무슨 자존심이 있다는 건지,,, 며늘한테 얻어다 먹는다고 자랑까지 하는지..
친정에서만 김치며 반찬 가져다 먹는것이 하도 약올라서 김치좀 담가달라고 전화했더니
시모 "그래... 알았다,, 근데 새아가? 세상에 공짜는 없잖니??? "
신랑이 가족여행한번 못가봤다길래 결혼후 첫휴가때 거금들여 펜션잡고, 차빌리고,먹을꺼 준비해서 강화도로 1박2일 휴가다녀왔더니,,,
휴가가느라 교회못가서 어떡하냐고 이틀내내 징징대는 시모
믹서기하나 장만할돈 없다고 징징대서 홈쇼핑으로 믹서기 하나 사줬다
몇번 사용하더니,, 이건 쥬서기능이 없다는등,,, 너희 믹서기가 더 좋으니 바꾸자는둥,,,
1월에 시아버지가 병원에 입원했다,, 난 당시 임신이 잘못되어 유산된지 1주일도 채 되지 않았지만
시댁에는 말씀드리지 않았다,, 수술하는데 60만원정도 나와서 카드빚이 있는상태..
시아버지 병원비가 없다고 큰아들이 (1남1녀임)해준게 모가 있냐고 난리를 친다
신랑 보너스 100만원 받은것중 우리 카드값빼고 시댁 50만원 줬다
가스비12만원도 내주고,, 시부 통원치료비도 20만원정도 한번 내줬다
신랑회사가 지방으로 옮겨지는 바람에 8월에 지방으로 이사를 왔다
9월 추석때 돈이 없어서 서울을(시댁,친정모두 서울)갈까 말까 고민하고 있는데
시부모가 애기(2살된 손자-우리아기)보구싶다면서 울먹인다
마음이 안편해서 심야고속버스타고 아기데리고 5시간을 넘게걸려 추석때 시댁을 갔다
시부하는 말씀이 우리가 돈이없어서 쩔쩔매고 있으니 생활비를 20만원씩 달란다
(우리는 6000 전세로 살면서 3000 대출금이 있었음) -애기보구 싶다더니,, 돈달라고 하네,, ==3
애기키우느라, 대출갚느라 돈이 없다고 했더니 너네는 왜 대출을 받아놓고 돈이 없다고 한냐고,,
대출왜받았냐고 한다
나 "시댁에서 집을 안해줘서 집구하느라 대출받은거라고,,,"했다
시부 "시댁에서 꼭 집해주라는 법 있냐면서 남의 자식들은 부모한테 어떡해 하는지 보라"고 한다
시모는 옆에서 "그러게 내가 분명히 집사느라 돈없다고 했는데 가난한줄 모르고 결혼했냐고,,
누워서 울면서 그지랄하고 있다
이렇게 가난한줄 알면서도 결혼해준내가 오히려 고마운거 아닌가?
내가 대출금 갚아달라는것도 아니고,, 사치스러워서 돈을 날린것도 아닌데,,
집은 안해주면서 대출도 받으면 안되고,, 너네 대출이 있던말던 부모한테 생활비는 줘야하고,,
다른 부모처럼은 안해주면서 다른자식이 하는것처럼 대우는 받고싶고,,
(알고보니 시누이는 이때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남친이랑 제주도 여행중이였음,, 완젼 짜증났었음)
결국은 결혼때 금20돈하고 다이아5부반지 받은것중,,
금 20돈 팔아서 돈 줬다
시모하는말,, "친정에서 해줬니?"
우리집에서 돈까지 해줘야 하는건가?? 의문,,
나 "아니요,, 폐물 팔았는데요,,"
시모 "그러니... 고맙게 쓸께,, 너네 집내려가면 싸우지 말아라,, 응? 꼭 싸우지 마라,,,"
결혼한지 2년 9개월만에 받은폐물 팔았음,,,
시부모는 자식한테 도대체 뭘 해줬는지..
울 신랑은 결혼전까지 모은돈 시댁 집사느라 빚낸거 2000만원정도 갚아준걸로 알고있고,,
대학도 못나왔고,, 시누이는 2년제 대학나옴,,
정말 뻥 하나고 안치고 결혼하고 집정리해보니 팬티 3장 달랑 가져와서
옷사입히고 신발사신기고,,,(전부 브랜드로,,)
결국 시댁에서는 나 결혼할때 해준건 다이아반지 한개뿐이다
우리엄마는 혼수에, 신랑폐물에,, 옷에, 구두에,, 예단비에,,
3년넘게 사는동안 쌀,김치,고추가루,소금,밑반찬,, 자잘한 살림살이 다해주는데,,,
애기도 봐주고,,, 시모는 자기는 애기 못본다고 안봐준다
울엄마는 명절때 10만원이나 5만원씩 주는거 빼곤 용돈한번 드린적 없지만,,
시댁은,, 어버이날,명절,생일,입원비.병원비.생필품,과일이며,,
꾸준한 생활비는 아니지만 매달 티안나는 적지 않은 돈이 들어가고 있었다
지난 설에 서울갔더니 시어머니의 한마디..
"새아가,, 넌 시집 정말 잘온줄 알아라,, 우리아들처럼 착한애가 어딨니..
넌 우리아들 업고 다녀야 한다 ㅡㅡ; "
옆에있던 시누이
"맞아.. 요즘에 긴급출동 SOS에 나오는 때리는 남편도 많다는데,,, 맞아맞아,,"
미친년들 ,, 우리엄마가 할말을 지네가 하고 있다 ..
시집잘가라고 대학까지 보낸 우리엄마,,
완젼 원통해하며 또 날 혼낸다...
누가 그런데로 시집가라고 했냐고,,,
우리신랑 착하긴 착하다,, 집안일도 잘 도와주고 애기도 잘 봐주고,,
성실하고,, 큰소리한번 안치고,,
그치만 시댁식구는 정말 짜증난다,,
요즘은 멀리살아서 너무 너무 좋다
가끔 서울가면 시댁에는 안알리고 우리 친정에만 2~3주 있다가 오고,,
시댁전화도 안받는다,, 시댁은 남편하고만 통화해서 나한테 아주 불만이 많지만,,
내가 전화를 안받으니 나를 혼내지도 못한다,,
남편도 나한테,, 우리 아기들한테는 무지 잘하지만 우리 친정한테 잘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나한테 시댁문제로 별말하지 않는다,,
우리엄마말대로 인간같지 않은것들한테는 대꾸도 하지 않는게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