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스무살이 된 여자입니다 -0- 심심해서 톡을 뒤져보다가 강아지에 관련 된 글을 읽고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ㄱ- 저희는 다세대 주택(총 5가구가 살아요)에 반지하에서 삽니다. 반지하에 2집이 있는데 저희 집은 안쪽 집이지요. 평소처럼 고등학교 들어간 동생 밥을 해 먹여서 보내고 여덟시쯤 되서 엄마를 깨웠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 짜리 동생이 하나 있는데 얘는 엄마 말만 듣거든요 ㄱ- 엄마도 9시에 출근해야 되서 깨워야 하기도 하고 -0- 암튼 안방에 누워있는데 엄마가 막내 동생에게 학교 잘 갔다오라며 문 열어주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공부한답시고 까불다가 밤 샌 터라 ㄱ- 좀만 자고 일어나야겠다는 생각에 눈을 감았는데 시끄럽게 개짖는 소리랑 막내동생 비명 지르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놀라서 나가보니 동생이 울고 있더군요 갑자기 개 두마리가 짖으면서 쫓아와서 나가다 말고 뛰어들어왔다가 신발장 모서리에 턱을 부딪쳤답니다 진짜 열받더군요 이게 처음 있었던 일이 아닙니다 제가 막내 동생 학교 갈 때까지 깨 있던 적이 10번 안되는데; 그 중에 5번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인간적으로 저런 일이 계속 되면, 옆집 사람에 대한 베려료 어린 애가 학교갈 때는 개를 집 밖으로 못 나가게 한다거나 해야하는 거 아닙니까? 정말 너무 열받아서 "저 미x 개xx가 왜 또 지랄이야!!" 하고 소리 질러버렸습니다-_-; 엄마 씻으러 들어가셨다가 놀라서 나오시고 아빠도 주무시다가 깨서 나오시고요(다치셔서 쉬는 중이셨거든요) 뒤늦게 옆집 아주머니 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웃으시면서 "괜찮아요 쟤네 안 물어요 애기 놀라서 그래." 애가 울고 있는데 웃으면서 그런 말 한다는게 더 열받더군요 저 개들 때문에 애가 놀래서 뛰어들어오다가 모서리에 턱을 부딪쳤는데 그게 괜찮은 일이냐고 눈 부딪쳤으면 어쩔 뻔 했냐고 따졌더니 어쨋든 개가 물은 건 아니랍니다 ......... 엄마가 자초지종을 들으시고는 들어가 있으라고 해서 제 방에 들어갔는데, 괜히 열받더군요. 조금 있다가 엄마가 들어와서는 아빠한테 하시는 말씀이 "아까 xx가 미친개라고 한 거 때문에 기분 나쁘셨데. 그거 갖고 뭐라 하시네." 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미친개라고 한 거, 어쨋든 욕한 거니까 제가 잘못 한거에요 기분 나쁠 수 있어요 그건 죄송한일이죠 근데 지금 그걸 따질때에요? 이런 일이 한두번도 아니고, 애가 맨날 비명지르면서 무서워하는데 그 때마다 웃으면서 안 문다고 괜찮다고 하고 어린 애가 뭘 알겠어요 무조건 짖으면서 쫓아오면 물릴까 겁나는 거지 보아하니 앞으로 신경써서 개를 관리해준다거나 할 마음은 전혀 없는 거 같은데 정말 짜증납니다. 어쩌다 저런 사람들이 이사를 와서는 이런 걱정을 해야하는건지.. 밤마다 강아지 짖는 소리만 들리면 열받아서 나한테 걸리면 발로 차 버릴거라고 했더니 엄마 아빠 웃습니다. 진짜 찰건데=_= 암튼 저거 법적으로나 어떻게 할 수 없나요? 낮이고 밤이고 맨날 짖어대고 동생도 저렇게 피해받고 밖에 나가려고 그 집 문 앞 지나갈 때면 냄새가 장난이 아닙니다 개 배설물 모으는 취미를 가지신건지, 날이 가면 갈수록 심해집니다; 어떻게 할 수 없을까요?ㅜㅜㅜㅜㅜㅜㅜ
옆집 강아지 두마리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스무살이 된 여자입니다 -0-
심심해서 톡을 뒤져보다가 강아지에 관련 된 글을 읽고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ㄱ-
저희는 다세대 주택(총 5가구가 살아요)에 반지하에서 삽니다.
반지하에 2집이 있는데 저희 집은 안쪽 집이지요.
평소처럼 고등학교 들어간 동생 밥을 해 먹여서 보내고
여덟시쯤 되서 엄마를 깨웠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 짜리 동생이 하나 있는데
얘는 엄마 말만 듣거든요 ㄱ-
엄마도 9시에 출근해야 되서 깨워야 하기도 하고 -0-
암튼 안방에 누워있는데 엄마가 막내 동생에게
학교 잘 갔다오라며 문 열어주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공부한답시고 까불다가 밤 샌 터라 ㄱ-
좀만 자고 일어나야겠다는 생각에 눈을 감았는데
시끄럽게 개짖는 소리랑 막내동생 비명 지르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놀라서 나가보니 동생이 울고 있더군요
갑자기 개 두마리가 짖으면서 쫓아와서 나가다 말고
뛰어들어왔다가 신발장 모서리에 턱을 부딪쳤답니다
진짜 열받더군요
이게 처음 있었던 일이 아닙니다
제가 막내 동생 학교 갈 때까지 깨 있던 적이 10번 안되는데;
그 중에 5번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인간적으로 저런 일이 계속 되면,
옆집 사람에 대한 베려료 어린 애가 학교갈 때는
개를 집 밖으로 못 나가게 한다거나 해야하는 거 아닙니까?
정말 너무 열받아서
"저 미x 개xx가 왜 또 지랄이야!!"
하고 소리 질러버렸습니다-_-;
엄마 씻으러 들어가셨다가 놀라서 나오시고
아빠도 주무시다가 깨서 나오시고요(다치셔서 쉬는 중이셨거든요)
뒤늦게 옆집 아주머니 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웃으시면서
"괜찮아요 쟤네 안 물어요 애기 놀라서 그래."
애가 울고 있는데 웃으면서 그런 말 한다는게 더 열받더군요
저 개들 때문에 애가 놀래서 뛰어들어오다가
모서리에 턱을 부딪쳤는데 그게 괜찮은 일이냐고
눈 부딪쳤으면 어쩔 뻔 했냐고 따졌더니
어쨋든 개가 물은 건 아니랍니다
.........
엄마가 자초지종을 들으시고는 들어가 있으라고 해서
제 방에 들어갔는데,
괜히 열받더군요.
조금 있다가 엄마가 들어와서는 아빠한테 하시는 말씀이
"아까 xx가 미친개라고 한 거 때문에 기분 나쁘셨데. 그거 갖고 뭐라 하시네."
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미친개라고 한 거, 어쨋든 욕한 거니까 제가 잘못 한거에요
기분 나쁠 수 있어요 그건 죄송한일이죠
근데 지금 그걸 따질때에요?
이런 일이 한두번도 아니고,
애가 맨날 비명지르면서 무서워하는데 그 때마다 웃으면서
안 문다고 괜찮다고 하고
어린 애가 뭘 알겠어요 무조건 짖으면서 쫓아오면 물릴까 겁나는 거지
보아하니 앞으로 신경써서 개를 관리해준다거나 할 마음은
전혀 없는 거 같은데
정말 짜증납니다.
어쩌다 저런 사람들이 이사를 와서는 이런 걱정을 해야하는건지..
밤마다 강아지 짖는 소리만 들리면 열받아서
나한테 걸리면 발로 차 버릴거라고 했더니 엄마 아빠 웃습니다.
진짜 찰건데=_=
암튼 저거 법적으로나 어떻게 할 수 없나요?
낮이고 밤이고 맨날 짖어대고
동생도 저렇게 피해받고
밖에 나가려고 그 집 문 앞 지나갈 때면
냄새가 장난이 아닙니다
개 배설물 모으는 취미를 가지신건지,
날이 가면 갈수록 심해집니다;
어떻게 할 수 없을까요?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