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노원구에 살고 있습니다. 한달 전에 겪은 일인데 갑자기 이 일이 또 생각나서 화가나서 올려봅니다. 저와 저희 엄마는 운동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곧 여름도 다가오고 하니까 살을 빼려고 헬스장을 찾고있었죠 근데 동네 헬스장이 다 비싼거에요 제일 가까운 곳은 한사람당 3개월이 20만원 ㅠ 그나마 찾은 곳도 그렇게 싸지는 않았어요 엄마랑 저랑 3개월에 37만 5천원 인가? 그랬던 것같아요 그런데 조금이라도 아껴보려고 그곳으로 등록을 했어요 솔직히 그 관장 아저씨 첫인상이 맘에 안들어서 등록안하려고 했는데 엄마가 괜찮다고 하셔서 그냥 하게 됐거든요ㅠ 그리고 헬스장을 다니는데 예전 헬스장에 비해 좀 어둡고 사람이 없었어요 정수기는 완전 누런색이라 먹기 찜찜하더라구요 그런데 그냥 다니기로 했어요 그리고 얼마 있지 않아서 외할머니께서 많이 편찮으셨어요 그래서 엄마가 시골 내려간다고 트레이너한테 15일 연장해달라고 하고 엄마가 먼저 시골에 내려가셨죠 엄마 내려가신 다음날인가 연락이 왔어요 외할머니 위독하시다고 빨리 KTX 타고 내려오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내려갔고 그 다음날 아침에 소천하셨습니다. 그리고 장례식을 치루고 일주일 뒤에 다시 헬스장을 갔습니다. 하지만 엄마가 굉장히 많이 편찮으셨어요 갑자기 우시다가 지쳐서 주무시고 일어나시면 또 우시고... 이렇게 반복되었거든요 그러다가 엄마가 거의 탈진 돼서 쓰러질 지경이 됐어요 뭐 다행히 쓰러지지는 않았지만요 그런데 엄마가 헬스장 못다니겠다고 가서 환불이 되는 지 알아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동안 헬스장에 불만도 많았습니다. 예를 들면 다리근육 풀어주는 기계랑 허리벨트해서 근육풀어주는 기계를 아예 사용하지 못하게 하더라고요. 몸에 안좋다면서. 참어이가 없어서 그러면 왜 갔다놓았냐고 하려다가 그냥 참았습니다. 그리고 러닝머신도 1시간정도 타면 와서 시간확인하고 가고 텔레비전소리 크지도 않은데 뒤에 몰래와서 리모콘으로 소리줄이고;; 뭐 이런것들이 다 종합적으로 쌓였던거죠;; 그래서 갔습니다. 제가 헬스장에 가서 아저씨께 잘 말씀드린다고 했는데 서로 예민한 부분이니까 기분은 언짢았겠죠 그런데 제가 화가났던것은 그 아저씨가 저희 엄마 편찮으신것은 그쪽사정이니까 자기 알 바가 아니라는 거에요 자기한테 얘기하지 말라고 그러면서요 그래서 그러면 양도라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했어요 ( 그 헬스장은 특이하게 양도, 환불이 안된답니다.) 그랬더니 그건 상식적으로 안된다면서 그렇게 해주는 헬스장이 어디있냐고 하는거에요 저번에 다니던 헬스장은 회원끼리 양도가 됐거든요 그래서 만약에 헬스장 못다니게 될 사정 생기면 양도하고 그랬어요 그러면 헬스장도 회원도 서로 손해보는 일이 없잖아요 그런데 그아저씨가 원래 날짜 연기도 안되는건데 해준거라면서 엄청 생색내면서 계속 얘기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날짜 연기를 안 해준다고 했거든요 엄마는 헬스장 일주일 다니셨고 저는 한 보름정도 다녔어요 그래도 37만5천원 중에 20만원이라도 환불받을수 있다면 그냥 환불하고 싶은 심정이었거든요 그런데 그 아저씨가 환불해줄수 있는돈은 5만원 정도라는거에요 참, 양도라도 해주지 그것도 안된다그러고ㅠㅠ 솔직히 처음에 갔을 때 아저씨가 어머니 괜찮으시냐고 하면서 환불은 안되는데 연기는 해주겠다고 좋게 이야기했으면 그렇게 했을 꺼에요 그런데 막 계속 아픈건 그쪽사정인데 그런것까지 여기서 알아야하냐면서 저한테 학생이 사회를 모른다고 대화가 안통한다고 당사자를 데려오라더라구요 그러면 제가 아버지를 데러오겠다니까 또 말을 바꿔서 아버지를 데려오면 나는 환불도, 양도도 안된다는 말밖에 안된다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그 이야기를 엄마한테 해 드렸더니 엄마가 아파도 악착같이 가서 해야겠다고 하셨어요 막 동네 소문 퍼뜨리고 헬스장 사람들한테도 소문내고 러닝머신도 오래하고 해야겠다고. 그리고 얼마있지 않아서 그냥 다시 헬스장 갔습니다.ㅠㅠ 그리고 또 안좋은 일이 생겼죠ㅠㅠㅠ 제가 안경을 안쓰면 사물을 또렷하게 볼수 없어요 그런데 운동할 때 안경쓰면 불편해서 벗었거든요 그리고 러닝머신 타려고 눈은 티비를 보면서 올라섰는데 러닝머신이 작동되고 있었나봐요ㅠ 저 완전 넘어져서 다쳤습니다. 그런데 그걸 관장이 분명히 봤거든요 관장이 5m 뒤에 있었으니까 그런데도 괜찮냐는 말 한마디 안물어보더라고요 그리고 저 아파서 연기해달라고 엄마가 말씀드렸더니 엄청 비웃더래요. 거기 일하던 트레이너들도 관장 싫어서 관뒀어요 저한테 엄청 욕하더라고요 헬스장에서 줄넘기도 못하게 하고 눈 다쳐서 하루 빠졌는데 그만둘 때 그 때 하루 빠졌으니까 하루 더 하고가라고 했데요 토요일에 6시에 근무 끝나는데 2시간 더 봐달라고 사정해서 한달동안 2시간씩 더 봐줬는데 그건 안중에도 없다더라고요 그래서 열받아서 그거 시간으로 다쳐서 돈 달라고 하셨대요. 참 너무 긴 글인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지금 헬스장 사람들한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참 나쁜일인거 알지만 너무 화가나서ㅠㅠㅠ 악플은 삼가주세요 ㅠㅠㅠㅠㅠㅠ
어이없는 헬스장 주인아저씨
안녕하세요
저는 노원구에 살고 있습니다.
한달 전에 겪은 일인데 갑자기 이 일이 또 생각나서
화가나서 올려봅니다.
저와 저희 엄마는 운동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곧 여름도 다가오고 하니까 살을 빼려고 헬스장을 찾고있었죠
근데 동네 헬스장이 다 비싼거에요
제일 가까운 곳은 한사람당 3개월이 20만원 ㅠ
그나마 찾은 곳도 그렇게 싸지는 않았어요
엄마랑 저랑 3개월에 37만 5천원 인가? 그랬던 것같아요
그런데 조금이라도 아껴보려고 그곳으로 등록을 했어요
솔직히 그 관장 아저씨 첫인상이 맘에 안들어서
등록안하려고 했는데 엄마가 괜찮다고 하셔서 그냥 하게 됐거든요ㅠ
그리고 헬스장을 다니는데
예전 헬스장에 비해 좀 어둡고 사람이 없었어요
정수기는 완전 누런색이라 먹기 찜찜하더라구요
그런데 그냥 다니기로 했어요
그리고 얼마 있지 않아서
외할머니께서 많이 편찮으셨어요
그래서 엄마가 시골 내려간다고 트레이너한테 15일 연장해달라고 하고
엄마가 먼저 시골에 내려가셨죠
엄마 내려가신 다음날인가 연락이 왔어요
외할머니 위독하시다고 빨리 KTX 타고 내려오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내려갔고 그 다음날 아침에 소천하셨습니다.
그리고 장례식을 치루고 일주일 뒤에 다시 헬스장을 갔습니다.
하지만 엄마가 굉장히 많이 편찮으셨어요
갑자기 우시다가 지쳐서 주무시고 일어나시면 또 우시고...
이렇게 반복되었거든요
그러다가 엄마가 거의 탈진 돼서 쓰러질 지경이 됐어요
뭐 다행히 쓰러지지는 않았지만요
그런데 엄마가 헬스장 못다니겠다고 가서 환불이 되는 지 알아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동안 헬스장에 불만도 많았습니다.
예를 들면 다리근육 풀어주는 기계랑 허리벨트해서 근육풀어주는 기계를
아예 사용하지 못하게 하더라고요. 몸에 안좋다면서. 참어이가 없어서
그러면 왜 갔다놓았냐고 하려다가 그냥 참았습니다.
그리고 러닝머신도 1시간정도 타면 와서 시간확인하고 가고
텔레비전소리 크지도 않은데 뒤에 몰래와서 리모콘으로 소리줄이고;;
뭐 이런것들이 다 종합적으로 쌓였던거죠;;
그래서 갔습니다.
제가 헬스장에 가서 아저씨께 잘 말씀드린다고 했는데
서로 예민한 부분이니까 기분은 언짢았겠죠
그런데 제가 화가났던것은
그 아저씨가 저희 엄마 편찮으신것은 그쪽사정이니까 자기 알 바가 아니라는 거에요
자기한테 얘기하지 말라고 그러면서요
그래서 그러면 양도라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했어요
( 그 헬스장은 특이하게 양도, 환불이 안된답니다.)
그랬더니 그건 상식적으로 안된다면서 그렇게 해주는 헬스장이 어디있냐고 하는거에요
저번에 다니던 헬스장은 회원끼리 양도가 됐거든요
그래서 만약에 헬스장 못다니게 될 사정 생기면 양도하고 그랬어요
그러면 헬스장도 회원도 서로 손해보는 일이 없잖아요
그런데 그아저씨가 원래 날짜 연기도 안되는건데
해준거라면서 엄청 생색내면서 계속 얘기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날짜 연기를 안 해준다고 했거든요
엄마는 헬스장 일주일 다니셨고
저는 한 보름정도 다녔어요
그래도 37만5천원 중에 20만원이라도 환불받을수 있다면
그냥 환불하고 싶은 심정이었거든요
그런데 그 아저씨가
환불해줄수 있는돈은 5만원 정도라는거에요
참, 양도라도 해주지 그것도 안된다그러고ㅠㅠ
솔직히 처음에 갔을 때
아저씨가 어머니 괜찮으시냐고 하면서
환불은 안되는데 연기는 해주겠다고 좋게 이야기했으면
그렇게 했을 꺼에요
그런데 막 계속 아픈건 그쪽사정인데 그런것까지 여기서 알아야하냐면서
저한테 학생이 사회를 모른다고 대화가 안통한다고 당사자를 데려오라더라구요
그러면 제가 아버지를 데러오겠다니까
또 말을 바꿔서 아버지를 데려오면 나는 환불도, 양도도 안된다는 말밖에 안된다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그 이야기를 엄마한테 해 드렸더니
엄마가 아파도 악착같이 가서 해야겠다고 하셨어요
막 동네 소문 퍼뜨리고 헬스장 사람들한테도 소문내고
러닝머신도 오래하고 해야겠다고.
그리고 얼마있지 않아서 그냥 다시 헬스장 갔습니다.ㅠㅠ
그리고 또 안좋은 일이 생겼죠ㅠㅠㅠ
제가 안경을 안쓰면 사물을 또렷하게 볼수 없어요
그런데 운동할 때 안경쓰면 불편해서 벗었거든요
그리고 러닝머신 타려고 눈은 티비를 보면서 올라섰는데
러닝머신이 작동되고 있었나봐요ㅠ
저 완전 넘어져서 다쳤습니다.
그런데 그걸 관장이 분명히 봤거든요 관장이 5m 뒤에 있었으니까
그런데도 괜찮냐는 말 한마디 안물어보더라고요
그리고 저 아파서 연기해달라고 엄마가 말씀드렸더니
엄청 비웃더래요.
거기 일하던 트레이너들도 관장 싫어서 관뒀어요
저한테 엄청 욕하더라고요
헬스장에서 줄넘기도 못하게 하고
눈 다쳐서 하루 빠졌는데 그만둘 때 그 때 하루 빠졌으니까 하루 더 하고가라고 했데요
토요일에 6시에 근무 끝나는데 2시간 더 봐달라고 사정해서
한달동안 2시간씩 더 봐줬는데 그건 안중에도 없다더라고요
그래서 열받아서 그거 시간으로 다쳐서 돈 달라고 하셨대요.
참 너무 긴 글인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지금 헬스장 사람들한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참 나쁜일인거 알지만 너무 화가나서ㅠㅠㅠ
악플은 삼가주세요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