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없는 룸메 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힘들다정말200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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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22살 2학년 룸메는 21살 2학년입니다.

전 재수를 해서 학교를 가서 나이가 한살 많은거구요

 

1학년때부터 하숙을 한 저는 작년 2007년동안 지낸 룸메와는

잘 지냈습니다 동갑인데다가 룸메가 사교성이 좋고 성격도 좋은 친구라

어색하지 않게 정말 잘 해주었거든요

 

그 룸메가 2008년 올해 기숙사가 당첨되어서 기숙사로 떠나고

저는 새로운 룸메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이쁜 외모에 괜찮은 아이겠거니

했는데,,, 지금 같이 지낸지도 어언 3개월째 전 지금 힘들어 죽을지경입니다.

 

저희 하숙집은 1층과 2층이 있고

1층은 주인집 가족들과 방이 2개가 있습니다

1층은 여자들만 살구요 한방에 2명씩 4명이 지냅니다

2층은 모두 남자들이구요

 

첫번째로 저와 안 맞는 부분은

여자분들은 아시죠? 머리감고 나와서 수건으로 머리털고 빗으로 빗고

뭐 이러다보면 머리카락 빠지잔아요

그럼 눈에 보이면 아침에 잠깐 짬내서 주워서 버리고 갈 수도 있잖아요

아니 바쁘면 수업마치고 와서 치워도 되구요

처음엔 작년처럼 전 여지없이 수업이 일찍 끝난날은

와서 머리카락도 쓸고 걸레로 방도 닦고 깔끔하게 했죠 그렇게하면

솔직히 자기가 안치웠음 제가 치운거 아니깐 룸메가 몇일뒤에 그렇게 하겠거니하구요

근데,,, 이게 왠걸 거의 한달동안은 방청소 저만 했네요, 저 안하니깐 방꼬라지가

이건 말이 아닙니다 전 귀를 약간 넘는 단발머리구요 룸메는 어깨까지오는 긴 파마머리입니다

그런머리들이 엉키고 섥혀서 정말 바닥을 굴러다니는데 죽겠더라구요

근데 룸메는 내가 청소를 하니깐 내가 게속 하겠거니 하고 저러는지 모르겠는데

안 치워서 저도 안치우고 제 자리 주변만 대충 닦고 쓸고 했는데

제자리만 치운다고 되는게 아니잖아요 방이 하난데 ㅠㅠ

이게 첫번째로 안 맞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침대가 이층침대거든요??

이 침대가 올해 1월에 들어왔어요 침대 들어오면서 하숙집 주인아주머니가

몇층쓸거냐길래 1층쓴댔거든요

그래서 제가 1층쓰고 뒤늦게 하숙집 계약한 룸메는 2층을 쓰기로 한거죠

근데 솔직히 기숙사도 침대 1층 2층 이렇게 되어있음 방바뀌기전까지 1년은 그냥

계속 그대로 쓰잔아요 자기 자던데서 아니 근데 얘는 2학기가 되면 침대를 바꾸재요

내년도 아니고 한학기만 쓰고 ㅡㅡ

아 솔직히 제가 결벽증이 있어서 바닥에서 자면 뭐 이리저리 자리가 상관없는데요

침대는 남이 자던 침대에서 못자요 정말 못자요 온몸이 막 근질거리고 진짜

매트리스 바꾸지 않는 이상 못잔단 말이예요 근데 그러니깐 아 정말 황당해서

대답은 안했는데 대답안하니깐 그냥 그러자고 한 줄 아는거 같애요 ㅡㅡ

이거 지금 기말고사 치고 바로 방학이니깐 말 할려고 하는데 어째야할까요?

 

세번째는 룸메의 전화통화입니다.

룸메가 남자가 엄청 많습니다

아주 새벽마다 외출에다가 전화는 머그리 많이 오는지 ㅠ

솔직히 인기많은거 인정하거든요? 근데 전화통화를 하는데

새벽에 너무 길게 합니다.

솔직히 전 자야하는데 전화통화하면 자다가 잠이 깨서

아침에 일어나면 정말 더 피곤하거든요

 

네번째는 컴퓨터,,,-.-

전 노트북 룸메는 데스크탑을 쓰는데

영화나 동영상볼때 낮밤을 불구하고 소리를 엄청 크게 해놓고 봅니다

솔직히 저도 동영상보고 음악듣고 해야하는거 잇으면 왠만하면

그렇게 크게 해놓고 안보고 이어폰 꼽고 보거든요?

그런거 보면 자기도 내가 뭐 하고 있고 이러면 헤드폰이나 이어폰 꽂고 봐야하는거 아닌가요?

눈치가 너무 없습니다.

거기다가 문은 어찌나 쾅쾅 대면 닫는지,, 걷는것도 쿵쾅쿵쾅.

 

저런 일들이 낮이아닌 밤에 일어납니다 12시가 넘은 새벽시간에요,

밤 늦게까지 안자요,,,

 

일일이 저런거 다 말하고 부탁할려니 짜증납니다

말 들어 쳐 먹을 애가 아니예요 하숙집 주인아주머니도 여러번 말씀하셨다는데

말을 안 들어 쳐먹는다네요 어쩔까요 아 정말 미치겠어요